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동두천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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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수) 17:20,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동두천에서 유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요즘 힘드시죠. 계엄도 겪고, 탄핵도 겪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은데, 장사도 좀 어렵죠. 여러분 저희가 큰 절로 여러분들께 반성과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다. 이 자리에 오늘 우리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 위원장 오시고, 또 나경원 선대위원장, 양향자 선대위원장 다들 오셨다. 우리 김용태 위원장도 선대위원장인데, 여러분들 저희들이 올리는 큰절 받아주시죠. 국회의원들도 오늘 많이 여러분들 찾아왔다. 큰절 올리겠다.
우리 동두천 시민 여러분, 제가 경기도지사였던 건 아시죠. 제가 도지사 할 때 보니까 동두천에 경찰서가 없더라. 그래서 그때 ‘동두천에 경찰서가 없는 게 말이 되냐’ 그러니까, 저기에 대통령이나 다 ‘진짜 없느냐’ 그런다. 그래서 ‘진짜 없다’ 그래서 동두천 경찰서를 제가 처음 개청을 시켰다. 사람이 이렇게 많이 살고, 한미동맹의 상징인데, 경찰서도 없이 방치된 동두천, 저 김문수가 열심히 챙겼다.
그때 제가 이 미군 부대 옮기고 난 그 자리에 동양대학교를 유치했는데, 동양대학교 이리 옮겼는데, 물론 영주에도 있습니다만, 여기서 잘하고 있다. 우리 동두천에는 정말 미군 기지가 캠프 케이시, 캠프 홉이 전 면적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공여지가 되어있고 저기 써놨습니다만, 대한민국 안보의 상징, 전국 1위의 공여 도시 동두천이다.
여러분, 동두천에는 제가 종종 여기 온다. 혹시 여기 김진홍 목사 아시는가. 김진홍 목사님이 쇠목골 그 안에 기지 뒤에 거기도 계시고, 이 앞에 지금 두레교회에 계시기 때문에, 제가 종종 와서 뵙기도 하고 있다. 동두천은 너무너무 우리 대한민국 평화를 지키고, 안보를 위한 최고 헌신한 도시인데, 이 동두천의 발전, 저는 동두천이 발전하는 것이 가장 우리 경기도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는데, 그러나 제가 해보니까 역시 부족하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동두천에 묶여 있는 여러 가지, 안보를 위해서 공여지, 미군 공여지 많이 좀 해제도 하고, 또 이 동두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하겠다.
지금도 이 동두천에는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미군 기지가 있다. 그런데 경기도 북부에 있던 의정부 미군 기지, 파주의 미군 기지, 다 나갔다. 그러나 동두천에는 아직까지 포병 연대가 아직 있다. 그래서 이 미군 기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 서울시민이나 또 대한민국 국민이 평화를 지키고 있는 거 맞죠. 1949년에는 미군이 철수한 다음에 1년 만에 바로 전쟁이 일어나서 6.25가 터졌다. 그러나 지금 미분이 여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75년간, 1950년부터 75년간 전쟁이 안 일어나고 이렇게 평화를 유지하는데, 다 동두천 시민들의 시민 여러분의 희생 덕택이다. 감사하다.
저는 한미동맹, 미국과 한국, 한국과 미국의 이 군사동맹을 기본으로 해서 제가 당선되면 바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이 동두천 이야기도 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관세문제, 30% 관세,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또 미군 철수 문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이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여기 육사동지회도, 구국동지회도 오시고, 다 많이 오셨는데, 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있지만, 특히 한미동맹과 동두천 시민들의 노력이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미군 기지 여기 철수한 지역에다가 바로 대학을 유치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에서 총력을 기울여서, 이 미군 기지 옮긴 데만 대학을 유치할 수 있고, 나머지는 못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경기 북부 지역에는 당시에 전체 고등학교 졸업생의 8%만 이 경기 북부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경기 북부에 있는 대학이라고 하면 우리 포천에 있는 대학, 대진대학 그리고 고양에 있는 한국항공대학이 있다. 그렇게 2개밖에 없다. 나머지 대학이 하나도 없다. 4년 대학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제 대학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동양대학은 동두천에 미군 기지에 있던 그 부지를 이용해서 여기 지금 원래 영주에 있던 대학을 거기도 있지만, 여기도 다시 캠퍼스를 만들었는데, 앞으로 동두천이 바로 이 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원하겠다.
동주천에 여러기업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해서 이 동두천의 공여지를 풀어서 값싸게 기업인들이 이 자리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그리고 지금 구리에서 동두천 고속도로 여러분 좋죠. 그래서 이 고속도로가 지금은 세종시까지 연결됩니다만, 이 고속도로만이 아니라 요즘에 전철도 아주 전철화되어서 철도도 이용하기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제 GTX도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하겠다.
소요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이곳에 얼마든지 빨리 우리 동두천까지 올 수 있고, 동두천에서 서울역까지도 한 30여 분 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GTX 고속철도를 해서 최대한 여러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동두천 시민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동두천의 교통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많은 대학도 유치하고, 공장도 유치하고 많은 것을 했다. 지금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도 120만평, 판교 신도시, 파주 LG LCD 그리고 수원의 광교 신도시,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많은 신도시도 개발해 왔지만, 지금 이재명 후보가 하는 대장동 같은 거 수십 개를 개발했지만, 제가 부정부패 있었다는 거, 들어보셨는가. 제 주변 사람이 구속됐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제 아내가 법인카드 썼다는 거, 들어보셨는가.
저는 오늘도 여기 올 때 이 방탄조끼를 안 입었다. 여기 방탄유리를 놓고 연설하는데, 저는 유리도 없다. 방탄유리가 필요 없다. 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선거법,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문제가 되니까, 그 재판을 한 대법원장을 완전히 지금 ‘청문회를 하겠다’또 ‘특검을 하겠다.’‘대법원 대법관 수가 13명인데 100명으로 늘리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방탄 입법을 하는 이런 일이 전 세계에 어디 있는가.
저는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저는 방탄법도 필요가 없다. 저는 저 자신이 깨끗하게 공직을 해야지만, 방탄이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저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것은 방탄조끼와 방탄유리와 방탄법이 아니라, 바로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지켜 주는 방탄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두 번은 감옥 갔는데, 감옥에서 2년 반을 살았다. 그런데 감옥 가서 앉아있으면 뭐 총알이 날아올 일도 없고, 방탄조끼 입을 필요도 없고,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아무 필요가 없다. 감옥에 있으니까 뭐 제 아내가 돈 벌어오라 소리도 안 한다. 그래서 만약에 지금 이렇게 불안해서 방탄조끼 입고, 또 방탄유리까지 하고, 또 법인카드까지 그렇게 써야 될 정도 같으면, 가장 안전한 곳에 가서 앉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가장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동두천 시민 여러분의 은혜를 잊지 않는 여러분을 항상 기억하고,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저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 이승만 대통령이 외쳤던 구호 함께해 보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뭉치자! 이기자! 이렇게 하겠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6월 3일날 누굴 뽑을 거죠. 제가 우리 김문수 후보님하고 최근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정치인 중에 한명일 것 같다. 저희 후보님 정말 정직하신 분이다. 정정당당하신 분이다.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시면,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정직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존중받는 대한민국 만들어 주실 것이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위선과 거짓인 후보도 심판해야 될 것이다. 상대 후보는 ‘커피원가 120원’ 발언으로 본인 잘못을 인정도 하지 않고 있다. 자영업자분들 가슴을 후벼 파고 있다. 저희 김문수 후보,‘시장 대통령’이다. 누구보다도 경제를 잘 알고, 누구보다도 경제를 살리고, 누구보다도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함께할 대통령 김문수 맞는가.
상대 후보는 ‘호텔 경제학’이라는 해괴한 말씀들 하고 있다. 제가 민주당에 말하겠다. 호텔 경제학이 맞다면, 지금 당장 민주당의 선대위 관계자들은 전국에 있는 모든 호텔에 10만원 예약하고, 한 달 뒤에 취소하십시오. 그래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면, 저부터도 호텔 경제학 믿겠다. 말도 안 되는 논리 가지고 노쇼하고, 대한민국 경제, 망칠 그러한 말도 안 되는 말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정직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서, 김문수 뽑아서 김문수 정부 만들고,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실 거죠. 김문수 정부의 시작을 이곳 동두천에서 압도적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동두천에서 가장 큰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동두천에서 김문수 완벽하게 압도하게 이겨서 경기도 이기고, 대한민국에서 전체 김문수가 이길 수 있도록 동두천 시민 여러분들께서 6월 3일 꼭 투표장에 가셔서 우리 김문수 대통령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하다.
2025. 5.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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