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송언석 원내대표,
운영자 2025-09-01 추천 0 댓글 0 조회 44

 


송언석 원내대표, "의원총회 개최"​​​


 

 

  송언석 원내대표는 9월 1일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원내대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반갑다오늘 의총과 본회의 참석이 조금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남부지법에서 진행된 패스트트랙 1심 재판이 조금 일찍 끝나서 다행히도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이다당시 문재인 정권은 범여권 정당들하고 야합해서 공수처법하고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그런 과정에서 패스트트랙 문제가 생겼고그것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 스물네 명정도가 우리가 지금 기소되어서 지금 6년째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답답하다.

 

  그 당시 우리 국민의힘에서 강력하게 반대했던 부분을 무참히도 짓밟고일방적으로 통과시켰던 공수처그 공수처 수사 제대로 하는 거 여러분 보셨는가지난번 그때 사태 때는 자기들이 수사권이 있지도 않은데 수사를 하고 영장은 갖다 찢어 붙이기 해서 영장청구 하고 또 중앙지법에서 해야 될 것을 엉뚱한 데 가서 영장 쇼핑하고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에 중요한 사법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린 그 공수처그 공수처가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그 여파로 현재까지 6년 동안 재판을 진행하는 것이 지금 현재 패스트트랙 재판이다.

 

  그때 당시 있었던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이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이어오고 있는 입법 독재의 시발점이었다그렇게 생각하고 저는 지금도 다시 돌아가도 그때 그 당시에 패스트트랙 저지 투쟁은 우리당의 우리 의원님들의 정당한 정치 활동이고 정당한 의사결정 과정이었다의정활동에 있어서 다소 간의 의견차가 있는 것을 가지고 정치검찰이 부당하게 기소를 해서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무엇보다도 분노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고 그런 점이 오늘날 검찰에 대한 비판적인 입법에 빌미를 주었다그렇게 생각한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 우리 국민의힘은 검은 넥타이와 근조 민주주의 리본을 매고 개원식과 본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2019년 패스트트랙으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입법폭주 지금 노골적인 다수당 독재로 이어지고 있다소수당 몫의 추천 인사를 다수당이 사상검열 하듯이 짓밟아버리고기업들이 그토록 애원하듯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법과 상법개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고 KBS, MBC, EBS 공영방송은 민노총 전교조에 나누어먹기식 영구장악하는 방송장악법을 통과했다그런 가운데 야당 말살을 위한 특검의 칼춤은 지방선거까지 이어가기 위해서 특검법 개정을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오는 10일에는 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맞춰 우리당 권성동 의원님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처리한다고 하는 노골적인 망신주기식 본회의 일정도 강행한다고 한다나아가 이제 우리 의원님뿐만 아니라 우리당 지자체장들한테도 특검의 칼을 휘두르겠다고 한다, 12월 3일 계엄 당일 지자체의 대응방식을 조사한다고 하면서 우리당 소속 단체장 3명만 콕 집어서 수사를 하겠다고 한다들어보니까 그 당시 전북도청제주도청 등 민주당 출신 지자체장이 있던 곳에서도 청사 출입을 통제했다고 한다그런데 왜 하필 우리당 소속 세 분만 수사하는 것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속내는 진상규명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오직 지방선거에 활용하겠다는그런 속내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한 손에는 다수당의 권력한 손에는 특검의 칼을 쥔 이재명 정권에 있어서 독재라는 말은 더 이상 정치적 레토릭이 아니라정권의 본질인 것 같다.

 

  오늘 검은 넥타이와 근조 리본을 매고 개원식에 들어가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이재명 정권의 독재정치에 맞서자는 심기일전의 취지라고 하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국민만 바라보고 민생을 지키고 자유와 법치를 지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나가야 되겠다함께 해주신 의원님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감사하다.

 

 

 

2025. 9. 1.

 


국민의힘 공보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장동혁 당 대표, 운영자 2025.09.03 0 27
다음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10대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운영자 2025.09.01 0 31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30
  • Total584,176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