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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빠르게” 김포 유세​​​​​​
배명희 2025-05-22 추천 1 댓글 0 조회 42

 


 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빠르게” 김포 유세​​​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 14:50, “더 편하게 더 빠르게” 김포에서 유세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안녕하신가반갑다요즘에 아주 어려운 점도 많으시죠여러분이 오랜만에 이렇게 뵙겠다제가 김포 장날에 와서 유세도 하고또 우리 형수님이 여기 김포 출신이다그리고 애기봉 밑에 원산리 출신인데 제가 애기봉도 오고 여기 우리 형수님하고 형님하고 여기 자주 온다그리고 여러분 김포의 문수산 아시죠.

 

  제가 문수산 등산도 자주 온다저는 문수산을 보면서늘 북한을 보는데 북한의 깜깜한 현실을 보면서 언제 빨리 통일이 되나’ 우리 형수님도그 아버님이 다 북한에서 피난을 왔는데빨리 통일되면 가려고 여기 애기봉 밑에 거기서 자리를 잡았는데통일이 안 되고 결국 다 돌아가셨다.

 

  정말 그동안 여러분 어려움이 많으셨는데 우리가 이제 계엄이다탄핵이다많은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 장사도 안되죠힘든 점 많으신데 저를 비롯한 우리 여기 지금 박진호 위원장우리 선거대책위원장이신 나경원 의원님우리 양향자 의원님박충권 의원님이만희 의원님박종희 의원님도 오셨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우리가 좀 더 잘해야 하는데 부족했다는점을 같이 큰절을 드리고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다 모아서 반성과 다짐 큰절을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받아주시겠죠그러면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오늘 이렇게 많이 오셨는데저는 이렇게 방탄유리가 필요 없는 사람이다방탄조끼도 안 입었다날씨 더운데 방탄조끼 입고또 방탄유리 안에서 애쓰지 말고제가 감옥을 두 번 갔다 왔다그래서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죄를 지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감옥에 앉아있으면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그런데 지금 방탄조끼방탄유리만이 아니라 이제는 국회의원들을 동원해서 방탄 입법까지 하고 있다방탄법을 또 만들었다그게 바로 지금 여기 우리 판사 출신의 나경원 의원이 오셨는데그런데 이 방탄 입법이라는 것이자기가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 유포죄거짓말을 잘 시키잖나저는 결혼한 다음에는 어디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그냥 허위사실유포허위사실유포라는 것이 거짓말 죄이다그러니까 공직선거법에서 허위사실 유포죄를 아예 빼버렸다자기 죄가 되는 걸 빼버리고 법을 만들었는데예를 들면도둑이 있는데 도둑이 절도죄로 잡혀가는데 자기가 재판을 받으면 죄을 받을 것 같으니절도죄라는 것 자체를 아예 형법에서 없애버린 것하고 똑같다다를 게 무엇 있는가.

 

  여러분국회의원이 되어서 당의 모든 국회의원 190여명을 동원해서 자기가 거짓말 시키는 죄로 처벌을 받게 돼 있으니까 허위사실유포죄를 공직선거법에서 아예 빼버렸다세상천지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는가그러니까 도둑이 자기가 잡혀갈 것 같으니까 형법이 아예 도둑이라는 죄를 없애버리는 이런 무지막지한 독재자를 보셨는가저는 듣도 보도 못했다정말 이런 일이 어디 있는가히틀러도 이런 건 없고전 세계 역사상 없다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지금 보면 국회를 이용해서 탄핵을 30번 이상 했다또 특검법을 몇 개를 했는가계속 특검한다.

 

  대법원장이 자기한테 나쁜 재판을 한다이래서 자기한테 불리하다고 생각해서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고 한다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대법원장을 청문회에 불러내겠다고 한다전 세계에 이런 일 보셨는가아무리 자기가 조끼를 방탄으로 입고유리를 방탄유리를 아무리 하고방탄법을 아무리 만들어도 하늘을 속일 수도 없고 국민을 속일 수가 없다.

 

  저보고 지금 경호를 좀 받아라대통령 경호를 저 보고 해준다고 그런다그래서 제가 아니 무슨 대통령 경호를 하냐나는 대통령도 아닌데 후보인데그러니까 이재명 쪽에서 자기들이 지금 경찰 경호를 받고 있는데조끼를 입어도 불안하고방탄유리를 암만해도 불안하고경찰 경찰관들이 한 4~50명이 경호를 해도 불안하고그러니까 대통령 경호를 해내라그래서 나는 그 경호가 필요 없는 사람인데나는 지하철 타고나는 걸어 다니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난 필요 없습니다.” 이러니까상대방이 경찰 경호를 예를 들면 40명 하면 나도 40명 해야지만 이게 공평하기 때문에 괜찮은데상대방이 40명 하는데 나는 5명 해도 안 되고 10명 해도 안 된다는 거다상대방이 그런데 대통령 경호로 해달라고 했다는 거다그러니까 안 해줄 수도 없고 해주려니까내가 눈치 보여서 나보고 대통령 경호를 해줄까 이러는데제가 이 대통령 경호를 받으면 되겠는가.

 

  이거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 경호원들 다 하고 이렇게 월급도 주고 전부 하는데 지금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는 대통령 경호를 받아야 되겠지만대통령도 안 된 사람이 왜 대통령 경호를 받는가.`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방탄조끼도 필요 없고대통령 경호도 필요 없고지금 이런 방탄법도 필요 없다정말 본인이 죄를 많이 지어서 저렇게 방탄조끼를 입고방탄유리를 세운다그런데 저는 국민 여러분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

 

  저는 죄를 한 번도 짓지 않아서 요즘에 죄를 지은 일이 없다제가 공직을 맡아서 죄지은 일이 없다저는 불법적으로 법인카드를 써 본 적이 없다법인카드를 제 아내가 마음대로 불법적으로 쓴 적도 없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양심깨끗한 공직 생활이 바로 방탄유리라고 생각한다.

 

  저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것은 저의 양심과 저의 청렴성과 그리고 국민 여러분이 보시고 또 우리나라 법에 볼 때 법에 안 걸리게 제대로 똑바로 하는 것이것이 방탄유리 아니겠는가이게 방탄조끼 아닌가근데 이 판사 세상에서 이런 해괴망측한 일 있는가자기가 재판했다고자기를 청문회 나오라자기를 특검해서 조사하겠다자기를 아주 그냥 이 법을 만들어서 대법원장이 잘못했다고 해서 대법관을 지금 13명인데, 100명으로 늘리겠다고 한다전부 자기 아는 사람 거기다가 다 집어넣어서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어서 되겠는가.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 여러분 아시죠김포골드라인제가 타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서 그런데 이게 사실 너무 작다너무 좁다그래서 제가 지금 김포에서부터 하남까지 가는 GTX 들어보셨죠. GTX 김문수가 만든 거 아시는가제가 이 GTX-A·B·C는 제가 했는데, D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D를 하겠다고 했는데김포에 GTX-D 노선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통일이 되면 물론옛날에는 이 지금 애기봉 밑에 거기서부터 나루터가 있었다고 한다북한의 개풍군에까지 장날마다 나룻배가 왔다 갔다 하는 거 제가 이야기 많이 들었다많은 교통 수요가 우리 북한으로 있을 거다그때 되면 여기에서 북한으로 가는 고속도로철도 뭐 이런 게 다 다니겠습니다만통일되기 전에는 우선에 김포공항으로부터 서울로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게 여러분 김포의 제일 큰 문제이다김포시민 여러분이 얼마나 이 콩나물시루 같은 김골라에 타고 고생 많이 하시는지제가 잘 알고 있다제가 반드시 김포시민 여러분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

 

  지금 일자리도 양촌산업단지부터 시작해서 우리 김포에 공장도 지금 많다근데 여기는 아시다시피 최전방 접경지역이기 때문에해병 2사단이 다 지키고 있다그래서 김포는 너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많다그래서 산업단지를 번듯하게 만들지도 못하고한강 신도시에 집은 지었지만일자리가 부족하다서울 가야 먹고 살 수 있다그래서 이 김포에도 앞으로 좋은 땅이 많이 있는데그런 땅에다가 전부 다 좋은 연구소좋은 직장 많이 제가 만들겠다.

 

  김포에 여기 좋은 기업도 많이 있다많이 있는데지금 부지 자체가 산업단지나 부지나그 지원시설지원시설이라는 것은 연구소라든지 다른 많은 상공회의소는 여기 있습니다만그런 부분이 지원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계속 밖으로 많이 나가는데이런 부분이 지금 김포는 아시다시피인천하고도 가깝고검단이나 원래 다 김포죠저 부천에 오정구도 다 옛날에는 김포군 오정면이었다공항도 다 김포인데전부 다 서울로 떼주고부천에 떼주고인천에 떼주고 지금 여러분은 다 나눠주고 나니까 불편한 점이 많지만 이게 다 김포 아닌가.

 

  정말 우리나라의 가장 좋은 김포쌀 잘 짓고 있고또 농업부터 시작해서 공업도 많이 있고또 교통도 좋고모든 면에서 여러분이 문수산도 좋아서 제가 보면 산에도 등산도 많이 오는데 길이 막혀서한 번 오면 휴일날 강화도 갔다 오는 길이니 너무 많이 막혀서 불편한데 이런 부분은 제가 시원하게 한번 뚫어보겠다.

 

  여러분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다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바로 민주당에는 지금 민주가 없다민주당에는 완전히여러분 비명횡사란 말 들어봤다비명횡사이재명을 비명지원하지 않으면 횡사그냥 골로 간다 이거다그래서 비명횡사를 한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이재명 후보가 89.77% 민주당 역사상 가장 몰표를 받아서 지금 후보가 됐다그러니까 딴 사람들이 다 꼼짝을 못 한다.

 

  우리당은 너무 민주주의가 많아서 자기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그것도 또 넘어서 밖에 사람하고도 다 같이 하자고 난리인데어느 것이 민주주의인가국민의힘이 민주주의죠민주당에 민주 없죠국민의힘에는 민주주의가 너무 많지 너무 많다그래서 제가 조금 머리가 아프다그러나 민주주의라는 거는 조금 어지러운 겁니다원래 조금 복잡하고 어지러운 가운데서 그러면서 하나로 의견을 합쳐서 나가는 거다.

 

  지금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뜨겁게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덕택에 우리가 반드시지금 출발이 좀 늦었지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제가 한번 외쳐보겠다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다하면 된다할 수 있다해보자뭉치자이기자이렇게 하겠다.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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