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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용인 대전환”… 정견발표서 ‘반도체 기본소득·AI 허브’ 제시
배명희 2026-04-06 추천 0 댓글 0 조회 29

 



정원영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용인 대전환”… 

정견발표서 ‘반도체 기본소득·AI 허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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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영 예비후보가 정견발표회에서 ‘용인형 기본사회’ 실현과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원영 후보는 5일 오후 3시, 용인 처인구 이상식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및 도의원 예비후보 정견발표회에 참석해 정책 중심의 비전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리당원과 지역 언론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장 후보 3명과 도의원 후보 6명 등 총 9명의 출마자가 차례로 정견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정치는 싸움 아닌 정책 경쟁”… 정책전문가 강조

정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정치는 싸움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경쟁”이라며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을 “용인의 미래를 설계해 온 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용인시정연구원장 재임 경험과 국가 정책 참여 경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 20년 넘게 정책적으로 협력해 온 인연을 언급하며 지난 대선에서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정책 설계에 참여한 경험을 소개했다.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용인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며 “용인을 기본사회 실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핵심 공약 “반도체 기본소득”… 시민 체감 정책 강조

정 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반도체 산업 성과를 시민에게 환원하는 ‘반도체 기본소득’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용인은 반도체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부족하다”며 “성장의 과실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해당 정책이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정책”이라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반도체·AI 결합 도시”… 글로벌 미래 전략 제시

두 번째 핵심 전략으로는 ‘UN AI 허브 용인 유치’를 제시했다. 정 후보는 “용인은 반도체 산업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AI까지 결합하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와 협력해 반도체와 AI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해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히며 실행 의지를 드러냈다.

 

■ “정책은 결과로 증명”… 본선 경쟁력 강조

정 후보는 “저는 정책을 설계해 본 사람, 행정을 경험한 사람, 실행해 본 사람”이라며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번 경선은 누가 말을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바꿀 수 있느냐를 선택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 “시민을 섬기는 시장”… 당원 지지 호소

정 후보는 정견발표를 마무리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을 정성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용인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용인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견발표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후보 간 정책 경쟁과 자질 검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정원영 후보는 정책 전문성과 실행력,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성, 시민 체감형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중심 경선 구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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