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대구광역시 집중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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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8.(수) 19:40, "필승으로 이어질, 대구의 함성" 대구광역시 집중유세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구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비도 오는데 이렇게 정말 엄청 오셨다. 억수로 마이 오셨다. 정말. 여러분, 요즘에 계엄이다. 탄핵이다. 장사도 잘 안되고, 취직도 잘 안 되고, 어려운 것 많으시죠. 우리 국민의힘이 또 제가 부족한 점에 많은 점에 대해서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또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대구시민 여러분들에게 우리 이 자리에 오신 국회의원님들 전부 다 힘을 합쳐서 큰절을 한번 올리려고 하는데 받아주십시오. 저희들 큰절 올리겠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제가 며칠 전에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뵈었다. 달성 유가읍에 계시는 사저를 찾아뵈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같은 학년에 계속 다녔다. 그리고 국회의원도 같이하고 그랬는데 그분이 서울에 있던 집 다 뺏겨버리고, 대구에 달성군에 와 계시는 거 아시는가. 우리 박근혜 대통령이 여기 삼덕동에서 태어난 거 아시는가. 바로 여기 이 삼덕동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또 청와대에서 우리 어릴 때부터 청와대에 계속 계시다가, 본인이 또 대통령이 되었는데도 탄핵을 당해서 집 하나 있는 거 뺏기고 돈 있는 거 전부 다 뺏겨서 그리 사신다.
제가 말씀드렸다. 우리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싶어 하고, 특히 대구시민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한다고 말씀드렸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 보고 싶은가. 그랬더니만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연락이 오셨다. 여러분들이 보고 싶다고 하니까 이제 나와서 한 번씩 여러분을 뵙겠다고 했다.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을 보시면 늘 따뜻하게 해주시죠. 여기 유영하 의원 오셨나 모르겠다. 아 오셨다. 이리 나와 보십시오. 유영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대변인인 거 아시는가. 박근혜 대통령 말씀 한번 전해드리겠다.
<유영하 국회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정말로 고맙고 감사드린다. 여러분 대통령 뵙고 싶죠. 그러면 하나만 약속을 해주십시오. 반드시 대통령을 모시고 여러분이 뵙는 날을 제가 만들겠다. 대신 한 가지만 이 자리에서 약속해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겠는가. 시민 여러분, 제가 딱 한 마디만 드리겠다.
이 대구에 여러분은 위대한 DNA를 가진 시민이다. 이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여러분은 위대한 결단과 현명한 선택으로 무너져가는 이 나라를 바로 잡았던 그런 위대한 DNA가 여러분 핏줄에 있다. 그 DNA로 오는 6월 3일 반드시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탄생시켜 주십시오. 여러분. 고맙다. 감사하다. 반드시 대통령을 모시고 나오겠다. 고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박근혜 대통령이 제가 말씀드린 것 잘 안 듣던데 유영하 의원이 이야기하면 듣는다. 정말 여러분 제가 늘 참 여러 가지로 가슴 아픈 일이 많다. 요즘에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그렇지만, 여러 가지 지금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탄핵 되고, 또 어려움에 처한 데에 대해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보고, 고쳐야 될 점도 많고, 우리 정치 현실에 대해서 책임을 많이 느낀다.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우리 선거가 이제 며칠 안 남았다.
여러분 여론조사가 계속 제가 올라가고 있는 거 아시는가. 여러분, 대구시민들은 더구나 저를 확실히 밀어주시는 것 제가 많이 몸으로 느끼고 있다. 좀 전에 제가 부산으로 또 창원으로 해서 양산, 또 경산, 영천을 들러서 바로 이리 오는 중에 보니까 전부 다 비도 오고 힘든데, 많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특히 대구시민 여러분, 이렇게 비도 내리는데, 오랜 시간 동안 이렇게 기다려주시고 또 뜨거운 열기로 환영해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린다.
저는 지금부터 우리 대한민국 역사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는 거 여러분 느끼는가. 장사도 잘 안되고 대학을 졸업한 우리 학생들이 그냥 취직도 안 하고 구직도 안 하고 그냥 쉬었음, 이런 방콕 청년이 50만명이 넘었다. 우리 젊은 청년들이 취직해야지,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이 김문수는 저 대구에 있는 달성에 있는 국가산단이나 여기 지금 수성구 알파시티나 대구에 있는 산업단지, 또 군위에 비행장 이전하는 것, 군부대 이전 군위로 하는 것, 빨리 되어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업을 대구에 많이 유치하도록 하겠다. 지금 저는 이 좋은 기업들이 많이 와서, 또 이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 일자리가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서 일자리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좋은 대기업이 많이 오고 또 일자리가 많아지면 여기에 장사도 잘되겠죠. 커피도 많이 팔리겠죠. 그런데 어떤 사람은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하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커피 장사하는 사람들 속이 확 뒤집혀서 화병이 나서 못 살겠죠.
자영업이 또 잘 돼야지만 중산층이 생기고 또 대기업이 오면 중소기업이 거기 납품도 하고 이렇게 해서 대기업 수출기업과 중소기업과 자영업과 또 일자리, 일하는 우리 청년들, 이렇게 해서 대구시가 점점 활기를 차고 경제가 돌아가고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젊은이들이 아기를 낳고 아기들을 또 데리고 또 외식도 하고 옷도 사 입고 놀러도 다니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경제다.
그런데 이 경제를 저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저는 사실 대학을 경영학과 나왔다는 것이 아니라 저는 지금 우리 대기업 중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세계에서 제일 큰 120만평의 반도체공장을 경기도 평택에다가 제가 유치한 거 아실 거다. 그거는 외국에 나가겠다. 한국에서 못 하겠다고 하는 것을 설득해 평택에 유치해서 세계최대의 공장을 만들었다. 경기도에 판교가 있다. 판교 신도시에 IT 밸리, SK부터 수백 개의 IT 기업을 유치하고, 세계적인 제너럴 일렉트릭 미국 세계 최고의 기업, 에디슨이 만든 공장, GE 연구소도 제가 유치하고, 프랑스의 세계적인 공중보건 연구소인 파스퇴르 연구소도 제가 유치했다.
제가 많은 연구소와 세계적인 대기업을 유치했는데, 우리 대구로 많이 오려면 우선 땅값도 싸게 해줘야 하는데, 국가산단에서 우선 땅값도 싸게 해주고, 세금도 또 깎아 줘야한다. 미국 같은 데 가면 땅이 100만평 이나, 200만평 이나 전부 1달러이다. 1500원밖에 안 한다. 100만평 땅이 1500원이다. 우리는 땅값이 비싸고, 또 세금도 많고 이렇게 때문에, 땅값도 깎아주고, 세금도 깎아주고, 또 우리 젊은이들이 일을 열심히 해주는데 대구는 일을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잘하는 젊은이가 많다. 좋은 대학도 많고 학생도 많고 그래서 대구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젊은 청년들이 많은데 일자리가 없으니 서울로 수도권으로 다 가버린다. 일자리가 더 많아져야겠다. 그래서 김문수가 확실하게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다. 제일 먼저 민주주의로 가느냐, 독재로 가느냐, 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금 여러분 적반하장이란 말 들어보셨는가. 적반이라면 도적 적자이다. 도둑이 경찰의 곤봉을 뺏어서 경찰봉을 도둑이 뺏어서 도둑이 경찰을 두들겨 패는 것을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지금 재판을 5개 받는 사람이 있다. 재판 5개 받는 사람, 대장동에 횡령, 배임부터 시작해서 북한에 돈을 100억을 뒤로 쌍방울 통해서 갖다 줬다. 그래서 그 부지사가 경기도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아서 감옥에 지금 들어앉아 있다. 그런데 지사가 모르는 것을 부지사가 돈을 그리 갖다 준다.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지사는 지금 이제 요리조리 피해서, 재판을 아직 받고 있는데 부지사는 이미 징역 7년 8개월을 살고 있다.
그 외에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유포죄가 있다. 그 뭐냐면 거짓말 죄이다. 거짓말 시켰다는 것인데, 이 거짓말 시킨 것을 가지고 지금 대법원에 가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니까 이 유죄판결 내린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청문회 하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바로 죄를 지어서 재판받아서 유죄가 나왔는데 유죄 받은 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오히려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는 것, 탄핵이라는 것은 두들겨 패는 것이다.
이렇게 탄핵하겠다고 하고 특검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적반하장, 이거 이렇게 해서는 대한민국이 안 된다. 그다음에 대법원장이 그렇게 하니까 대법관 숫자를 지금은 13명이다. 그런데 이 13명을 30명으로 늘리겠다. 100명으로 늘리겠다. 계속 늘리겠다. 그러고 대법관이 다 사법시험 합격하거나 로스쿨 나와야 하는데 법조인이 아니라도 여기 주호영 의원처럼 법조인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아주 수염 많이 난 젊은 친구 있다. 이상한 말 하는 이런 사람도 이제 대법관 시킨다. 이거 지금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법원이 제대로 되겠는가.
그래서 판사 검사 변호사 등 1,000여명이 1,004명이 모였다. 1,004명이 대법원 앞에 모여서 성명서를 냈다. 대법관을 어떻게 해서 법조인도 아닌 변호사도 안 하는 사람을 어떻게 법조인을 하냐. 어제 완전히 엉터리 되어서 재판하면 그 피해는 국민이 보는 것 아닌가. 안 되겠다.
그래서 법조인이 많이 들고일어나고 있다.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삼권분립 아시는가.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는 입법부, 국회와 또 대통령과 장관, 그리고 대법원장과 판사가 3개가 딱딱 나뉘어서, 서로 간에 간섭을 못 하도록 하고 서로 독립되어야지만 민주주의가 된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다.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지금 범죄자 한 사람이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 모든 대통령부터 총리도 탄핵하고 장관들도 계속 탄핵해서 31명을 탄핵하고 또 그것도 부족해서 지금 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고 그러고 판사도 전부 탄핵하겠다. 나오니 이것 판사들이 양심에 따라서 재판을 할 수 있겠는가. 겁이 나서 재판을 할 수도 없다. 눈치를 보는 이런 판사, 제대로 재판 못 하겠죠.
도둑놈, 강도, 흉악범들 눈치 보는 판사가 제대로 대한민국을 위해서 재판할 수 있겠는가. 이런 것을 민주당에 국무총리 한 이낙연이라는 사람이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전라남도 지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민주당 대통령 할 때 또 총리도 한 사람인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기는 국민의힘이 너무너무 싫지만 이런 이재명이 방탄 괴물, 독재 국가를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찬성 못 하겠다. 그래서 자기는 국민의힘 싫지만, 국민의힘 김문수를 잘할 것 같아서 어제 김문수 지지를 선언했다.
우리가 이렇게 독재 국가를 막아야겠다. 우리 경제를 살려야겠다. 누가 할 수 있는가. 아니다. 여러분. 김문수 못한다. 김문수는 이 삐쩍 말라서 별로 할 수도 없다. 여러분, 이렇게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려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이 언제 하실 수 있겠는가. 여러분이 바로 언제 하시는가. 6월 3일에 하는가. 6월 3일 되기 전에 내일모레도 사전투표 있는 것 아시는가. 내일모레 사전투표는 꼭 해주셔야 한다. 그거 부정선거라고 안 하시면 우리가 손해 본다. 그래서 본투표 하시는데 사전투표를 혹시 본투표 못 가겠다. 그날 볼일 있다. 아프다. 반드시 사전투표 하셔야 한다. 꼭 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 대통령 뽑을 수 있다.
여러분, 김문수가 부족하지만,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힘이 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제가 수성구에 나왔는데 저를 떨어뜨려 버렸다. 제가 대구에서 물을 한번 크게 먹었다. 이번엔 틀림없죠.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는 깨끗한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 부정부패한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 지금 하나도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이 경제를 확실히 살릴 수 있다. 지금 독재로 치닫고 있는 이 괴물 독재 국가를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위대한 민주국가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여러분 자신 있죠. 해내실 수 있죠.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 크게 외칠 테니 따라 해주십시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러고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뭉치자! 이기자! 했다. 여러분 준비되셨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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