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흔들림은 회복의 시작이다” 

 본문 말씀: 고린도후서 12:9/ 로마서 8:28/ 히브리서 13:5/ 데살로니가전서 5:17

“고후12장 9절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3)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히브리서13:5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2)"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설교 핵심 주제]​

“모든 염려 주께 맡기라"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사도신경 : 사도신경 하심으로 예배를 드리시겠습니다. 

시편 5장 낭독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서론 – 집중을 끌기]

(잔잔한 배경음악, 화면에 자막: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와 위로”)

설교자: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이런 질문을 해보신 적 있나요?

“내 기도는 왜 응답되지 않을까?”
“왜 내 가정에는 갈등과 흔들림이 멈추지 않을까?”

오늘 말씀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시지만 동시에 위로하십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깨어 있으라.”

 [본론 – 메시지 전개]

1. 질문 (Q)

여러분, 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상처를 숨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상처를 인정하고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장 9절)

참된 강함은 나의 약함을 주님께 내어드릴 때 드러납니다.

2. 예화 (Illustration)

씨앗 하나가 땅속에 묻히면 껍질이 먼저 깨져야 새싹이 나옵니다.
겉으로 보기엔 부서짐이지만, 사실은 새 생명의 시작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깨짐과 흔들림도 결국 하나님의 선한 계획 안에 있습니다.

3. 간증 (Testimony)

한 성도가 오랫동안 자녀 문제와 가정 문제로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는 것 같아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그 기도는 단순히 상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단련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과정이었다는 것을요.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 같았을 때에도, 하나님은 이미 내 삶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장 5절)

4. 적용 (Point)

여러분, 응답이 지연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까?
그 지연은 때로는 보호입니다.
그 깨짐은 회복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이사야 41장 10절)

찬송 : 54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결론 – 원포인트 메시지]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의 한 포인트는 이것입니다.

“상처와 흔들림은 끝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흔들림 속에서도 믿음을 붙들고, 기도가 지연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서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무엇보다 서로 뜨겁게 사랑할지니.”
(베드로전서 4장 8절)

그리고 돌파구가 올 때, 반드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