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김해의 함성" 김해시 유세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8.(수) 11:50, "필승으로 이어질, 김해의 함성" 김해시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김해 시민 여러분 반갑다. 제가 오늘 이 김수로 왕릉에 참배를 하고 오는 중이다. 제가 이 김수로 왕, 우리 김수로 왕은 우리 외할아버지가 된다. 그래서 저는 경주 김가인데, 우리 조상의 김유신 장군의 여동생, 여동생이 바로 우리 김춘추의 부인이다. 그래서 두 분이 이제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서 그 후손이 이제 경주 김가로서, 제가 경주 김가이다. 경주 김가하고 김수로 왕하고는 외가, 사돈 관계죠. 그래서 오늘 우리 외할아버지한테 큰절을 한번 올리고 왔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서는 저희들이 그동안 잘못한 게 많기 때문에, 오늘 그동안에 여러분들께서 계엄이다. 탄핵이다. 또 장사도 좀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운 게 많은데, 이 어려운 것을 저희들이 잘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서 죄송한 마음을 담고, 또 앞으로 더 잘해야겠죠. 우리 확실히 뭉쳐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들한테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주시죠. 여기 절을 올리시니까 여러분 잘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오늘 여기 지금 우리 조해진 위원장님하고, 김해 지역구에 두 분 의장님하고, 밀양·의령·창녕·함안도 우리 박상웅 의원님 오셨는데, 지역이 넓어서 대통령이다. 워낙 넓은 지역을 가져서, 밀양·의령·창녕·함안 감사하다. 제 사돈이 창녕 영산에 살고 있다. 석빙고 근처, 저도 자주 가보기도 하고 그렇다. 그러면 여기 이제 지역에 여러 가지 일이 많겠는데 지역 현안에 대해서 말씀을 듣겠다.
<박상웅 국회의원>
우리 밀양·의령·함안·창녕은 영남으로서 남동해안 벨트에서 조금 멀어져 있는 관계로 인구가 많이 감소되고 있다. 그래서 빨리 산업화시키고 주요 공공기관, 공기업, 중소기업, 이전을 시키고, 산단을 활성화시키고, 그다음에 천주산 터널도 뚫어야 하고 낙동강 일주도로도 완공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지만, 우리는 절박한 환경에 처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국회 산자위에 와 있는 이유도 그렇다. 우리 김문수 대통령 시대가 열리면 우리 지역은 눈부신 변화의 시작을 할 것이다. 여러분 확신한다. 고맙다.
<조해진 김해시을 당협위원장>
김해가 인구가 얼마인지 모르시죠. 무려 56만이다. 국회의원 자리가 2개이다. 김해가 미래 영남권에 중심으로 벌떡 일어설 때, 이 지역 전체가 살아난다는 꿈을 우리 시민들이 다 갖고 있다. 그런데 인구가 전국에서 제일 젊다. 저 장유3동 같은 곳에 가면 평균 인구가 38살이다.
그래서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동북아 물류센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고, 그다음에 이곳은 중소기업은 굉장히 많다. 그래서 큰 기업들을 가져와야 된다. 그리고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 그리고 의료, 그래서 큰 병원과 아동 전문병원도 생겨야 하고, 이런 여러 가지 꿈들을 여러분이 김문수 대통령만, 만들어주시면 저희가 잘 모시고. 이뤄 드리겠다.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
방금 우리 조해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김해는 인구는 56만명인데 비해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우리 대통령 후보님께 대통령이 되시면, 꼭 공약해야 될 부분은, 우리 앞으로 우리 50년 동안 먹고 갈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동북아 물류 플랫폼 꼭 만들어주시고, 또 우리 김해가 지금 인구에 대비 의료가 약하다. 그래서 도립 의료원 꼭 만들어주셨으면 한다. 꼭 부탁드리겠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박상웅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 또 조해진 의원님, 또 최학범 의장님 말씀하시는 거, 제가 되면 확실히 할 것 같죠. 제가 확실히 빨리 해내겠다. 저 사람이 또 선거철이 되니까 무조건 그냥 공수표를 날리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시는 분 있죠. 아니다. 절대 아니다.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한 번도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없는 아주 순진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아시는가.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어떤 사람은 또 이 유세할 때 방탄조끼를 입고한다는 사람이 있다. 저는 방탄조끼 없다. 방탄조끼 없고 티셔츠만 있다. 방탄조끼만 입어서 안 되고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있다. 방탄유리를 덮어서도 벌벌 떤다. 근데 저는 하나도 안 무섭다. 저는 여러분이 너무 좋고, 여러분이 저를 방탄조끼나 방탄유리보다 훨씬 더 잘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방탄조끼에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대법원장보고 청문회 나와라. 이걸 뭐라고 그러는가. 적반하장 들어보셨는가. 도둑놈이 경찰봉, 경찰봉을 뺏어서 도둑놈이 경찰을 두드려 패는 걸 적반하장이라고 그런다. 도둑 적자이다. 그게 그래서 이 도둑놈이 거꾸로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특검을 하겠다. 청문회를 불러 내가 망신을 주겠다. 이런 전 세계에 이런 역사가 있었는가.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또 탄핵했다. 그래서 탄핵만 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수사하는 검사들을 완전히 없애야 되겠다. 어제 여러분, TV토론 하는 거 보셨는가. “검사 수사한 것도 전부 거짓말이고, 재판도 다 그냥 엉터리다. 다 자기는 억울하다” 이렇게 하는데 제가 감옥에 갔다 온 거 아시는가. 제가 감옥에 두 번 갔다. 제가 운동권이다. 2년 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 망고에 뭐 잡혀갈 염려가 없으니까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아내가 돈 달라 소리 안 하고 만고에 편하다. 죄 많이 지은 사람 어디로 가야 되는가.
거기에 앉아 있으면 절대로 아무 조끼도 필요 없고, 유리도 필요 없고 방탄 법도 필요 없다. 그래서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다 싹 없애 가지고 검찰청은 아예 없애버린다. 검찰청이라는 게 헌법에도 나와 있고 검사라는 게 다 나와 있는데 검사 전체가 헌법에 검사가 수사한다고 되어있다.
헌법에 나오는 검사도 싹 없애버리고 대법원장도 싹 그냥 숫자를 늘려서 지금은 13명인데 30명, 100명으로 늘려서 자기 마음에 맞는 사람 예를 들면 이상한 사람 있다. 여기 수염에 털 많이 나고 거짓말 많이 시키는 사람, 이런 사람을 그냥 대법원장 시키려고 하는데 말이 되는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라는 것 입법, 행정, 사법 아시는가. 입법은 국회를 말하고 행정은 대통령과 장관들을 말하고 사법은 대법원장과 법관들을 말한다. 이것이 딱딱 나누어져 있다. 딱딱 나누어져 있는 걸 뭐라고 그러냐 삼권분립, 근데 이 사람은 자기가 입법부 국회에 193석이 됐다.
국회에 의석이 많으니까 이제 자기 마음대로 대통령도 되고, 또 대법원장부터 법관들도 자기 마음대로 탄핵도 하고, 마음대로 주무르겠다. 이게 뭔가. 이게 바로 방탄 독재이다. 삼권독립이 아니라 삼권 독재다. 이걸 뭐라 그러는가. 이걸 총통이라 한다.
대한민국의 총통 독재, 총통 독재를 한다고 했는데, 저 같은 사람이 한다고 그러면 또 모르는데 완전히 죄를 지어서, 지금 재판 5개 받는 거 아시죠. 대장동부터 시작해서 법인 카드를 왜 해서, 어제도 TV 보셨는가. 사과만 뭐 2.6톤인가. 그 코끼리가 먹어도 그거 다 못 먹는다. 그래서 법인카드 부터 시작해 온갖 북한에 또 돈을 갖다가 100억을 을 갖다 줬다. 100억 원을 갖다 줬는데, 이렇게 100억 원을 갖다 주면 북한은 지금 전 세계의 UN 제재를 받아서 UN에서 북한에 만약 돈을 주거나 전략 물자를 주거나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만이 처벌받는 게 아니라, 그 거래한 은행, 송금한 은행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처벌받는다.
그것이 바로 UN에서 정한 2차 제재가 있다. 세컨더리 보이콧이라는 건데 이 돈 준 사람은 말할 것 없고, 그걸 보내준 은행까지도 전부 다 국제 거래를 중단시켜 버리는 그 강력한 제재가 있는데, 이거를 미국에 있는 워싱턴 한인회장 제임스 신이라는 목사가 고발을 했다. 미국 국무부에 고발하고, 또 미국 재무부에 고발하고, 미국 UN에 있는 UN 안전보장이사회에다가 다 고발을 놨다.
지금 5월 초에 고발했는데, 이게 이제 재판이 진행될 것이다. 수사하고 재판이 진행될 건데 이렇게 되면 이 미국만이 아니라 외교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어제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되면 미국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못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본인이 가야 될 곳은 어디인가.
대통령이 아니라 정말 본인이 재판을 제대로 받고 그런데 자기 재판하는 사람도 재판을 자기 재판은 다 지금 재판을 중단시켜 놨다. 대통령이 되면 다 스톱하도록 이런 법을 만들고, 또 자기가 지은 죄 중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거짓말 죄이다. 거짓말 죄 이런 거는 선거법에 거짓말 죄는 아예 없애버렸다. 제가 암만 거짓말해도 괜찮도록 이렇게 만들면 되겠는가.
유권자가 거짓말을 하는 사람 골라내 가지고 집에 보내야 되는데, 그걸 뽑아서 대통령 만들고, 국회의원 만들고, 여기 지금 시장 만들고, 도의원 시의원 만들면 되겠는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굉장히 걱정되시죠.
자 그러면 이런 한 사람을 위한 방탄 독재, 괴물 국가라고 그랬다. 지금 우리 전에 국무총리를 한 이낙연이라고 아시는가. 전남에 지사도 하시고 또 국회의원도 하고 이분이 어제는 ‘이 도저히 이런 식으로는 안 되겠다. 괴물 국가, 방탄 괴물 독재 국가가 되는 걸 막아야 되기 때문에 저는 국민의힘 김문수를 이제 지지한다’ 이렇게 글을 쓴 거 못 보셨는가.
그래서 이렇게 지금 온 나라가 이 범죄자의 방탄, 범죄자의 방탄 독재 국가를 막기 위해서 다 들고 일어났는데 여러분 막을 수 있는가. 어떻게 막는가. 여러분이 2번을 찍어야 되겠다. 누구를 찍어야 되는가. 그리고 언제 찍는가. 6월 3일 또 본투표 찍고 내일부터 모레까지 또 지금 사전투표도 한다. 사전투표 겁나는 사람 있는가.
겁나는 사람 있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찍어야 된다. 왜 사전 투표 안 찍고, 그냥 본 투표 찍으려고 그러다가 그날 갑자기 아파서 못 가겠다든지, 출장 간다든지, 이러면 우리가 하필 손해 본다. 지금은 한 표가 아깝다. 그런데 제가 많이 이겨서 뭐 10% 이렇게 이기면 모르는데 이길까 말까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 한 표라도 아깝죠. 그리고 아껴야죠. 아끼려면 절대 투표하셔야 된다는 거 아시는가.
자 그러면 여러분 지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기적은 여러분의 투표 여러분의 한 표, 깨끗한 한 표 여러분의 민심, 여러분의 민심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부터 구하겠죠. 여러분, 자신 있는가 제가 한번 외쳐보겠다. 박정희 대통령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자! 이기자! 그랬다. 자 준비됐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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