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로 의원, ‘세종지킴이’김중로 의원, 국방 전문성 빛낸 결실 맺는다 |
2018년 국감 우수의원 수상 ! |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국회 국방위원회)이 시사뉴스‧수도권 뉴스에서 시상하는‘2018년 국감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시사뉴스‧수도권 뉴스는 매년 상임위별 전문성을 고려해 지난 국정감사 동안 괄목할만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우수의원을 시상한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유일한 장성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치지 않은 남북군사합의서가 헌법위반임을 지적했다. 또한, 동 합의서상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으로 대북 공중감시에 안보공백이 초래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 밖에도 김 의원은 여의도면적 10배에 달하는 국방부 무단점유지 문제, 장성-사병 간 차별 없는 묘지 이용, 탄약고 관리 미비 실태 등 국방 현안 관련 이슈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 외에도 국회 내 연구단체인 미래안보포럼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미래안보의 핵심인『드론봇 전투체계발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비핵화 전문가를 초빙해 토론회 등을 마련했다.
최근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시당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민생 안정을 표방하며 예산 확보에 적극 앞장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국회 예산안 처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사전기획용역비 5억 원과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비 70억원 등을 확보했다.
특히 국립박물관단지사업 예산 확보는 지역 문화경쟁력 확보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치원의 지역 숙원 사업인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 예산 확보를 통해 도로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교통난 해소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중로 의원은“올해 대한민국 헌정대상‧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많은 상을 받았는데, 또 다시 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고, 입법‧정책들을 추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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