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중앙당에서 열린 "신년인사" |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신년 나들이 |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20.1.1 중앙당사에서 당원들을 초청해 "2020년 신년인사회"를 마련했다. 본회의 과정에서 '당론의 목표에 이르지 못해 많은 실망을 안고 있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상당히 안정되고 새로 맞이하는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이해 "새 희망"을 품고 "새 출발"하는 모습을 활기차게 보여 준 하루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도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부터 오는 4·15 총선 승리로 각종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것은 물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다진다는 각오로 힘찬 한해를 출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른 아침 중앙당 행사를 마치고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신년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본 행사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그리고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도 1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국회 출입기자단과 함께 신년하례회 오찬을 열고 "신년 인사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대변인을 통해 "당일 참석한 언론사들에게 영상취재를 금해 달라"을 뜻을 전해 왔다.
이날 문 의장은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점들 또한 최근 본회의 강행처리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과거 정부 때부터(김대중+노무현+문재인) 염원이었던 법안들이 통과된 데 대해 만족스럽다는 입장을 전하며 국회출입기자단 초청 신년 인사를 마무리 했다.
민주당 기사 및 사진 참고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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