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화곡 남부골목시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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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0.(화) 12:10, 화곡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반갑다. 요즘에 어려우시죠. 너무 힘드신데 기운 내시길 바란다. 다 같이 한번, 힘내자 하겠다. 힘내자! 이기자! 여러분, 저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말한 거 없다. 커피 원가가 120원인가.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자영업자 살린다고 하는지 알 수 없다. 여러분 저는 이 방탄조끼 입었는가. 저는 방탄조끼 입을 필요가 없다. 방탄조끼를 왜 입는가. 누가 총 쏠까 싶어 그런데 우리 국민이 총을 누가 가지고 있고 누가 쏘는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다음에 방탄유리로 막아서 나는 여기 유리 없는 거 아시는가. 김문수는 유리가 없다. 방탄유리가 없다. 방탄조끼도 안 입었다.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지금 다 쳐놓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되겠는가. 저는 대통령 경호실 같이 오자 그런다. 저는 경찰 경호 지금 온 경찰, 경호가 필요 없다. 그럼 민주당하고 형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경호 안 받으면 안 된다고 한다. 나는 필요 없다.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나는 맞겠다.
그다음에 지금 재판을 받는데, 국회를 이용해서 여기 국회의원 출신들 많이 오셨다. 국회의원들 동원해서 자기가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 유포죄로 재판받는데 대법원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대법원에 올라갔더니, 대법원장이 전원회의를 열어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시켰는데, 조희대 대법원장을 청문회를 하겠다. 또 특검하겠다. 이렇게 하는 이런 사람, 범죄자가 대법원장을 완전히 특별검사가 되어서 조사하고, 청문회를 하겠다는데, 이 도둑놈이 대법원장을 오히려 거꾸로 청문회하고 특검하면 이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맞는가. 거기다 이제는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죄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 법 자체를 바꿔버리려고 한다. 여러분 이게 지금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
여기 도둑놈들이 다 모여서, 도둑놈들이 오히려 대법원장 불러서 특검하고, 청문회하고 또 도둑놈이 절도죄를 형법에서 없애 버리겠다, 이러는 것은 대한민국이 망하는 거다. 이게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닌데, 자기를 방탄하기 위해서 방탄 국회를 만들고 있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겠는가.
자 여러분 지금 여기 시장에 와서, 누구 속 터지게 하려고 커피값은, “커피는 원가가 120원이다” 그러고 전부 여기다가 원가가 얼마다. 이런 장사하지 말고 다른 거 하라든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우리 장사하는 사람들, 시장에 폭리를 취한다고 하면 거기 물건을 사 먹겠는가. 다 자기들 받을 만큼 받고 많이 경쟁해서, 시민들에게 싸게 팔고, 좋은 물건 팔고, 이게 우리 시장의 상인들이 하는 일이다. 여기 와서 보니 컴포즈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아메리카노 1500원 하는데 원가가 120원 한다고 하면 이러면 되겠는가.
김문수는 분명히 시장의 상인들이 정직하게, 깨끗하게, 값싸고 좋은 물건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우리 지금 전통시장에, 남부시장도 그렇고 시장이 다 어렵다. 어려운 건 아시는가. 시장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여러 가지로 인구도 줄고, 아기들도 없고, 또 경제도 어렵기 때문에, 소비도 많이 안하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 이 시장이 제대로 되어야지만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간다. 이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시장이 다 장사가 잘되고 시장에 오는 분들이 좋은 물건 잘 살 수 있고 시장이 자유롭게 다양한 물건 갖추고, 국민들이 마음껏 쇼핑도 하고, 여기에서 좋은 생활을 꾸릴 수 있는 그런 시장 대통령 바로 우리 서민들이 시장에서 물건을 쇼핑하고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저는 이 시장 대통령,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
여기도 화곡동 주민들이 있습니다만 저희 형님도 화곡동에 산다. 정말 화곡동 여러 가지 피해도 많이 있고 또 비행기 소음이나 비행기로 인한 고도제한, 많은 개발 제한을 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여기 위원장님, 의원님들 다 말씀을 들어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지금 어려운 점이 많지만, 우린 확실히 이겨낼 수 있죠.
지금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대학은 졸업했는데, 취직 못 하는 집에서 쉬었음, 취직도 안 하고 구직활동 없이 일도 안하고, 이런 젊은이들이 50만 명이 넘는다. 역사상 제일 많아지고 있다. 지금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일자리 없는 젊은 청년들이 결혼도 못 하고, 아기도 못 낳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젊은이들을 위해 제가 확실하게 해외에 있는 기업들을 모셔오고, 국내기업이 외국에 못 나가도록, 국내 기업에게 혜택을 줘서라도, 일자리도 만들고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신도시 많이 만들겠다.
여기도 지금 공항 옆에 마곡지구에 좋은 연구소 많이 들어온 거 아시는가. 병원도 들어오고, 저렇게 마곡에 개발해서 좋은 기업, 연구소, 또 병원, 이런 것들 많이 들어와서 우리 강서구 잘 살고, 대한민국 더 좋은 세상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시는 김일호 위원장님, 구상찬 위원장님, 여러분들 힘을 같이 합쳐서 반드시 제가 해내겠다. 여러분 제가 지금 이제 구호를 한번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하던 이야기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감사하다.
2025. 5. 20.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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