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양산의 함성” 양산시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8.(수) 14:30, “필승으로 이어질, 양산의 함성” 양산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양산 시민 여러분 반갑다. 여러분, 그동안 계엄이다. 탄핵이다. 어려운 게 많으셨다. 요즘 장사도 어렵고 경제가 어려운데 여러분 저희들이 그동안 어려움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반성과 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 올리겠다. 받아주십시오.
우리 김태호 의원님, 윤영석 의원님, 이 지역에 우리 훌륭하신, 저보다 다 키도 크고 아주 잘 생기고 이분들이 이번에 대통령 후보로 나와야 하는데 제가 나왔다. 양산에는 잘생긴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렇게 두 분 훌륭한 국회의원님과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오셨다.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잘 받아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하다. 제가 하나 여쭤보겠다. 우리 김태호 의원님한테 이 지역에 가장 빨리해야 할 게 뭔지 울산에서 양산을 걸쳐서 비상하는 GTX 인지 어떤건지 들어보겠다.
<김태호 국회의원>
지역의 도시철도이다. 부산, 울산 그 웅산을 잇는 도시 광역철도가 지금 우선이고, 그리고 양산이 지금 50만을 향해서, 앞으로 최대의 기업을 유치,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이 되시면 여기에 최고 첨단 대기업 하나 유치하도록 해주십시오.
<윤영석 국회의원>
여러분 김문수 대통령 되면 김문수 대통령은 GTX 최고의 전문가이다. 우리 양산은 부·울·경의 중심도시이다.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께서 양산을 중심으로 GTX 고속철도 공약을 했다. 동남권 고속철도 공약을 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김태호 의원님과 윤영석 의원님이 하시는 말씀, 제가 모두 다 반드시 지키겠다. 저는 국가산단을 더 많이 만들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울산에서부터 웅산 거쳐서 부산으로 가고 부산에서 김해, 창원, 진주까지 가는 고속철도를 반드시 건설하겠다. 여러분 이런 철도가 있어야지만, 우리가 한 시간 내에 전체 부산·울산·경남 전체를 아무 데서나 한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출·퇴근이 편리한 이런 도시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일자리가 복지라고 생각하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교통이 우리 시민들에게 복지라고 생각하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양산 통도사도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만 우리 양산에는 또 부산대 병원부터 시작해서 아주 훌륭한 의료시설도 많이 있다. 양산에 여러가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여러분 믿으시는가.
어떤 분은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저 사람 선거철에 나타나서 거짓말 시키고, 선거철 지나면 코빼기도 안 비치는 것 아니냐.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한 번도 이야기해 본 적 없는 정직한 사람이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독재로 가느냐, 민주주의로 가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여러분 적반하장이라는 말 들어보셨는가. 적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경찰 몽둥이로 도둑놈이 경찰을 두들겨 패는 거 이것이 적반하장이다. 아시는가.
이재명 지금 후보가 자기를 공직선거법상 유죄 판결한 우리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또 특검하겠다. 청문회 하겠다는데 이게 적반하장이죠. 또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했다. 또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를 아예 검찰청을 없애서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수청을 만들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적반하장 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해야지 지금 우리 대한민국 이런 사람, 지금 재판을 5개 받는 거 아시는가.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 사람은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대장동이라는 조그마한 30만평이 안 되는 조그마한 도시하나 개발하고, 난 다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나. 우리는 더 이상 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하던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 이제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 이제 정치를 그만두십시오. 이런 유서를 쓰고 죽었다. 여러분 더 이상 희생이 있으면 안 되겠죠.
여러분, 저는 경기도지사를 할 때 경기도가 너무너무 개발이 많아서 전국에서 청렴도가 꼴찌였다. 그래서 제가 공무원들보고 이거 공무원들이 이렇게 더러우면 국민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그리고 공무원 하는 보람이 있냐. 돈도 많이 안 받는데 무슨 낙으로 하느냐. 제가 그렇게 하니까 경기도는 워낙 개발이 많고, 공사도 많고 산업단지 많이 만들고 하니까 안 된다. 안 되는 게 뭐 있느냐. 해보자. 공무원은 무조건 깨끗해야지 그래서 제가 만든 말이 “청렴영생, 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요. 부패즉사, 부패하면 즉시 죽는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화장실 남자들 화장실 앞에 다 붙여 놨다. 노동조합에서 저한테 항의가 왔다. 그래서 “아니 죄 없는 사람이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했다.
그다음에 명함에다가 전부 그것을 써줬다. 만약 공무원들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문제 되면 여기로 전화하십시오. 전화번호를 전부 적어서 공무원이 명함을 주면 그 뒤에 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이래서 제가 경기도를 16등 꼴찌에서부터 1등으로 만들었다. 가장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었는데, 지금 여기 대통령 나온다는 한 사람 있다. 이 사람은 재판을 지금 5개 받습니다만 어제 여러분 TV 토론회 하는 것 보셨는가.
법인카드를 가지고 사과만 2.8톤을 샀나, 그러니까 어떻게 그렇게 무슨 사과를 사고, 무슨 일제 샴푸를 많이 사는지 알 수 없지만 정말 법인카드 이렇게 막 쓰고 그래서 오히려 청렴도가 떨어져서 3등, 2등 아니고 3등으로 떨어뜨려 놨다.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공무원들 깨끗하게 국민을 섬기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도지사를 할 때는 삼성전자 공장이 전부 외국에 나가겠다 했다. 국내에서는 도저히 못 하겠다 했다 시끄러워서 못 하겠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아직까지 재판받는 거 아시는가. 9년 동안 재판받는다. 재판 많이 받으면 신경 쓰여서 사업하기도 어렵고 연구·개발하기도 어려워서 신제품 개발하기도 어렵고 외국에 물건 팔기도 어렵다.
그래서 재판 자체가 어느 정도 빨리 끝내야 하는데 기업 하는 사람들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잘 안 온다. 안 오는 이유가 한국에 가면 잡혀간다 이거다. 지금 이재용만 잡아가는 게 아니라, 신동빈 롯데회장도 구속되었던 거 아시는가. SK 최태원도 구속되었다고 나왔다. 우리나라는 대기업 하는 사람들 그냥 미운털 박혀서 막 잡아간다.
웅산단지에 우리 파크랜드가 있다. 웅산단지에 파크랜드 공장 있는가. 제가 그 회장, 박성동 회장, 박 회장을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여기 웅산단지도 몇 번 와봤는데, 제가 공장 7년 다닌 건 아시는가. 저는 노조위원장도 해봤다. 그래서 이거 노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떠들어버리면, 기업이 안 온다. 그런데 우리나라 요즘에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일본에 비하면 아직까지 우리가 파업할 때 파업으로 인한 노동 손실일수 파업으로 인해서 일 못 하는 날짜 숫자가 지금 일본에 비하면 10배 이상 많다.
우리는 다른 외국보다 월등히 많다. 너무 파업을 많이 하고, 이러면 기업이 안 한다. 땅값이 너무 비싸도 안 한다. 인건비가 너무 올라가도 안 한다. 인건비가 올라도 사람들이 나간다. 우리가 적절하게 유지를 하면서 외국기업도 우리나라 오고, 우리나라 기업도 외국에 나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도록 만들어야된다.
저는 그래서 우리 국내 일자리가 많아서 젊은이들이 이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지금은 젊은이들이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50만이나 쉬었음, 그냥 쉬었다. 그냥 쉬는 청년들이 일하러 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어떤 사람은 지금 이런 연설 하러 올 때는 안에 방탄조끼를 입는다. 저는 여러분 보시다시피 방탄조끼 있는가.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저는 티셔츠만 입었다. 저는 티셔츠만 입고도 하는데, 이 사람은 방탄조끼로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나온다. 그리고 겁이 나니 지금 어떻게 하는가. 자기를 재판한 유죄판결로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도둑이 오히려 대법관을 탄핵하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고, 또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계속 탄핵했다. 검사 탄핵한 것도 아시는가. 대통령만 탄핵한 게 아니다. 국무총리부터 31명이나 탄핵했다.
그래서 이렇게 오히려 지금 하도 많은 사람을 탄핵하고, 그래서 지금 국회만이 아니라 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뿐만 아니라 또 대통령까지 돼서 장관까지 다 장악하고 지금 대법원장도 다 탄핵하고, 대법관 수를 30명이나 100명까지 늘리겠다고 한다. 지금은 13명밖에 없다. 두 배 이상 늘려서 자기 맘에 드는 여기 털 많이 난 방송 유튜버 하는 사람 있는가.
이런 사람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 이러면 법원이 되겠는가. 사법시험 보지도 않은 사람을 전부 대법원 임명하고 이런 법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 너무너무 안타까워서 여러분 이낙연 전 국무총리 아시는가. 민주당 대표도 했다. 그리고 바로 전남지사도 했다. 국회의원도 하고 이 사람이 어제는 대한민국이 독재자, 방탄괴물 독재 국가로 되지 않은가. 범죄자가 자기를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덮어써도 안 되니까 방탄괴물 독재국가로 되면 안 된다.
그래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자기는 국민의힘은 아니지만, 그래도 김문수는 자기가 겪어볼 때는 방탄괴물 독재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시는 이 방탄괴물 독재국가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는 못 한다. 여기 김태호 의원도 못 한다. 우리 윤영석 의원도 못한다. 국회의원 다 합쳐도 못 한다. 여러분만이 할 수 있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가 6월 3일 우리 대한민국을 방탄괴물 독재국가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민주국가로 만들 수 있다고 저는 믿는다. 같이 한번 외쳐보겠다. 여러분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하신 말씀, 뭉치자 이기자 아시는가 같이 준비 되었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8.
국민의힘 공보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