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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동두천 유세
배명희 2025-05-22 추천 2 댓글 0 조회 276

 


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동두천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 17:20,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동두천에서 유세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요즘 힘드시죠계엄도 겪고탄핵도 겪고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은데장사도 좀 어렵죠여러분 저희가 큰 절로 여러분들께 반성과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다이 자리에 오늘 우리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 오시고또 나경원 선대위원장양향자 선대위원장 다들 오셨다우리 김용태 위원장도 선대위원장인데여러분들 저희들이 올리는 큰절 받아주시죠국회의원들도 오늘 많이 여러분들 찾아왔다큰절 올리겠다.

 

  우리 동두천 시민 여러분제가 경기도지사였던 건 아시죠제가 도지사 할 때 보니까 동두천에 경찰서가 없더라그래서 그때 동두천에 경찰서가 없는 게 말이 되냐’ 그러니까저기에 대통령이나 다 진짜 없느냐’ 그런다그래서 진짜 없다’ 그래서 동두천 경찰서를 제가 처음 개청을 시켰다사람이 이렇게 많이 살고한미동맹의 상징인데경찰서도 없이 방치된 동두천저 김문수가 열심히 챙겼다.

 

  그때 제가 이 미군 부대 옮기고 난 그 자리에 동양대학교를 유치했는데동양대학교 이리 옮겼는데물론 영주에도 있습니다만여기서 잘하고 있다우리 동두천에는 정말 미군 기지가 캠프 케이시캠프 홉이 전 면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여지가 되어있고 저기 써놨습니다만대한민국 안보의 상징전국 1위의 공여 도시 동두천이다.

 

  여러분동두천에는 제가 종종 여기 온다혹시 여기 김진홍 목사 아시는가김진홍 목사님이 쇠목골 그 안에 기지 뒤에 거기도 계시고이 앞에 지금 두레교회에 계시기 때문에제가 종종 와서 뵙기도 하고 있다동두천은 너무너무 우리 대한민국 평화를 지키고안보를 위한 최고 헌신한 도시인데이 동두천의 발전저는 동두천이 발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 경기도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는데그러나 제가 해보니까 역시 부족하다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동두천에 묶여 있는 여러 가지안보를 위해서 공여지미군 공여지 많이 좀 해제도 하고또 이 동두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

 

  지금도 이 동두천에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미군 기지가 있다그런데 경기도 북부에 있던 의정부 미군 기지파주의 미군 기지다 나갔다그러나 동두천에는 아직까지 포병 연대가 아직 있다그래서 이 미군 기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서울시민이나 또 대한민국 국민이 평화를 지키고 있는 거 맞죠. 1949년에는 미군이 철수한 다음에 1년 만에 바로 전쟁이 일어나서 6.25가 터졌다그러나 지금 미분이 여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75년간, 1950년부터 75년간 전쟁이 안 일어나고 이렇게 평화를 유지하는데다 동두천 시민들의 시민 여러분의 희생 덕택이다감사하다.

 

  저는 한미동맹미국과 한국한국과 미국의 이 군사동맹을 기본으로 해서 제가 당선되면 바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이 동두천 이야기도 하고또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관세문제, 30% 관세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또 미군 철수 문제많은 문제가 있는데이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여기 육사동지회도구국동지회도 오시고다 많이 오셨는데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지만특히 한미동맹과 동두천 시민들의 노력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제가 미군 기지 여기 철수한 지역에다가 바로 대학을 유치해야 된다그래서 우리 경기도에서 총력을 기울여서이 미군 기지 옮긴 데만 대학을 유치할 수 있고나머지는 못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경기 북부 지역에는 당시에 전체 고등학교 졸업생의 8%만 이 경기 북부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경기 북부에 있는 대학이라고 하면 우리 포천에 있는 대학대진대학 그리고 고양에 있는 한국항공대학이 있다그렇게 2개밖에 없다나머지 대학이 하나도 없다. 4년 대학이 없었는데지금은 이제 대학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만우리 동양대학은 동두천에 미군 기지에 있던 그 부지를 이용해서 여기 지금 원래 영주에 있던 대학을 거기도 있지만여기도 다시 캠퍼스를 만들었는데앞으로 동두천이 바로 이 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동주천에 여러기업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서 이 동두천의 공여지를 풀어서 값싸게 기업인들이 이 자리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그리고 지금 구리에서 동두천 고속도로 여러분 좋죠그래서 이 고속도로가 지금은 세종시까지 연결됩니다만이 고속도로만이 아니라 요즘에 전철도 아주 전철화되어서 철도도 이용하기가 많이 좋아졌다그리고 앞으로는 이제 GTX도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하겠다.

 

  소요산만 좋은 것이 아니라이곳에 얼마든지 빨리 우리 동두천까지 올 수 있고동두천에서 서울역까지도 한 3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GTX 고속철도를 해서 최대한 여러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동두천 시민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동두천의 교통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저는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많은 대학도 유치하고공장도 유치하고 많은 것을 했다지금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도 120만평판교 신도시파주 LG LCD 그리고 수원의 광교 신도시남양주의 다산 신도시많은 신도시도 개발해 왔지만지금 이재명 후보가 하는 대장동 같은 거 수십 개를 개발했지만제가 부정부패 있었다는 거들어보셨는가제 주변 사람이 구속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제 아내가 법인카드 썼다는 거들어보셨는가.

 

  저는 오늘도 여기 올 때 이 방탄조끼를 안 입었다여기 방탄유리를 놓고 연설하는데저는 유리도 없다방탄유리가 필요 없다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선거법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문제가 되니까그 재판을 한 대법원장을 완전히 지금 청문회를 하겠다또 특검을 하겠다.’‘대법원 대법관 수가 13명인데 100명으로 늘리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이렇게 방탄 입법을 하는 이런 일이 전 세계에 어디 있는가.

 

  저는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저는 방탄법도 필요가 없다저는 저 자신이 깨끗하게 공직을 해야지만방탄이 된다고 생각한다저는 저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것은 방탄조끼와 방탄유리와 방탄법이 아니라바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지켜 주는 방탄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두 번은 감옥 갔는데감옥에서 2년 반을 살았다그런데 감옥 가서 앉아있으면 뭐 총알이 날아올 일도 없고방탄조끼 입을 필요도 없고방탄유리도 필요 없고아무 필요가 없다감옥에 있으니까 뭐 제 아내가 돈 벌어오라 소리도 안 한다그래서 만약에 지금 이렇게 불안해서 방탄조끼 입고또 방탄유리까지 하고또 법인카드까지 그렇게 써야 될 정도 같으면가장 안전한 곳에 가서 앉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저는 대통령이 되면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저는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동두천 시민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는 여러분을 항상 기억하고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저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이승만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 함께해 보겠다하면 된다할 수 있다해보자그리고 뭉치자이기자이렇게 하겠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6월 3일날 누굴 뽑을 거죠제가 우리 김문수 후보님하고 최근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정치인 중에 한명일 것 같다저희 후보님 정말 정직하신 분이다정정당당하신 분이다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시면정정당당한 대한민국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위선과 거짓인 후보도 심판해야 될 것이다상대 후보는 커피원가 120’ 발언으로 본인 잘못을 인정도 하지 않고 있다자영업자분들 가슴을 후벼 파고 있다저희 김문수 후보,‘시장 대통령이다누구보다도 경제를 잘 알고누구보다도 경제를 살리고누구보다도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함께할 대통령 김문수 맞는가.

 

  상대 후보는 호텔 경제학이라는 해괴한 말씀들 하고 있다제가 민주당에 말하겠다호텔 경제학이 맞다면지금 당장 민주당의 선대위 관계자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호텔에 10만원 예약하고한 달 뒤에 취소하십시오그래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면저부터도 호텔 경제학 믿겠다말도 안 되는 논리 가지고 노쇼하고대한민국 경제망칠 그러한 말도 안 되는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정직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김문수 뽑아서 김문수 정부 만들고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실 거죠김문수 정부의 시작을 이곳 동두천에서 압도적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동두천에서 가장 큰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동두천에서 김문수 완벽하게 압도하게 이겨서 경기도 이기고대한민국에서 전체 김문수가 이길 수 있도록 동두천 시민 여러분들께서 6월 3일 꼭 투표장에 가셔서 우리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십시오감사하다.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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