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역전의 서막, 인천” 미추홀구 집중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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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9.(목) 12:10, “대역전의 서막, 인천” 미추홀구 집중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미추홀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저희가 그동안에 계엄 탄핵 또 경제도 어려운 점 많고 또 장사도 잘 안되고, 어려움이 많은데 저희들이 이 모든 것을 반성하고 앞으로 더 힘차게 경제 살리고, 나라 튼튼하게 만들고, 또 괴물 방탄 독재를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확실히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우리 윤상현 의원님과 또 우리 심재돈 위원장님, 우리 원희룡 장관도 오셨는데 안철수 의원님도 오시고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 다 모시고 우리 여러분한테 큰절을 올릴 테니까 여러분 받아주십시오. 큰절 올리겠다. 감사하다.
여기는 그래도 인천이 다른 데는 몰라도 미추홀에는 윤상현 의원이 있어서 좀 든든하다. 인천에 국회의원이 없다. 제가 부천에서 국회의원 한 거 아시는가. 부천도 요즘에 완전히 전멸이다. 우리 국민의힘 한 사람도 없다. 시장도 없고, 국회의원도 없고, 도의원도 하나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완전히 적색지대가 되어버렸다.
우리 이쪽이 서해안 일대가 인천은 특히 우리 얼마나 잘 나가는가. 인천에 사실 송도부터 영종도 공항 다 우리가 한 거 아시는가. 국민의힘에서 한 거다. 이렇게 좋게 인천을 발전시켜 놨다. 이 인하대학교를 누가 만들었나. 이승만 대통령이 만들었다는 말씀 들으셨나. 이승만 대통령이 바로 우리나라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 하와이에서 자기 교육하던 그 학교 다 팔아서 여기 와서 인하대학교를 만들었는데, 그만큼 인천은 태평양을 향한 관문이고, 세계를 향한 지금은 또 중국을 향한 북한을 향한 인천이 공항부터 또 항구부터 모든 부분의 완성이다. 그리고 인천은 또 제가 만든 GTX도 송도에서부터 이렇게 지금 지나가는 거 아시는가. 그래서 여러분 이제는 이렇게 앞날이 찬란하고 많은 일을 해야 되는데 일 잘하는 국민의힘 사람들 좀 뽑아주셔야 되겠죠.
민주당은 잘하는 게 있다. 민주노총 이야기 듣고 노란봉투법 만들어서 우리나라 기업 못 오게 하는 이런 걸 잘한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파업하고, 연봉이 지금 현재 우리 현대·기아자동차 같은 경우는 연봉이 1억 5,000이 된다. 1억 5,000이 되는데, 계속 돈 더 달라고 파업한다. 그러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래서 어느 정도 이제 형평이 맞아야 한다. 너무 많이 받는 사람만 많이 받고 안 되고, 그래서 노조가 있는 사람은 13%밖에 안 되고 87%는 근로자들이 노조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아주 저임금, 그래서 너무 이렇게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받겠다고 파업하고 못 받은 사람은 꼼짝 못 하고 일만 하는 이런 불평등한 사회는 안 되겠다. 지금 그런데 민주당이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불평등한 이런 노조, 민노총 편만 들고 노란 봉투법만 만들고 이렇게 해서 우리 경제가 돌아가겠는가.
외국 기업이 우리나라에 투자할 때는 체크를 한다. 여기 땅값은 얼마냐, 인건비는 얼마냐 그리고 이 파업은 얼마를 해서 여기 와서 공장 돌리다가 일 못 하는 게 며칠인지 다 보고한다. 전부 체크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땅값이 세계적으로 굉장히 비싸게 돼 있어, 집값도 비싸게 돼 있다. 또 인건비가 자동차 하나를 보더라도 현대·기아자동차 임금 수준이 일본 도요타보다 높고, 또 독일의 폭스바겐보다도 높고 또 GM보다도 높다. 세계적으로 이거 굉장히 비싼 그런 수준에 왔다.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으니까 이러한 점을 알고, 할 수 있는 데는 지금 국민의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많은 기업을 유치해서 우리 인천에 많이 오도록 하고 인천의 송도에도 지금 바이오특화 단지로서 세계적인 바이오 도시가 돼 있다. 여러분이 얼마나 아시는지 몰라도,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인천에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기업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자영업 또 시장에, 가게도 잘되도록 하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기업도 많이 오고, 자영업도 잘하고, 또 인하대학교에 우리 공과 대학이 유명하다. 여기에서 학생들이 학교 안에다가 저는 많은 창업 센터를 만들어서 학교 안에서 우리 교수님과 학생들과 또 기업인들, 인천에 잘 나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셀트리온 이런 데 GM에 이런 분들 모셔다가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미리 창업을 할 수 있게 거기서 교수, 학생, 기업인이 합쳐서 기업을 만들어서 잘 돌아갈 때는 밖에 나오고, 아니면 거기서 계속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창업 보육의 센터, 인천을 만들겠다.
이런 거 다른 나라 다 하고 있다. 제가 뭐 특별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다른 나라 가서 제가 다 보고, 하자는 거다. 경기도에서도 지금 판교 신도시 아시는가. 그거 다 창업도 하고, 다 이렇게 하는데 만들고 그래서 또 지금 삼성전자도 반도체 외국에 나가고 안 하겠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자동차도 한국에서는 이제 공장 그만 짓는다는 거다. 이걸 제가 찾아가서 한 5년씩 이렇게 설득을 해서 평택에서 세계 최대의 120만 평 삼성 반도체 단지를 지금 제가 만들어 낸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평택 미군 부대에 왔다가 헬기 타고, 가다가 저 무슨 공장이 저렇게 큰 게 있냐 그래서 또 들러보고, 바이든 대통령도 평택을 헬기 타고 지나가다가, 저게 뭐냐 삼성 반도체 공장이다. 그 정도로 세계 최대의 공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 지나기는 GTX 제가 만든 거 아시는가. GTX는 180Km, 시속 180km, 지하 50m 밑으로 지나가면 세계 최고의 고속 지하철도다. 그래서 GTX를 만든 사람이 저인 줄 아시는가.
저는 일을 해본 사람이다. 제가 도시도 수원에 있는 광교 신도시, 또 판교 또 저기 다산 신도시, 평택의 삼성 반도체와 고덕신도시 대장동 같은 거 수십 배를 제가 개발해 보고 이 국가 산업단지부터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도 평택의 어연한산, 또 파주에도 지금 LG 디스플레이 산단부터 많은 걸 만들어 봤다. 그렇게 많은 개발하고 공사하고, 지금 많은 철도 넣고, 도로 다 만들어 봤지만, 제가 어디 수사받는다는 소리 들어봤나. 제 주변에 공무원들이 조사받다가 죽었다는 소리 들어보셨나. 그런데 이 사람은 지금 민주당의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재판만 5개 받는다.
그런데 자기가 재판받으면 반성을 해야 되는데, 내가 뭐 형수한테 욕하고 이런 거 말 안 하겠다. 자기 형님 또 정신병원에 갔다 넣으려고 하는 이런 거는 말 안 하겠다. 그런데 자기가 잘못했으면, 좀 반성을 해야 되는데, 자기한테 며칠, 얼마 전에 바로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허위사실 유포죄,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건 무슨 말이냐 거짓말했다 이거다 한마디로. 당신 거짓말쟁이야 그래서 우리 투표할 때 유권자들이 속지 않았느냐 이런 취지로 대법원장부터 대법관 13명이 전원 재판부가 앉아서 재판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는가. ‘이 사람이, 아이고 내가 잘못했구나, 잘 봐주십시오’ 이렇게 해야 되는데 거꾸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완전히 뭔가. 도둑이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도둑이 경찰관을 두들겨 패고 있는 거다. 맞다. 도둑이 오히려 판사를 두들겨 패고 있다.
여러분, 이걸 적반하장이라는 거 아시는가. 그러면 적반하장이 뭐인가. 도둑놈이 오히려 몽둥이 들고 경찰을 두들겨 패고, 검사를 두들겨 패고 하다가 지금 검사가 문제가 있다. 이래서 뭐라 그러냐 자기는 억울하게 검사한테 억울하게 수사를 받았다. 그러니까 검찰청을 없애버리겠다.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고, 공소청으로 하겠다. 이거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쳐보면 다 나와 있다.
그래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자기반성을 안 하고 대한민국의 대법원장도 탄핵하겠다. 검사도 다 탄핵했고, 자기를 또 감사한 감사원장도 탄핵했다. 자기도 이렇게 잘못된 거 이야기한다고 해서 대통령도 탄핵하고, 총리도 탄핵하고, 장관도 탄핵하고 31명 탄핵하고 그것도 모자라 법이라는 법을 다 고쳐서 지금 자기가 재판 5개 받고 있는데, 자기가 대통령 되는 재판을 하나도 안 받도록 하고, 자기 유죄 판결한 대법원에 공직선거법상 거짓말 죄 이거는 아예 공직선거법에서 거짓말시켜도 되도록 법을 바꿔버렸다.
여러분 이게 뭐인가. 이게 괴물 독재 국가다. 지금 민주주의는 삼권분립인 거 아시는가. 삼권분립은 입법, 행정, 사법이 나누어져 있어야 되는데 입법 국회의원 숫자가 한 192명 된다고 해서 그 숫자를 가지고 완전히 대통령부터 장관까지 깡그리 줄초상을 내고, 그다음에 또 대법원장부터 판사들은 줄초상을 다 내버리고, 검찰청은 아예 없애버리고, 지금 쓸데없는 공수처를 만들어서 지금 엉뚱한 사람 잡으러 돌아다니고 여러분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유지되겠는가.
대한민국이 민주냐, 독재냐 갈림길에 있다. 누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가. 틀렸다. 김문수가 못 한다. 김문수가 삐쩍 말라서 힘이 없다. 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독재를 막아낼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여러분이다. 여러분, 좋다. 여러분, 부탁드리겠다.
바로 이게 민주주의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만이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이 나라 경제를 살리고 저 장사 되도록 하고 또 우리 골목 상권도 살리고 학생들 취직도 시켜줄 수 있다. 이거 누가 할 수 있는가. 여러분만이 할 수 있다. 언제 하시겠는가.
오늘 투표하고 오신 분손 들어보십시오. 오늘 벌써 여러분이 경제를 살리고, 오신 거다. 이 나라 민주주의를 살리고 오신 거다. 6월 3일까지 투표 안 할 사람 손 들어보십시오. 투표 안 할 사람 이런 사람은 여기 와서 여러 이야기할 것도 없다. 집에 가서 누워 있어야 된다.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이 나라 경제를 살리는 거 아시는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거 아시는가. 우리 젊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만들어 주는 거 아시는가. 여러분 하실 수 있죠. 준비됐는가. 제가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야기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습니다. 뭉치자! 이기자! 준비됐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2025. 5.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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