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1.(일) 12:40, “필승의 박동, 대한민국의 심장 강남구” 삼성역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서울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역시 우리 강남에 오니 대단하다. 지금 지하도시 개발하는 거, 보이시죠. 너무 크게 하고, 또 좀 늦게 하게 되었다. 지금 GTX는 여기 삼성역이 제일 중심 여긴데, 삼성역이 아직 안되어서 지금 서울역에서 수서까지 지금 연결이 못 되고 있다. 아마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개통되면 삼성역은 경기도 남부 또 경기도 파주에서부터 북부 모두 이곳이 중심역이 돼서 더 크게 발전할 것으로 그렇게 계획되어 있다.

  최고의 삼성역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모든 교통 문제든지 모든 물류, 또 쇼핑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우리 강남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데 그것이 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울의 모습, 대한민국의 모습이 되지 않겠나. 여러분 믿으시는가. 같이 빨리해나갑시다.

  우선 오늘 그동안 우리가 계엄이다. 탄핵이다 해서 여러분들 걱정을 많이 끼쳐서 죄송하다. 그리고 지금도 경제도 좀 어렵고, 장사도 안되고, 우리 청년층은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50만 이상이 그냥 졸업하고 ‘쉬었음’ 청년이다. 취직도 안 하고, 구직도 안 하고, 있는 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드리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앞으로 절대로 계엄이나, 탄핵 같은 어려운 점이 없이 우리 경제 살리고, 일자리 만들고, 장사도 잘되는 그런 대한민국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한번 올리고 싶은데 여러분 받아주시겠는가.

  우리 강남구에서 오신 우리 국회의원님들과 여러 국회의원들이 다 오셨다. 강남구 서명옥 의원님, 고동진 의원님, 박수민 의원님, 다 같이 또 우리 국회의원님들 다 같이 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다.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 있다. 계엄도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지금 방탄괴물 총통독재로 가는 거 아니냐 하는 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죠. 지금 이재명 후보는 이런 데 나와서 연설을 하려면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고 한다. 본인이 지금 5개나 재판받고, 또 이렇게 하고 있는데, 본인이 아무리 방탄조끼를 입어도 그게 과연 제대로 방어가 되는지 모르겠다. 저는 방탄조끼 안 입었다.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방탄조끼를 입고도 부족하기 때문에, 방탄유리를 또 덮어쓰고 한다고 한다. 아무리 유리를 덮어서도 안 되니까, 이제는 방탄 법을 전부 만들어서 본인이 지금 재판받고 있는 거 5개 재판을 다 중지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말이 되겠는가. 그리고 본인이 얼마 전에 대법원에서 전원 합의부에서 재판해서 선거법상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유죄 판결을 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걸 뭐라고 하는가. 바로 ‘적반하장’ 도둑놈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관을 두들겨 패는,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가야 될 곳은 어디인가. 저도 옛날에 운동권 하다가 감옥을 두 번 갔는데, 2년 반이나 감옥살이했다. 감옥에 가 있으면 죄를 지은 사람도 마음이 편안하다. 왜냐하면, 이미 거기서는 방탄조끼도 필요 없다. 교도관이 잘 지켜준다. 또 거기서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방탄법도 필요 없다.

  그냥 방탄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되고 본인의 양심에 죄를 지은 사람이 당연히 불안하고, 또 사람을 보면 겁이 난다. 늘 이렇게 한다. 여러분 이런 사람을 위해서 바로 검찰이 필요하고, 경찰이 필요하고, 또 법원이 필요하다. 여기 우리 법관 출신도 나경원 의원부터 법관 출신도 오고, 또 변호사 출신도 많이 오셨습니다마는 지금 이 사람은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특검하겠다고 한다. 청문회에 불러서 대법원장을 망신을 주려고 한다.

  대법원의 대법관 숫자를 지금 13명인데 이걸 30명,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뿐만 아니다. 이제 대법관 자격을 변호사도 아니고 아무것도 법을 모르는 사람도 대법관으로 임명하려고 하는데 이게 바로 사법 파괴 아닌가. 여러분 이게 바로 방탄 독재 아닌가.

  국회에 193석을 가지고 마음대로 법을 만들어서 대통령 탄핵하고, 국무총리 탄핵하고, 장관들 줄줄이 해서 감사원장도 또 감사한다고 탄핵하고, 무려 31명이나 탄핵을 했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대법원장까지 탄핵하고, 또 그것도 부족해서 온갖 방탄법을 만들고,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이제 선거법에서는 거짓말 시켜도 안 받도록 선거법에 거짓말 시키는 그 처벌 조항을 빼겠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이거 누가 심판해야 되는가. 여러분이 심판해 주셔야 한다. 저는 여러분이 뽑아주면 대통령이 되고, 안 뽑아주면 완전히 백수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똑같다. 여기 국회의원들도 다 잘 나가고 한들, 여러분이 안 뽑아주면 백수이다. 여러분이 주인이다. 우리는 그냥 머슴이다. 그러면 주인이 똑바로 뽑아야지만, 대한민국이 똑바로 된다.

  여러분이 지금 방탄 독재로 가느냐, 아니면 민주주의로 가느냐 갈림길에 서 있죠. 누가 결정하는가. 여러분이 바로 한 표 한 표 찍어야 한다. 6월 3일날 안 찍을 분 계시는가. 안 찍는 분은 안 찍는 분은 독재다. 뭐라 이야기하실 것도 없다. 여러분은 반드시 몇 번을 찍어야 되는가. 2번을 찍어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야 되겠죠. 여러분 자신 있는가.

  여러분이 또 지금 커피 한 잔의 원가가 120원이라는 사람 그리고 걸핏하면 노란봉투법을 만들어서 온 기업이 대한민국을 떠나도록 만드는 이런 사람을 뽑아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것이 이게 말이 되는가.

  노란봉투법은 한마디로 노동조합이 불법 파업을 하더라도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합법 파업은 당연히 손해배상 청구를 못 하지만, 불법적으로 법을 어겨서 파업하는데, 손해배상을 안 하면은 그러면 이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런 무법천지에 와서 과연 기업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의 현대·기아자동차가 이거 지금 공사도 하고 있지만, 돈을 31조 원을 들고 미국으로 간다는 뉴스 보셨는가. 왜 미국 가는가. 관세 때문인가. 관세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이 민주노총이라는 이름 아래 현대자동차가 올해도 윤석열 그만두라고 또 파업한다. 이거는 정치파업이라는데 이거는 불법이다.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이거 제대로 못 한다.

  파업은 당연히 자기들의 근로 조건이나 경제적인 파업은 할 수 있지만, 정치적 요구를 내걸고 파업하는 것을 이것은 현행 대한민국의 노동법상 불법이다.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이 처벌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왜 지금 국회에서 이렇게 온갖 불법 파업도 다 손해배상 청구를 못 하게 하는 노란봉투법, 이런 법을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만들어서 거부권 행사하면, 또 내고, 또 내고, 지금 집권하면 또 내겠다고 한다. 이 노총의 한국노총, 민주노총, 노동조합 숫자가 13%밖에 안 된다.

  노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은 13%고, 87%는 노조가 없는 대리운전 기사나 5인 미만 사업, 그리고 뭐 온갖 플랫폼 프리랜서, 오토바이 배달하는 분 이런 분들 근로기준법 제정도 없고, 정말 어려운 사람이 87%가 넘는다. 노조에 있는 사람 몇 안 되는데, 이 소수의 단결된 노동조합의 발목이 잡혀서 노란봉투법을 또 집권하면 만들겠다는데, 이러면 대한민국 기업이 과연 한국을 더 빨리 떠나겠는가. 안 나가겠는가. 대한민국을 다 나간다.

  그러면 우리 젊은이들은 어디서 취업을 하고, 어떻게 결혼을 하며, 아기도 갖고, 가정을 이루는데 다 해외에 나가면, 우리 대한민국은 어디에서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가. 이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현대·기아차가 외국에 안 나가고, 국내에 투자를 많이 해줘야지만, 거기에 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 그리고 그 주변에 또 있는 많은 자영업자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는 게 맞지 않는가.

  근데 이 사람들은 호텔 경제 노쇼, 호텔에 예약했다가 안 나오는 거 이것도 다 경제를 살린다고 하는데, 이런 황당한 사기꾼들, 이런 사기꾼들한테 여러분 경제를 맡기겠는가. 저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이 GTX도 제가 했다. 그리고 또 판교 신도시 또 수원의 광교 신도시, 평택의 삼성 반도체 공장, 120만평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을 제가 유치를 했다.

  이건희 회장이 살아계실 때 제가 가서 “우리 경기도에 땅이 있으니까, 좀 공장 하나 지으십시오” 하니까 “절대로 안 짓는다. 경기도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공장을 더 지을 계획이 없다”고 딱 잘라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마찬가지다. 제가 아무리 설득해도 안 했다. 그런데 가서 지금 땅값을 거의 그냥 제가 1원도 안 남기고 드리겠다. 땅을 싸게 드리고, 그리고 또 세금을 깎아드리고 또 필요한 물을 팔당에서 끌어다 드리고, 전기를 드리고, 또 SRT 여기 출발하는 것을 바로 삼성전자 고덕 반도체 공장 옆에 평택 지제역을 만들어서, 바로 강남에서 바로 출·퇴근하게 한 20분 만에 도착하도록 이렇게 해드리니까 그때 겨우 설득이 됐다.

  저는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만든 일자리 100개 중의 43개를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경기도에서 다 만들었다. 일자리는 모두 기업이 만드는 것이지, 정부가 돈을 나눠 준다. 공공근로 식으로 이런 일자리는 다 소용이 없다. 헛된 거품과 같은 것이다. 진짜 일자리 만드는 사람, 이 김문수가 확실히 우리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겠다.

  세계적인 대기업과 연구소를 전부 우리 대한민국으로 유치하겠다. 저는 세계적인 제너럴 일렉트릭 바로 에디슨이 만든 GE 연구소를 바로 판교에 제가 경기도 건물 6개 층을 지어서 6개 층을 거의 무료로 임대를 하면서 이 세계적인 제너럴 일렉트릭 연구소를 유치했다. 파스퇴르 연구소, 프랑스의 세계적인 공공의료 연구소 제가 유치를 했다. 여러 우리 안랩부터 여러 기업을 다 유치를 했다.

  바로 값싸고 좋은 건물을 지어서 거의 무료이다시피 할 때는 대한민국에 온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학력 수준이 높은 젊은이가 있다. 이 젊은이들이 공부만 많이 한 것이 아니라 또 가장 팀워크가 좋다. 자기들끼리 팀워크가 좋고, 그리고 눈치도 빠르고,또 주어진 과제가 있으면 그 목표를 밤을 새우더라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내는 과업을 확실하게 달성하는 책임감이 가장 높은 우리 젊은이들이 있다. 이들에게 여러분 세계 최고의 연구소를 유치해서, 만들어 주고 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려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누가 할 수 있는가. 대장동, 백현동 여러분, 옹벽 아파트도 30만 평도 안 된다. 저는 광교 신도시 하나만 하더라도 그보다도 10배 이상 크고, 이 전부 다 합치면 수십 개의 개발을 했다. 대장동 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수십 개의 개발을 하고 이 GTX를 제가 다 설계해서 착공했지만, 제 주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감옥에 간 사람 있는가. 제가 조사받는 거 재판받는 거 있는가. 여러분, 제 주변 사람이 수사받다가 갑자기 목숨을 끊는 그런 불행한 일이 있는가.

  이 사람이 맡고 난 다음부터는 경기도 이재명 지사의 초대 비서실장이 전형수 씨는 목숨을 끊었다. 그 유서에는 ‘이제 정치를 그만두셔야지요’‘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죠’ 여러분, 지금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될 때는 얼마나 많은 공무원과 그 주변이 희생되겠는가. 여러분, 이 사람 한 사람만이 아니다. 그 부인도 지금 법카를 해서 재판받고 있다. 여러분 아시는가. 유죄 판결받은 거 아시는가. 그 아들도 여러분 온갖 욕을 한 거 아시는가.

  저는 아직까지 결혼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는 거짓말을 시켜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제 아내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하는데, 제 아내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지만, 우리 가족도 전부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지 대학 나온 사람은 저 하나밖에 없다. 여러분,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해서 그 사람이 지혜가 부족한가.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해서 저하고 결혼하면 안 되는가.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대한민국에 무슨 학력이라는 계급이 있는가. 우리는 이것을 철폐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무엇인가.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이런 방탄 괴물, 독재하는 것 이런 세상을 우리는 꿈꾼 적이 없지 않은가 여러분,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외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모든 인간이 존엄하다는 것을 대한민국에서 힘차게 전 세계를 향하여 보여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정치하는 것 아닌가.

  여러분, 대한민국이 위대하다는 것은, 차별 없이 누구나 이곳에 오면 가질 수 있고 누구나 열심히 하면 평등하게 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그 위대한 대한민국을 향해 우리가 목소리를 외치고 있는 것 아닌가. 제 딸은 사회복지사이고, 제 사위도 사회복지사이다. 그러나 그런 놀음을 하거나, 인터넷 놀음을 하거나, 또는 온갖 욕을 인터넷에 올리는 이런 이야기는 저는 못 들어봤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가정은 말할 것도 없지만 온 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공직자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사람이 더 위로 올라가서, 더러운 윗물을 온 나라에 다 퍼뜨려서 온 나라를 오염시키는 더러운 대한민국은 우리가 막아야 되겠죠.

  여러분, 자신 있는가. 제가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뭉치자 이기자고 했다. 하실 수 있는가. 자 그러면 제가 크게 한번 외치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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