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대통령 후보, 부산 자갈치시장 집중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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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17:30, 부산 자갈치시장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부산 시민 여러분 사랑한다. 부산 오니까 왜 이리 뜨거운가. 뜨거운 부산.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가 대한민국을 위기서 구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여기 자갈치시장 오니까 아주 냄새 좋아서 배가 살살 고픕니다. 정말 부산은 바다도 좋고, 회도 좋고, 부산사람들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기만 오면은 어떤 피난민도 따듯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모두 위로해주는 위대한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세계 어느 나라 가더라도 부산 바다만큼 좋고, 부산만큼 아름다운 환경과 훌륭한 우리 시민을 많이 모시고 사는 곳이 없을 것이다. 우리 부산 전쟁 통에도 상처받은 많은 사람, 고향을 뺏기고 자유를 찾아오시고 자유 도시, 부산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 만들 거라 믿는다. 고향도 뺏기고, 자유도 뺏기고 어려움 처한 많은 피난민이 이곳에서 어떻게 했는지 저도 국제시장 영화를 보며 많이 울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어렵고 힘들었던 상처를 다 품고, 다 치료해 준 부산 시민은 정말 위대한 시민이다. 6.25 동란에 인민군 쳐들어오고, 소련 스탈린, 모택동, 중공군, 김일성, 이 군대 다 몰려올 때 여러분은 바로 낙동강에서 이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이제 부산은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역사 새로 쓸 좋은 기회 맞이했는데, 여러분 준비되었는가.
제가 대통령 되면은 가덕도 신공항 반드시 우리 부산시장님과 국회의원님들과 힘을 합쳐서 가덕도 신공항 반드시 해내겠다. 그리고 산업은행 이전 문제, 제가 산업은행 이전 부지에 갔다 왔습니다만, 산업은행 이전 아주 어려울 게 하나도 없다. 다 되어있다. 제가 대통령 되면은 바로 해내겠습니다. 부산에 이 글로벌 허브도시 만드는데, 아시는 것처럼 이 부산은 많은 가능성 갖고 있는데, 우선 그린벨트 부산 도시면적 34%이다. 서병수 시장님도 와계시지만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같이 인구 늘어나는 곳 빼고, 부산 비롯해서 지방 그린벨트는 제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한달 내로 부산시장에 모든 그린벨트 해제권 다 넘겨드리겠다.
지금 부산에 대학이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좋은 대학이 많은데, 대학 졸업하면 서울로 간다, 다들 가는데 부산이 일자리 많아야 하지 않겠나. 좋은 일자리라는 것은 좋은 기업, 세계적 기업을 많이 부산으로 유치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글로벌 허브도시 여러 가지 규제 풀고, 세금을 깎아주고, 부산 와서 제대로 돈 벌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좋은 기업이 여기 오지 않겠는가. 김문수가 반드시 해내겠다.
제가 이런 말 하면 전부 선거 때 하는 달콤한 거짓말이라 하는데, 저는 결혼하고 난 뒤에 한 번도 제가 총각이라 거짓말하고 여배우를 울린 적 없는 사람이다. 저는 많은 개발을 해봤지만, 경기도지사 8년 했는데 여기 박수영 의원과 제가 4년 6개월을 도지사 같이했다. 박수영 의원에게 물어보면 알 것이다. 이재명 대장동 30만 평밖에 안 된다. 저는 그거보다 20배 이상 엄청나게 많은 개발 했지만, 제 주변 개발한 공무원이 단 한 사람도 조사받거나 구속되거나 조사 중 의문사 한 사람 단 한 명도 없다.
경기도가 제가 도지사 되어서 보니 부정부패가 제일 많아서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6등이다. 광역시·도 중 16등인데, 제가 ‘청렴영생, 부패즉사’공무원이 부패하면 바로 그냥 보낸다. 이렇게 노력했더니 제 재임 중에 6, 7, 8 마지막 3년 동안 전국 1등이 됐다. 공무원이 깨끗해야지만 국민이 편안하고, 공무원이 깨끗해야 경제가 성장된다. 그런데 이렇게 성남시장 한번 하면서 경기도지사 한번 하면서 대장동 비리, 백현동 비리, 위례 비리, 법인카드까지 도지사 부인까지 전부해서 재판받고 처벌받고 있지 않은가.
제 아내는 한 번도 조사받은 적 자체가 없다. 저도 한 번도 조사받은 적 없어요. 저하고 일하던 공무원도 성남시장보다 수십 배 개발하고, 그 사람 경기도 개발보다 수십 배 했지만, 한 번도 조사받거나 처벌받거나 재판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 누구를 뽑아 주시겠는가.
저는 삼성반도체 평택공장 120만평, 대장동 4배 되는 그 개발을 했다. 거기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이 바로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평택 미군기지 가다가, 이게 무엇인가 해서 둘러봤다. 트럼프도 마찬가지로 거기 둘러봤다. 이렇게 개발하고, 또 경기도 GTX 들어보셨는가. 지하 50m 이하로 고속철도 시속 180km/h로 달리는 그 철도 제가 만든 거 아시는가. 제가 대통령 되면 지금 부산, 울산, 경남 여기 고속철도 만들어서 30분 내 울산부터 부산, 창원, 진주 전부 연결되도록 고속철도를 확실히 만들어서 우리 부산, 울산, 경남 하나의 도시 되어서 수도권과 맞먹는 최고의 글로벌 도시, 큰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저 김문수는 거짓말을 시키지 않는다. 딱 참말만 한다. 저는 거짓말 안 시켜서 학교도 잘리고, 고등학교도 무기정학을 받고, 대학교는 2번 잘리고, 거짓말 안 시켜서 감옥도 갔다. 거짓말은 가장 나쁜 것이다. 도둑질보다 더 나쁜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살아왔다. 그런데 거짓말 안 시키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 김문수가 여러분의 부산을 세계적인 허브도시로 만들어내겠다.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 오늘의 이 함성, 제가 잊지 않고 반드시 부산이 세계적인 허브도시로서 세계적인 항만으로서, 세계적인 공항으로서, 세계적인 물류 중심 도시가 되어서 싱가포르, 홍콩을 능가하는 위대한 부산,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정동만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반갑다. 제가 자갈치시장에 오니 어릴 때 저희 부모님이 자갈치시장에서 기장에서 건어물 가지고, 자갈치시장에서 장사했다. 어릴 때 냄새가 그대로 난다. 여기 선 것이, 정말 국민의힘이 승리를 외쳐야 되고, 이겨야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절박함이다. 먼저 큰절로 인사 올리겠다.
오늘 여기 참석하신 한분, 한분 정말 애국심에 불타서 고맙다는 인사를 올린다. 저희 김문수 후보는 다 알다시피 경기도지사 2번을 하셨고, 국회의원 3선을 하셨고, 고용노동부 장관을 하신 준비된 대통령 후보이다. 재직 시에 판교 테크노밸리를 완성하셨고, 삼성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셨고, GTX 교통망 확보를 완성하신 검증된 후보 아니겠는가. 특히 민주당에 31번의 탄핵에 의해서 국정이 마비되고, 이재명 후보는 지금 범죄 12개 혐의를 받고,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 피고인 맞는가. 범죄 피고인 맞는가.
최근에 제가 기장에 와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저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실 분이 욕설해서, 이 대한민국 국정이 이렇게 해서 되겠는가라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울분을 토하면서, 그러면서 대통령 되겠는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되겠는가. 부산이 어떤 곳인가. 6.25 사변 때 낙동강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지킨 그런 정신을 가지고 긴박함과 정말 가슴에 울분을 가지고, 정말 대한민국을 지켜야 되지 않겠는가.
부산의 정신을 가지고 승리의 불씨가 대구, 경북, 충청도로 올라가서 서울의 든든한 수도로 도와주십시오. 지금 부산은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부산 산업은행 이전해야 하지 않겠는가. 민주당이 다 막고 있다. 부산 글로벌 허브특별법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가덕 신공항 조기 개항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현안을 누구와 같이 손잡고 해결하겠는가. 여기에 계신 한 분, 한 분의 오늘 눈을 보고 열정을 보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서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2025.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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