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메시지는 영상을 통해 직접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포시장 정하영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듯 요즘 날씨가 더없이 참 좋습니다.

내일이 추석입니다.

가족이란 생각만 해도 그리움에 가슴이 뭉클하고 너무도 보고 싶어 한숨에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갈 수 없는 올 추석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그립지만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이번 최고의 추석 선물은 서로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조금 더 참고 노력하여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깁시다.

김포시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한 계획과 실천으로 끝까지 챙겨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휴식이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10.1.

                        김포시장 정하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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