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창원의 함성" 창원시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8.(수) 10:40, "필승으로 이어질, 창원의 함성" 창원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창원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른 시간인데 이리 많이 오셨다. 우리 창원은 정말 너무너무 좋은 도시이다. 더구나 창원, 또 마산, 진해를 합쳐서 창원시가 우리나라 최대의 도시가 되어서 축하를 드린다. 할 일도 많으시고, 또 힘도 많이 있는 우리 창원이 앞으로 힘차게 뻗어 나가야 우리 대한민국이 힘차게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늘 여러분들에게 우리가 그동안 계엄, 그리고 탄핵, 또 경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
원자력 발전을 안 하겠다는, 탈원전 때문에도 힘드셨지만, 창원은 전체가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도 K-방산, 방산을 중심으로, 또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해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창원시가 더 발전하고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 반성과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리려고 하는데, 여러분 받아주시겠나.
저희들 이 자리 오신 이 지역의 김종양 의원님, 윤한홍 의원님 오셨고, 이종욱 의원님, 그리고 이찬호 위원장님, 김태호 의원님하고 여러 의원님 오셨는데 우리 창원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고, 시민 여러분께 큰절 올릴 테니까 여러분 큰 박수로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 계엄 같은 거 안 한다고 저는 약속을 드렸다. 그리고 탄핵도 절대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우리 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자리가 많아지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인사를 올리겠다.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여러분 작업복 어울리는가. 작업모 어울리는가. 감사하다. 꽃은 우리 아까 아가가 왔던데, 제 딸과 제 사위도 사회복지사이다. 여기 사회복지사들이 오셨는가. 사회복지사 고생 많은 거 아시죠. 우선 월급이 적다. 작업복 입은 사람보다 워낙 적다. 일은 힘들고, 돈은 적고, 아주 그냥 여러 가지로 어르신들, 집에서 안 보는 어르신들 봐 드려야 하고, 힘든 많은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님들에게 주신 이 장미를 바친다. 사회복지사님들 전부 다 올라오십시오. 우리 천은지님이 보내주셨다. ‘꼭 당선되셔서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구해주세요. 항상 기도합니다.’ 이렇게 써주셨다. 감사하다.
이 작업복이 어울리는가. 제가 공장에 7년 다닌 거 아시는가. 저는 이렇게 멋있는 작업복과 멋있는 작업모를 쓰고 일해 본 적은 없다. 창원은 잘나가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작업복도 좋고 작업모도 좋은데, 저는 이렇게 잘나가는 기업은 못 다니고, 그냥 청계천에 미싱 하는 봉제공장 이런데도 좀 다니고, 조그마한 한일도루코 면도날하고 지퍼 만드는 곳, 한 5년 다니면서 노조위원장도 하고, 제 아내는 구로공단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이고, 우리 형님은 또 서울은행의 노조위원장 했다. 그래서 우리 집안에는 노조 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 노동조합이 제대로 잘 되어야지만, 우리 경제가 돌아가겠죠.
노동조합이 계속 파업만 하고, 월급만 많이 올려달라고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만 노동조합이 중심이 되어서, 노동자들의 인권을 지키고, 노동자들의 노동의 신성함을 지켜내고, 우리 노동하는 사람의 보람이, 우리 가족에게, 또 본인에게 가득하도록 이렇게 좋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일하는데, 너무 대접이 낮다. 그런데 지금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이런 곳의 연봉이 거의 1억 4,000이 넘는다. 그래서 연봉이 1억 4,00~5,000되면, 일본의 도요타보다도 4,000~5,000만원이 많다. 미국의 GM보다도, 독일의 폭스바겐보다도 많다. 세계 최고로 많이 받는데 현대·기아자동차가 31조를 들고, 지금 미국에 투자하러 간다.
여러분 전부 다 관세 때문에 그렇다 보시는데, 관세만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공장을 안 하겠다는 것이다. 아무리 연봉을 1억 4,000~5,000 줘도 기아자동차도 파업하고, 현대자동차도 정치파업을 한다. 그냥 윤석열 물러가라. 파업하고, 윤석열 물러가는 것은 다 재판에서도 하고, 국회에서도 하는데, 노조가 또 나서서 계속하고 이러니까 도저히 공장을 할 수 없다. 노동생산성이 낮다. 파업으로 인한 노동 손실일수는 일본보다 10배 이상 많다. 파업해서 일 못 하는 날짜가, 숫자가 너무 많다. 그러니까 머리를 흔들면서 국내에 절대 투자 안 하겠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을 제가 잘 설득해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제가 유치했다. 그런데 당시에 이건희 회장이 살았을 때인데 이건희 회장을 제가 만나니까, 전혀 우리는 생각이 없다는데, 그다음에는 부회장이 제가 잘 아는 분이 있는데, 그분을 만나서 계속 설득했다. 제가 5년을 설득했다. 꼭 좀 우리 한국에 공장을 해주시라. 땅도 비싸다. 인건비도 비싸다. 정부에서 안 도와주고, 여기서 사업을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제가 그래서 땅을 싸게 주겠다 했다. 그래서 평택에 거기에 46만원, 평당 46만원에 줬다. 창원은 아마 여기 500만원 넘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46만원 이니 거의 그때는 값이 쌌다. 그래도 드렸다.
논이나 밭 값 그대로 드렸다. 그리고 거기다가 물이 많이 필요한데, 팔당댐에서 거기까지 수십Km, 관로를 2.2m지름, 관로를 묻어줬다. 세 번째, 변전소를 만들어줬다. 직원들이 이사를 안 오기 때문에, 평택이 조금 창원보다 못 산다. 도시가 좋지 않다. 그래서 강남에서 출퇴근하는데, 수서역에서 지제역이라는 것을 제가 만들어서, 바로 삼성전자 옆에 평택 지제역을 만들었다. 동탄에서 서울 두 번 정차하면 오는데, 불과 20분 내로 수서에서 도착할 수 있다. 고속철도 SRT역을 거기다가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그러면 좋다. 그 정도 같으면 우리 삼성전자가 갈만하다. 이래서 120만평 세계최대 반도체공장이 되었다.
이 공장은 지금 아직도 건설 중이다. 한평에 건축 단가가 한평에 4억이다. 거기다 바닥도 완전히 평평하게 하고, 방진 진동에 견딜 수 있고, 지진이 나도 끄떡없고, 또 먼지도 하나도 없어야 되고, 그다음에 공기가 바깥에 외부 공기가 들어오면 안 되고, 완전히 에어컨장치가 깨끗한 먼지 하나 없이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거기에 시설 장비도 최고의 시설 장비가 들어가는데, 한평에 반도체공장 한 평에 건설원가가 한 평에 4억원 이니까. 알아주시겠죠.
그니까 100만평씩 하려면, 돈이 얼마 드는지 계산할 수 없다. 그곳에 지금 5만 1,000명이 일하고 있다. 공장 하나에 5만 1,000명이 일하고 있다. 그래서 그럼 어떤가. 그래도 안 온다. 안 오는 이유는 무엇이냐. 미국에 가면 공장 100만평과 200만평, 제가 다 가봤다. 기아자동차 다 가봤는데 미국에 가면 공장 100만평, 200만평 묻지 말고 무조건 1.500원이다. 1달러이다. 지금은 1,370원 한다. 1달러만 주면 땅은 100만평이나 200만평이나 필요한 만큼 다 가진다.
미국은 땅이 넓으니까, 그래서 평당 1달러가 아니고 100만평, 200만평 땅이 전부 다 공짜고 1달러, 세금은 7년 동안 완전 면세를 해준다. 그다음 일하는 직원들을 직업훈련 다 시켜서 거기다가 준다. 그니까 훈련소를 주정부가 만들어서 훈련 다 시켜서 직원들 다 대준다. 그래서 이런 곳하고 경쟁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국가산단을 더 만들어야 한다. 창원도 아마 땅이 비싸지만, 국가에서 만들어서 거의 무료이다시피 빌려 준다. 거의 주는 게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다.
그럼 50년, 100년 계약해서 빌려줘서, 그 사람들 공장하면 된다. 그래서 제가 하는 것은 창원이나 경상남도든지 전부 다 적어도 국가산단은 많이 만들어서 국가산단에 땅값은 걱정 없이, 수도권은 이제 빼놓고, 거긴 제대로 잘하고 있으니까 빼놓고, 충청도까지 잘 된다. 그런데 지방에 인구가 줄어드는 데는 국가산업단지를 만들어서, 땅값을 거의 무료로 드려야 한다. 이렇게 해서 외국에 좋은 기업이 우리나라 오도록 하는데, 싱가폴에 지금 세계적인 대기업의 아시아본부가 5,000개가 넘는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00개도 안 된다. 싱가폴 조그마한 나라다. 서울보다도 같은 크기에 인구는 서울 반밖에 안 된다.
그런 작은 도시에 세계적 대기업 아시아본부가 5,000개 넘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 넓은 땅에 인구도 싱가폴 보다 거의 10배 더 큰 나라고 옆에 중국 가깝다, 일본 가깝다, 미국 가깝다. 싱가폴은 구석에 있다. 이렇게 지정학적 위치가 좋고, 땅이 넓고, 인구 많고, 소득이 높고, 우리나라 기술이 얼마나 좋은가. 두산에너빌리티 부터 시작해서, 창원에 있는 공장 전부 세계 최고의 방산 업체가 다 있다. 거제도 그렇고 얼마나 대단한가. 이렇게 훌륭한 기업들을 가지고 우리가 왜 이렇게 아시아 본부가, 세계적 기업 아시아본부가 안 오느냐. 첫째, 제가 물어보면 여기 오면 기업들을 잡아넣기 때문에 안 잡혀 갈려고 한다.
기업 하는 사람들 영국에 투자했다고 하면, 여왕이 바로, 찰스 국왕이 와서 환영해주고 미국의 트럼프가 우리나라 신동빈 회장 같은 사람 방에 불러서 계속 얘기한다. 기업인을 대접해야 한다. 그런데 전부 원수로 취급해서, 감옥에 잡아넣으면 안 온다. 사법 리스크 이재용도 지금 9년 동안 계속 재판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외국기업들이 가면 우리가 당하겠구나 해서 안 온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전부 다 고쳐서, 제가 우리 이 창원도 두산에너빌리티나 K-방산이 여기 중심이 되어있고, 이런 좋은 도시, 맞죠. 여러분 첫째, 자부심을 가져라. 우리 창원이 좋다. 그런데 우리 창원이 형편없다, 생각하시는 사람이 많으면 안 된다. 그런데 창원이 잘나가고 있다.
그런데 이 창원을 만든 분이 누구인지 아시는가. 박정희 대통령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제가 연구를 좀 했는데 박정희 대통령이 이렇게 좋은 산업단지를 국가산단을 이렇게 잘 만들고, 여기 창원대학부터 시작해서 도청부터 정말 살기 좋은 공원도 좋고, 모든 게 다 완비되어있을 정도로 미래를 멀리 내다보고 그냥 단순히 요즘처럼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아파트와 대학과 좋은 일자리와 공원과 대학과 이게 전부 다 일체화되어있는 복합 신도시를 만든 것이다. 요즘에는 집만 짓는다. 그런 곳은 거의 배드타운 이다. 이건 배드타운이 아니고, 집도 있지만,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진 좋은 도시,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최고의 작품이 바로 창원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런데 여러분은 또 지금 전부 다 잘 아시는 것이, 옆에 진해도 통합하고, 마산도 통합하고, 앞으로 경남하고, 부산하고, 울산하고 다 통합이 되서 여러분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것보다 더 큰 메가시티, 인구가 500만, 800만, 1000만 되는 이런 큰 도시를 만들어서, 이 자체가 그안에서 서울 수도권하고 맞먹는 기가 막힌 자족도시를 만들어서 북쪽에는 서울이 있고, 그다음에 남쪽에는 창원, 부산이 전부 다 합쳐서 강력한 남부 해안지역, 동부 해안지역, 태평양을 향한 허브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 가장 중심도시로 발전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들 거짓말들 시키는 것 아닌가, 그렇게 보시는데, 실제로 저는 도시계획이나 공장의 유치, 국가산업단지 육성, GTX라고 고속철도 그것도 제가 만든 거 아시는가. 그것도 지금 부산에서부터 창원을 거쳐서 진주로 또 울산으로 해서 시속 180KM 지하를 뚫어서 연결하는데,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지하터널을 뚫는데 세계 일등, 그래서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민원도 없고, 훌륭한 터널 공사기술과 또 터빈이 있다. 훅 돌면서 굴을 뚫는 그런 공법의 기계가 있는데, 그것도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
철도, 여기에도 로템이 여기 있지 않은가. 로템이 차량기술이 세계 최고 정상급이다. 그다음에 철로, 그다음에 각종 교통신호를 하는 IT분야 신호, 이렇게 세 부분이 철도의 핵심인데, 우리나라가 모두 세계 최고기술을 가진다. 그래서 두산에너빌리티만이 아니라 방산만이 아니라 정말 기가 막힌 기술이 창원을 비롯해있다.
이 모든 것을 합쳐서 교통이 그냥 울산에서 여기까지 30분 내로 도착한다. 진주까지 30분 내로 왔다 갔다 한다. 그럼 도시가 하나의 도시다. 구태여 울산 따로, 진주 따로,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전부 하나로 어디서라도 30분, 1시간 내로 도착하니까. 구태여 뭐 집값이 그때부터는 안정이 되고, 여기 있을 게 아니라 산청 지리산 밑에 살아도 30분 내로 도착하고, 1시간 내로 도착하는데 그래서 꿈의 도시를 만든 경험이 제가 있고 김문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런 큰 도시를 개발하면서도 제가 부정, 부패, 비리로 수사받고 있단 소리 못 들어 보셨죠. 근데 성남시에 있는 대장동이라는 30만 평밖에 안 되는 조그마한 거 하나 하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재판받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사받다가 죽고 어제 TV토론 보셨는가. 제가 이야기하는 거 들으셨는가.
김문수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김문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김문수는 우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산업, 경제를 발전시키는 과학기술 산업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김문수는 여러분 여기에 장사하는 분들 요즘 힘들어서 문 닫아야 하는데, 이런 서민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 김문수는 여기 복지사들 많이 오셨는데, 대한민국 복지 대통령이 되겠다.
요즘에 애들 안 낳는 이유 중의 하나가 교육하는 것이다. 과외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는데 앞으로 과외 없이 학교가 빈 교실도 많고, 학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거길 이용해서 선생님들 더 뽑으면 된다. 교대, 사대 나오고 취직 안 되는 선생님 자격 가지신 분이 너무너무 많다. 이분들 뽑아서 방과 후 학교 선생님보고 일 더 하라고 하면, 또 파업하니까, 일은 더 하라는 소리 안 하고, 선생님들 퇴근한 다음에 빈자리에 빈 교실에 남는 교실 가서 아이들 엄마, 아빠 퇴근할 때까지 밤 11시, 12시 언제라도 저는 경기도지사 할 때 SK하이닉스라는 반도체공장이 있는데 24시간 교대이다. 밤에 엄마가 밤 10시에 출근해서 새벽 6시에 퇴근한다. 이 교대제, 3교대를 한다.
여기에는 밤새도록 아이들을 봐주는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돈이 좀 많이 든다. 밤 근무 선생님들 모셔오고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지만, 아무리 돈이 많이 들더라도 엄마가 밤일에 일을 하러 가더라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립·국립의 좋은 어린이집과 좋은 늘봄학교를 만들어서 과외 걱정 없고, 부모가 밤에 출근하면서 돌보는데, 걱정 없는 이런 아이 돌봄 또 아이 전문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 선거철이니까 거짓말하고 다음엔 나타나지도 않는 거 아니냐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한 번도 밖에 나가서 총각이라고 제가 얘기해 본 적 없는 사람이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가 굉장히 어렵게 되었다. 제가 3.15 마산 김주열 열사부터 3.15 민주 국립묘지에 지금 다녀오는 길인데 제가 눈물이 났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 3선 개헌을 반대했는데, 무기정학 당했다. 제 고등학교 때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땐 뭣도 모르고, 교과서에 쓰여 있는 대로 그게 옳지 않으냐 주장했는데 선생님이 그래도 "위에서 처벌하라고 하니까 잘못했다고 반성문 써내면 지금 면해주겠다."
“선생님 저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고, 교과서대로 썼는데 반성문을 어떻게 쓰는가” "문수야 그래도 하나 써라" "그래야 내가 너를 봐줄 것 아닌가, 위에 보고해야 할 것 아닌가" “싫습니다.” 제가 딱 버티니까 학교 못 나오게 결정되었다고 제가 무기정학을 받아서 고생 많이 했는데, 오늘 김주열 열사 묘소가 보니 저는 나이가 들어 이렇게 살았는데, 저는 감옥도 2번 갔다 오고 학교에서 제적 2번, 무기정학 1번, 회사 다니면서 해고도 2번 다녔다. 제가 아주 골치 아픈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 김주열 열사는 정말 그 어린 16살 나이에 돌아가셔버렸다. 이 어린 고등학생, 아직 입학도 못 한 그 고등학생의 죽음 생각하며 눈물이 많이 나서 울었다. 이 나라 민주주의는 그냥 공짜로 된 게 아니다. 이분들의 죽음과 피와 땀과 눈물로, 이 나라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재명 하는 것 보십시오.
지금 보면 당내에도 민주주의가 없고, 또 국회에서도 국회의원이 숫자가 많다는 그것 가지고 193명이 되었다. 이 숫자를 가지고, 대통령 탄핵한다. 국무총리 탄핵한다. 장관들 다 탄핵한다. 자기 수사한 검사도 탄핵한다. 자기를 유죄 재판한 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 특검 하겠다. 청문회 하겠다. 이것이 무엇인가.
본인이 국회 독재만이 아니라 행정부 독재, 그리고 대법원장부터 사법부 전체 독재를 통해서 입법, 행정, 사법, 삼권분립이 우리 헌법의 기본이고 민주주의 기본인데 이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본인이 일당독재뿐만 아니라 일인 독재 오직 국회법도 이재명을 위한 방탄 입법, 또 이재명 자신을 위한 방탄 재판, 자기 자신 방탄을 위해 검사도 다 탄핵했다. 이런 방탄 괴물 독재, 여러분, 이거 용서할 수 있는가.
여러분, 저와 다시 한번 민주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 마산 당시에 마산상고, 마산공고 우리 마산시민과 이 위대한 3.15 민주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독재로 가지 못하도록 하고 민주주의를 여러분 창원시민들이 힘으로 반드시 굳건하게 세워주십시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투표를 해야지요.
김문수 혼자서 힘이 없다. 여기 국회의원들도 힘이 없다. 여러분이 찍어줘야겠다. 어디를 찍어야 하는가. 언제 찍는가. 6월 3일도 찍고, 내일부터 사전투표하면 다른 곳 출장 가거나 못 가시는 분들 내일도 찍어주셔야 한다.
사전투표하면 표가 안 된다 생각하시는데 그러나 투표 안 하는 것 보다 사전투표를 하셔야 한다. 저도 사전 투표할 것이다. 사전투표 우리가 감시 철저히 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만약에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신고해주십시오. 여기 위원장님들, 국회의원님들, 어디든지 달려가서 사전투표하는 거 적발하면 완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사전투표해 주십시오. 이래도 대답이 반밖에 안 나온다. 투표를 안 하면 우리가 투표를 안 해버리면, 한 표라도 손해가 난다. 여기 보십시오. 투표하면 이긴다.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외친 구호로 마무리를 하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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