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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사전투표 독려 기자간담회
배명희 2025-05-29 추천 0 댓글 0 조회 28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사전투표 독려 기자간담회​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는 2025. 5. 29.() 11:00,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한 사전투표 독려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전북도민 여러분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 김용태이다오늘 저는 한 사람의 정치인이 아니라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이 자리에 섰다지금 대한민국은 사법이 거대 입법권력에 짓밟히고사법부 위에 정치가 올라타려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현재 14명인 대법관 수를 30명까지 늘리겠다고 한다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도 했다또한 헌법재판소법을 바꿔, 3심제를 4심제로 고치겠다고 든다왜인가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이 두려운 것이다그래서 사법을 뜯어고쳐자신을 지키는 방패로 삼겠다는 것이다.

 

  사법부 장악은 독재 완성의 마지막 퍼즐이다그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이 나라는 더 이상 법치국가가 아니다그때부터는 권력이 법을 심판한다판사가 아니라 정권이 판결을 쓴다그 결과는 무엇인가괴물독재국가다이재명의이재명에 의한이재명을 위한 권력그 체제가 시작되면 우리는 정의라는 말을 쓸 수 없다.‘공정이라는 말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이 나라의 법치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대한민국어떻게 지켜왔는가산업화와 민주화그 모든 것이 국민의 피와 땀으로 쌓아 올린 헌법의 성벽이다그런데 지금그 성벽 위에서 칼을 휘두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대통령이라는 자리를 국가를 섬기는 헌신의 자리가 아니라자기 죄를 피하는 방탄복으로 쓰려는 것이다물론저희 당 역시 완전하지 않다국민의 기대를 받들지 못한 적도 많다비상계엄과 탄핵 정국그리고 경선 과정의 혼선까지깊이 반성하고 또 반성한다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아픔과 갈등을 뒤로 하고오로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진실을 부정하는 정치가 아닌현실을 왜곡하는 정치가 아닌책임과 도덕성의 정치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국민의 손으로 괴물독재를 막아 주십시오그 손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다그 일을 해낼 사람바로 김문수이다.

 

  그는 권력과 타협하지 않았다언제나 정직했다그리고 싸웠다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누구보다 앞장섰다김문수 후보는 약속한다말이 아니라실행을구호가 아니라계획을.

 

  전북은 다르고특별하다전북은 늘 조용히그러나 분명히 국가가 나아갈 길을 선택해 왔다김문수 후보는 전북을 다르게’ 약속한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로 K-컬처의 위상을 드높이겠다새만금을 미래산업 지구로 완성하고탄소수소방산바이오 산업을 키워 전북을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농생명 산업지구 지정역사와 문화 그리고 휴양을 결합한 관광특구전북의 이름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다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었다면나라도 없었다는 뜻이다호남이 움직이면대한민국이 바뀐다이번에 눈을 감는다면대한민국의 자유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저는 오늘 청년 미래세대에게 간절히 호소한다여러분의 한 표는 윤리의 기준이다. ‘상식의 마지막 방어선이다방탄이 아닌 책임거짓이 아닌 정직김문수를 선택해주십시오.

 

  김문수를 선택하면 김문수가 된다사표가 아니라이기는 표를 던져주십시오호남의 청년이 잘사는 길국민의힘이 반드시 만들겠다여러분의 표가여러분의 미래를 바꾼다오늘과 내일이틀이다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주십시오가짜는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하루 투표는 3일 투표를 이기지 못한다지금 행동해주십시오지금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마지막 기회이다감사하다.

 

 

 

2025. 5.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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