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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1기 1천2백 명으로 출범
한국교회 선한 사역 널리 알린다
Goodtv가 기독교 재부흥을 위한 건강한 교회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선교방송단'이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월 31일까지 마감한 제1기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전국에 걸쳐 250여 명이 교회기자와 프로듀서 등으로 지원했으며, 전 세계에서 선교 사역을 맡고 있는 선교사 900여 명도 기자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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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천여 방송요원, 교회기자·PD 직무 수행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 김명전)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사옥에서 ‘글로벌 선교방송단 출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정성진 목사(Goodtv공동대표이사, 거룩한빛광성교회), 조이철 목사(Goodtv교회협의회 공동위원장, 아산성결교회), 이계안 장로(Goodtv경영자문위원장, 동양피엔에프), 장준영 장로(Goodtv경영자문위원, 봄바니에)등 관계자들과 120여 명의 선교방송단원이 참석했다.
Goodtv글로벌 선교방송단은 하나님 뜻에 합당한 선한 사역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교회를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난 3월 31일까지 해외선교사 700명, 목회자 100명, 교역자 및 평신도 200명 등 1천여 명이 신청했다.
예배 설교를 전한 정성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홀로 있을 때나 군종 속에 있을 때나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다”며 “글로벌 선교방송단원들이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선한 일을 전해 이 세상을 아름다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명전 사장은 “국내외 1천여 명의 선교방송단원들이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한 사역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게 될 것”이라며 “Goodtv는 한국교회 사역을 알리는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Goodtv글로벌 선교방송 교회기자로 위촉된 순복음보화교회 염광섭 집사는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때 복음 사역을 감당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만방에 선한 일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dtv글로벌 선교방송단원들은 △Goodtv기독교복음방송의 운영규정을 준수할 것 △방송강령을 성실히 이행할 것 △선교방송단 방송요원으로 복음 사역의 소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 선교방송단 기자 및 PD는 정통교회에 소속된 세례교인이라면 직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회 주보 등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소양을 가진 교인, 신문 방송 등 미디어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단, 담임목사의 추천과 Goodtv 임명 절차를 거쳐 활동할 수 있다.
출처: 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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