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역전의 서막, 인천" 부평구·서구·계양구 집중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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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9.(목) 11:20, "대역전의 서막, 인천" 부평구·서구·계양구 집중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부평구민 여러분, 부평 서구·계양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제가 여기 부천에서 국회의원 한 거 아시죠. 제가 또 옛날에 노동 운동한 거 아실 거다. 그때 노조할 때는 여기 우리 부평의 GM 공장, 그때는 대우자동차 여기도 많이 왔다. 제가 아주 옛날에 노동운동 세게 한 사람이다. 지금 여기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은 정말 오늘 엄청나다. 여러분, 열기가 뜨겁다. 그동안에 계엄 때문에 또 탄핵 때문에 그리고 장사도 잘 안되고, 경제도 안 돌아가고, 일자리도 별로 없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은데, 저희들이 그동안 잘못한 점을 모두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드리겠다. 저희가 큰절을 올리겠다.
오늘 이 자리에 국회의원들도 인천에 국회의원 둘밖에 안 뽑아주셨다. 그래서 우리 국회의원이 여기 윤상현 의원하고, 우리 배준영 의원 둘만 뽑아주시고, 원희룡 장관도 뽑아주셔야 되는데 안 뽑아주셨다. 우리 위원장님들도 여러분들 다 인천에 다음에는 국회의원 많이 뽑아주시죠. 저희들이 큰절할 테니까 많이 좀 뽑아주시라고, 또 그동안에 저희들 잘못한 거 많다. 장사도 여러분 더 잘 되게 하고 취직도 더 잘 되게 일자리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부족한 점 많은데 저희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 주실 거죠.
정말 우리 부평은 옛날부터 여기 평야도 좋았지만, 또 GM도 있고,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아까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도 다녀왔다. 인천은 우리 대한민국 바로 6·25 때 다 넘어가는 대한민국을 구해낸, 대반전 대역전의 도시가 바로 인천 맞죠. 그리고 한미 동맹의 상징이다. 바로 우리 미국과 한국의 가장 중요한 이 미군 기지가 우리 부평에 있었다.
옛날에는 그런데 제가 여기 국회의원 할 때는 부평 미군기지 가서 고기도 먹고, 이렇게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이제 다 옮겼습니다만, 미군 기지도 여기 있고, 또 우리 여기가 최전방 지역 중의 하나이다. 아주 우리 바로 여기 한강 하구에서부터 여기까지 거리가 워낙 짧기 때문에, 김포로 부평 이쪽이 아주 전방 지역이기 때문에 여기 군부대도 여기 있고, 많은 우리 국방 안보를 위해서 또 많이 하고 계시는 인천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선은 제가 요즘에 걱정되는 게 미국의 관세 때문에 부평의 GM 자동차가 미국으로 가버리면 어떻게 하나, 여러분, 미국에 안 갈 수 있도록 우리가 잡아놔야 하겠죠. 그런데 요즘 신문 보시면 미국에 대해서 비판하는 SNS에 글을 쓴다거나, 또 미국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 전부 골라서 미국 유학생들 유학 가려고 하더라도 그걸 잘 안 받아준다는 거 보셨나.
미국이 요즘에 굉장히 엄격하게 하고 있다. 특히 중국하고 미국하고 패권 경쟁, 세계적인 패권 경쟁을 하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는 확실하게 미국과 한국, 한국과 미국, 한미동맹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걸 확실히 지켜야 된다. 1949년 미군이 철수를 해버렸다. 철수하고 나니 1년 만에 바로 6.25 전쟁이 일어난 거 아실 거다.
그런데 지금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인천에는 별로 없고, 경기도 평택에 많이 있고, 동두천에 있고 이렇다. 지금 우리나라에 미군이 있기 때문에 1950년부터 지금까지 약 73년간 전쟁이 안 일어나고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만약 미군이 다 철수하고 나면 중국이 우리를 상당히 깔보려고 할꺼다. 왜냐하면 중국이 워낙 크고, 또 군사력도 많다. 또 북한도 핵무기 가지고 흔들어 대겠죠.
일본도 우리를 아주 우습게 볼 수 있다. 우리가 독도를 우리 땅으로 확실히 한 것도 유엔군 맥아더 사령부가 동경에서 천황을 완전히 누르고 맥아더 사령부가 원자 폭탄을 때려서 일본의 항복 받고 난 다음에 그럴 때 이승만 대통령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딱 평화선을 선포하고‘ 이승만 라인’이라고 그런다. 그래서 독도를 확실히 그때 우리 땅으로 확실히 한 겁니다. 그러니까 독도가 분쟁 지역이 되는 거, 이런 것도 미군이 없고 지금 우리가 중국한테 서해안에 지금 구조물, 여러 가지 콘크리트 붓고 구조물 하는 거 아시죠. 서해안도 저 사람들이 야금야금 들어와서 ‘자기 땅이다. 자기 바다다’ 이렇게 할 수 있고, 또 일본도 지금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느냐, 미군이 여기 있기 때문에, 미국이 우리를 확실하게 밀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든든하다. 북한도 지금 핵무기 가지고 흔들어 대는 거 알죠.
그런데 북한이 지금 저렇게 무지막지하게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을 쏘고 있는데, 여기 이재명 후보가 뭐라고 그런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북한에 쳐들어올까 봐 겁이 나서 저렇게 대전차 방호벽을 쌓고 대전차 지뢰를 하고 이렇게 했구나’ 그런 기사 보셨나. 우리가 언제 북한에 쳐들어간다고 한 적이 있는가. 아무도 그런 생각이 없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끊임없이 미군이 왜 여기에 주둔하고 있느냐, ‘미군은 점령군이다.’ 이 소리 한 거 아시나.
또 우리가 북한을 쳐들어간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쳐들어간 적도 없고, 가려고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런 걸 가지고 자꾸 북한 편에 서 가지고, 우리를 욕하고 미군을 욕하고, 미군 철수하라, 이런 사람 있는 거 아시죠. 한미동맹이 약해지고, 미군이 만약에 나가버리게 되면 우리가 굉장히 어렵겠죠. 평화를 유지하기도 어렵지만, 평화가 없으면 경제가 어렵다.
미군이 철수하고 난 다음에는 우리 경제가 굉장히 어렵게 된다. 그거는 미군 주둔비를 내는 이상으로 미군이 없을 때는 외국 자본이 투자할 때 체크리스트가 있다. 한국에는 어떤가. 한국에는 노조가 얼마나 센가. 파업을 얼마나 다른 나라보다 많이 하는가. 우리는 일본이나 미국보다 파업으로 인한 노동 손실일수가 엄청 많다. 다른 나라하고 비교가 안 된다.
그다음에 우리나라는 북한이 바로 핵무기를 가지고 흔들고 있는데, 우리는 핵이 없잖나. 그럼 우리 안보가 얼마나 튼튼하냐, 이거 다 체크를 한다. 우리나라 임금은 얼마 수준 높고, 우리 국민들이 자기 나라에 투자한, 예를 들면 일본 기업이 여기 투자했을 때 우리가 반일운동해서 일본 사람 만약 좀 싫어하고 막 욕설하고 이러면 그 사람들 우리나라에 잘 안 오려고 한다.
저는 그런 많은 외국기업을 투자를 하는 미국의 상공회의소 회장이 지금 제임스 김이라는 사람이 있다. 변호사인데, 이 사람 이야기 들어봐도 한국에 오면은 자칫하면 이재용이 잡아가듯이 또 우리 SK 최태원 회장도 잡혀갔다 왔죠. 롯데 신동빈이도 잡혀갔다 왔다. 이렇게 한국에서 돈 벌러 왔다가 잡혀가면 어떻게 하냐, 굉장히 겁을 낸다.
그래서 그걸 사법리스크라고 그런다. 이런 리스크가 많은 나라에는 안 온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미군이 여기에 주둔하고 있다는 거는 엄청나게 든든한 평화의 보루이고, 또 투자를 안전하게 보장해 주는 우리의 든든한 친구, 미국 맞죠.
제가 이렇게 하면 또 ‘야 저 사람 너무 친미적이구나’ 이렇게 하는데, 지금 우리가 확실하게 미국하고 동맹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를 제일 먼저 깔보는 게 중국이고, 그다음에는 북한이 또 이게 도발해서 핵무기 가지고 협박하고, 일본도 우리를 아주 우습게 본다.
그래서 우리는 주변 조건, 지정학적 조건이 우리는 굉장히 불리하다. 강대국, 미국·러시아·일본, 세계 최강대국 3개 나라에 둘러싸여 있고, 남북이 나뉘어 있고,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핵이 없다. 그러면 이런 때는 이 한미동맹을 튼튼하게 하고, 핵에 대해서도 대응을 확실하게 해야 되는데, 미국 정부가 저 김문수를 자기 친구로 볼 것 같은가, 아니면 이재명 후보 같은 사람을 자기 친구로 보겠나. 확실히 아는 사람이 3분의 1밖에 안 된다.
지금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 지금 관세를 30%를 올린다면 관세 때문에 도저히 못 견디겠다 해서 우리 한국의 현대·기아자동차가 31조를 들고, 미국으로 지금 투자하러 간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 그러면 이 기업들이 우리 기업이니까, 한국에 있어야 되는데, 미국에 왜 가느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맞기 때문에 미국으로 간다. 미국 가면 땅을 100만평, 200만평에도 1달러 1,500원만 주면 땅 다 구하고, 세금은 7년 딱 깎아주고, 인건비도 우리보다 싸다. 우리가 지금 제일 세계에 가장 비싼 일본보다 일본 도요다 보다 비싸고, 독일보다도 비싸고, 미국보다 비싼 최고임금을 받고 있다.
근데 우리는 그래도 계속 파업을 한다. 지금 1년에 1억 5천씩 받는 사람들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1억 5천 가까이 받는데, 계속 파업한다. 그러면 여기에서 과연 누가 사업을 하겠는가. 그래서 이 사람들은 기업은 더 값싼 곳으로, 더 땅값도 싼 곳으로, 또 자기들 세금이 낮은 곳으로 돈 많이 버는 곳으로 기업이 옮기겠죠. 다 가고 나면 노조가 있는가. 기업이 다 외국 나가고 나면 노조가 있나. 큰 기업이 다 나가고 나면, 중소기업 납품하는 데가 되는가. 이런 장사가 되는가. 우리가 먹고살 수 있는가. 이게 전부 하나이다.
그래서 미군이 여기에 주둔하고 우리가 한미동맹이 튼튼하다. 또 우리가 얼마나 지금 제대로 국민들이 이 관계를 잘해 나가느냐, 이런 것들이 전부 경제나 장사나 기업이나 우리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이나 임금이나 이런 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다. 근데 이런 것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죠. 저는 노조도 해 봤고, 제 아내도 구로공단의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이다. 우리 형님도 서울은행의 노조위원장 출신이다. 저는 노조도 잘 알고, 또 이런 작은 장사도 저는 한 10년 이상 해 봤다. 장사도 알고, 또 기업도 제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이런 거 전부 평택에 유치한 거 아시죠.
또 지금 판교에 IT기업들, 거기에 단지를 만들어서 많이 유치한 거 아시죠. 저는 세계적 연구소 제너럴 일렉트릭 에디슨이 만든 회사 연구소도 판교에 유치하고, 프랑스의 의료 연구소인 파스퇴르 연구소도 제가 유치를 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해 본 사람이 누구냐. 저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다 해 봤다.
그리고 다 우리나라에 일자리 만드는데, 일자리를 제가 경기도지사를 8년 했는데, 8년 동안 대한민국 일자리 유치의 43%를 경기도에서 제가 다 했다. 그리고 지금 엄청나게 많은 개발을 했다. 대장동보다 백현동·대장동 합친 것보다 수십 배의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주택을 개발하고 GTX도 제가 한 거 아시죠. GTX라는 획기적인 고속 지하철도를 개발한 것도 제가 한 겁니다.
이렇게 많이 했지만, 제 주변에 잡혀가 있다는 사람 들어보셨나. 아무도 잡혀가지 않고, 아무도 구속되고 없다. 저는 여러 가지로 이런 점에서 가장 깨끗한 우리 대한민국, 여러분 공무원들이 다 잡혀가서 구속되고 또 수사하다 보면 중간에 다 죽어버리고, 이재명 대표의 초대 비서실장, 바로 지금 조사받다가 자살해 버렸다, 유서에 뭐라고 썼냐, ‘이제 정치를 그만할 때입니다. 얼마나 더 많은 희생자가 나와야 됩니까’. 여러분, 제가 토론회 때 하는 이야기 들으셨죠.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을 맡아서 공무원 다 죽어버리고, 다 잡혀가 버리고, 본인도 계속 수사받으면 되겠는가.
그러니까 너무 겁이 나니까 이제는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 그런데 저는 보시다시피 여기 방탄조끼 있는가. 저는 방탄조끼 안 입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방탄조끼 입고도 지금 벌벌 떨려서,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있다. 그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방탄법을 만든다.
방탄법을 만들어가고 자기가 재판받는 게 지금 얼마 전에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상 거짓말죄, 허위사실 유포죄라는 게 거짓말 죄다. 거짓말 시켰다고 해서 이렇게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니까 대법원장부터 대법관들이 ‘이거는 안 된다’ 해서 유죄판결을 내리니까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대법원장을 청문회에 불러 망신을 주겠다고.
뿐만 아니다. 지금 오히려 이 죄지은 사람이 재판하는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는 이게 말이 되는가. 아니 세상에 강도와 도둑놈들이 대법원장을 다 잡아넣고 이러면 대한민국이 살 수가 있겠는가. 자기를 수사한 검사를 다 잡아넣고, 전부 다 탄핵하고, 여러분 다 아시죠. 뿐만 아니라 검찰청을 아예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검찰청을 없애서 뭐 하냐, 공소청, 기소만 하겠다. 검찰청을 없애겠다고 그런다.
이것이 바로 뭐냐. 적반하장(賊反荷杖) 적반 이라는, 적(賊)이라는 건 도적이라 도적, 도둑놈이 오히려 경찰 몽둥이 뺏어서 도둑놈이 경찰관을 두들겨 패고, 도둑놈이 검사를 아예 두들겨 패고 검찰청을 없애버리고, 도둑놈이 판사를 다 그냥 두들겨 패서 탄핵하겠다는, 이런 무지막지한 ‘방탄 괴물 독재’ 여러분 안 되겠죠. 저 김문수는 결혼한 다음에 어디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저는 많은 개발을 했지만, 부정부패로 구속되거나, 자살한 사람이 없다.
이런 잘못된 ‘방탄 괴물 독재’를 누가 막을 수 있는가. 김문수가 삐쩍 말라서 못 막는다. 김문수는 힘이 없다. 바로 여러분만이 막을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언제 막을 수 있죠. 6월 3일이 아니고 오늘부터 막을 수 있다. 오늘 가서 뭘 찍어야죠. 누구를 찍어야죠. 그래도 눈만 깜빡깜빡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안 찍을 모양이다.
그런데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 아무리 부자라도 한 표, 여러분도 한 표다. 저도 대통령 후보지만 저도 한 표, 여러분도 한 표다. 저는 조금 전에 여기 우리 원희룡 장관 계시는 우리 계양구 1동에 가서 제 딸하고 사전투표하고 왔다. 그런데 우리 원희룡 장관도 하고 오셨는데, 사전투표도 하시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셔야 되겠죠.
여러분의 소중하고 깨끗한 한 표만이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 여러분의 소중하고 깨끗한 한 표 한 표가 이 가게도 살려내고, 이 시장도 살려내고, 우리나라 기업도 잘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위대한 힘이 여러분의 한 표 한 표에 있다. 여러분, 꼭 투표해 주시죠.
제가 이제 마치겠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5.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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