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제가 여러 가지로 참 존경하는 이중근 회장님께서 특별히 애국심을 가지고 6·25 1129일 그 책을 만드셔서 1,000만 부, 많이 배부해주셔서, 우리 젊은이들이 어떻게 이 나라를 지킨 호국 여러 애국자에 대해서 알게 해 주셨다.
또, 제가 특별히 감명받았던 것은 아기를 하나 낳으면, 우리 부영그룹이 무조건 1억씩 준다고 하여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다, 바로 이것이 제가 추진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제가 아기를 낳으면 1억씩 무조건 주는 정책을 우리 김상훈 의장님 보고 한번 검토를 해보자 하였다. 그러니까 1년에 한 25조 정도면 할 것 같다고 하였다. 이 정책을 25조를 계속 유지하는 게 맞는지, 또 다른 것이 맞는지, 뭐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다. 우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님 하시는 것처럼, 젊은 사람들이 귀가 번쩍 떠지도록 하는 정책을 좀 해야 안 되겠는가. 이중근 회장님께 정말 감동 받았다.
오늘 보니까 저는 대한노인회가 우리 회장님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뵙고 말씀 올리는 거로 생각했는데, 대한노인회 자체가 이렇게 아예 효창공원뿐만 아니라 여기에 노인회가 공식 사무실로 이곳으로 쓰고 있다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특별히 제 처가가 순천이다. 그래서 제 아내 보고 늘 그런다. ‘우리 순천이 낳은 인물이 이중근 회장님이 최고다.’ 이렇게 본인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호국 애국자들에 대해서 늘 선양하시고, 또 아이들 출생을 많이 하기 위해서 이렇게 과감하게 모범적으로 1억씩 이렇게 내놓으신 분, 또 그 고향 마을에 있는 분들한테도 많은 것을 베푸시는 걸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
정말 오늘 이렇게 훌륭하신 우리 김철수 부회장님부터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노인회가 이제보니 효창공원에 있는 노인회가 아니라, 바로 부영건설의 가장 중요한 우리 산업 중에서도 건설 쪽에 진출하셔서, 실제로 건설업 자체를 이끌고 계시는 우리 회장님과 또한 노인회도 이끌고 계시고, 그래서 양쪽을 다 이렇게 이끄는 리더쉽이 우리 대한노인회 있다.
단순히 우리가 연세가 들어서 은퇴하신 노인들이 아니라, 현역에 계시는 노인회이다. 우리 김철수 부회장님도 제가 아프면 늘 양지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때로는 넘치는 대접도 받는다. 우리 김철수 부회장님도 늘 이렇게 잘 현역에서 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현역에서 뛰고 계시는데, 제가 아는 분들도 대체로 현역에서 뛰는 우리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저도 사실 노인회 입회 자격 있지 않나.
저 역시 자격은 있는데, 현역에 있다.
지금 그래서 우리 회장님들 제일 제가 원하는 것은 은퇴하신 분들이 아니라, 현역으로 많이 뛰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 어떤 험한 일을 하더라도, 경비를 하든, 어떤 분들이든지 간에 다 현역으로 뛰는 우리 대한노인회 회원들, 그리고 현역에 계시면서 우리 젊은이들의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사재를 쾌척하시는 우리 현역 회원님들, 또한 무엇보다도 이렇게 이웃을 위해서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가장 앞장서서 재산과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대한노인회 우리 이중근 회장님과 여러 임원님들,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오늘 이렇게 어르신들 뵈면서 우리 국민의힘에 노인 부분의 공약을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 노후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국가가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겠다. 근로소득에 따른 노령 연금 감액 제도를 해서 일을 하신다고 해서 연금에 손해가 없도록 하겠다.
소득 하위 50% 이하인 취약계층 대상의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 사실 40만원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두 번째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국가가 챙겨서 자식 눈치를 안 보도록 하겠다. 간병 지옥이라는 말이 없도록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간병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 가족 간병 시에는 최소 월 50만원을 지급하고, 65세 이상 배우자는 100만원을 지급하도록 하겠다.
세 번째 치매 노인주간 보호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도록 하겠다. 치매관리 주치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치매 안심 공공주택을 공급해서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하겠다.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부식비를 지원하도록 하겠다.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AI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AI교육 또 AI에 대한 보급을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권성동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대한노인회 상임부회장님들 그리고 이사님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뵙게 감사드리고, 아주 영광으로 생각을 한다. 이중근 회장님께서 취임하시자마자 아 노인연령을 1년에 한살씩 올려서 앞으로 75세 이상으로 하자라는 제안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참 시의적절한 제안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죄송하지만, 이렇게 어려 보이는 제가 우리 법상 노인이 된 지 이제 20일이 지났다. 저와 같이 이렇게 젊은 사람이 노인으로 대접받거나 예우받아서 되겠는가.
그래서 저도 마음속으로 노인이라고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또 실제 행동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법상 제가 만 65세가 지나서 대한노인회 이제 회원이 됐다. 그래서 빨리 이 부분을 우리 회장님 제안을 법제화해서 저를 좀 노인에서 제외 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하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선배 세대들의 삶은 이 나라를 지탱해 온 살아있는 역사이다. 피땀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땀방울로 다음 세대를 키워오셨다. 특히 대한노인회는 그런 선배 세대의 지혜가 해안에 모이는 핵심축이자 세대 간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귀중한 힘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국가는 그러한 선배 세대의 노고에 보답하고 또 존엄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김문수 후보께서 이미 노인 정책에 대해서 밝히셨는데, 그러한 연장 선상에서 노인 정책을 마련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 역시 원내대표로서 입법과 예산을 통해서 이러한 공약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그렇게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지금 선거 계절이다 보니까 온갖 약속과 공약들이 난발 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이중근 회장님 사업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액수가 크다 하더라도 그 수표 부도나면 아무 소용없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진짜 누가 공략을 하느냐가 저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1월 22일 날 권영세 당시 비대위원장이 노인회를 방문해서 직접 찾아뵙고 어르신들의 그런 의견을 들은 바가 있다. 그때 주신 소중한 말씀들을 이번 대선 공약에 반영했다. 그리고 만약 그게 부족하다 그러면 오늘 또 여러 어르신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새로이 공약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번 대선은 인물 간 비교를 하기가 너무 쉬운 선거이다.
같은 경기지사를 역임했는데, 그런 실적과 성과 청렴성의 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거짓을 간파하는 해안으로 나라를 구해 주시기를 우리 대한노인회 간부님들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감사하다.
2025. 5. 1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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