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남양주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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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수) 19:30,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남양주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안녕하신가. 반갑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저희들이 계엄이다. 탄핵이다. 장사도 안되고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우리 국민의힘 김용태 위원장님부터 유낙준 위원장님, 김선교 양평의 국회의원, 양향자 선대위원장, 김형동 국회의원님 또 박충권 국회의원님, 이헌승 국회의원님, 이만희 국회의원님 많은 분들이 오셨다. 여러분 우리 다함께 여러분들에게 그동안의 저희들이 잘못한 점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여러분에게 큰절을 올리겠는데 여러분 받아주시겠는가. 저희들이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남양주는 정말 좋은 도시이다. 천마산만 좋은 게 아니라, 남양주는 이렇게 팔당댐도 있고 천마산도 있고 또 평내호평에 요즘에 이렇게 철도도 다녀서 좋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남양주에 GTX-B 노선, 저 인천 송도에서부터 서울역을 거쳐서 청량리 거쳐서 여기까지 오는 우리 GTX를 빨리 착공해서 완성하겠다.
GTX는 180KM로 달리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서울역까지 지금 청량리역까지는 한 20분 남짓하면 도착한다. 맞는가. GTX를 누가 만들었는가. GTX는 정말 경기도민 여러분의 꿈으로 만든 것이다. 저는 우리 경기도민들이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아침에 출퇴근해서 서울 갔다 오려면 힘들다. 이거 주차장도 아니고 차는 안 가고 고속도로지만, 주차장이 되어있다. 출퇴근 시간이 너무 힘드신 여러분들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제가 교통전문가, 철도전문가, 터널전문가, 이런 모든 전문가들 모시고 또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제가 해보니까 결국은 이렇게 고속철도를 만드는 것밖에 없다 결론을 내려서 GTX를 제가 있을 때 동탄역에서부터 시작하는 GTX 착공하고 제가 그만뒀는데 아직까지 완성이 안 되었다. 빨리 완성하도록 하겠다. 저는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 남양주 시민 여러분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교통이 복지다.
교통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또 값싸게 잘 다녀야만 도시도 좋고 또 우리 남양주는 일자리가 많지 않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이 남양주는 팔당댐이기 때문에 또 그린벨트도 굉장히 많이 있다. 산도 아닌 들판에 전부 다 그린벨트로 묶어 놨다. 잘못된 것이다. 제가 고치려고 많이 해봤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지금 남양주에 일자리가 부족하고, 이렇게 집만 많이 지어놓으니 전부 먹고 살려고 서울로 나갔다 왔다 한다.
이 남양주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일자리를 어떻게 만드는가. 일자리 만드는 것은 바로 기업이 들어와야 한다. 신세계도 들어오고 이 백화점도 들어오고 연구소도 들어오고 좋은 그런 회사가 많이 들어와야지만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공공근로식으로 돈 좀 나눠주는 것 이것 가지고는 좋은 일자리가 아니다. 일자리는 일자리지만 그래서 지금 남양주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저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여기 서해바다에 중국 사람들이 무슨 구조물을 만든다는데 이런 것들도 다 해병이 지켜줘야하고, 해군이 지켜줘야 한다. 그리고 백령도부터 시작해서 연평도 김포까지 전부 다 해병대가 지키는 거 아시죠. 저는 그래서 군에 다녀온 사람은 남자든지 여자든지 점수를 줘서 어디 취직을 할 때도 가산점을 주고 군에 갔다 온 사람을 잘 대접해야지만 우리가 평화를 유지할 수 있겠다. 저는 확실하게 우리나라 국방 안보를 지키는 국방안보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지금 여기 안에다가 방탄조끼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저는 방탄조끼 없는 것 보셨는가. 그리고 방탄조끼도 모자라서 방탄유리를 앞에 세워놓고 유리 안에 들어가 가지고 그렇게 연설을 한다는데, 유리 안에서 들어가서 연설하면 국민들하고 이게 소통이 되겠는가. 저는 저의 방탄조끼는 바로 국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한다.
저보고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왔다. 대통령 경호를 해주려고 하는데 어떠냐 그래서 아니 나는 대통령도 아닌데, 무슨 대통령 경호냐, 무슨 말이냐 하니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 경호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아니 그래서 민주당에 대통령 경호를 해주려면, 우리 국민의힘 후보도 경호를 해줘야 공평하기 때문에 공평성의 원칙에 의해서 해줘야 하는데, 나는 공평이고 뭐고 싫소, 나는 무슨 대통령 경호실 사람들 다 월급도 받고 있는 사람들인데 나를 경호할 게 뭐 있나 내가 대통령 되고 나면 하지 아직까지는 대통령 경호를 받을 필요가 없다 해서 저는 사양했다.
지금 그렇게 방탄조끼를 입고도 불안하고, 방탄유리를 덮어쓰고 있어도 불안하고, 경찰 경호원을 받고도 불안해서, 대통령 경호까지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또 불안하다. 그래서 자기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 유포죄로 유죄다 이런식으로 해서 파기 환송한 대법원장을 자기 유죄취지로 파기환송 했다고 해서 대법원장을 또 탄핵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또 특검을 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청문회를 하겠다고 한다. 이런 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은 우리는 독재라고 그런다. 독재 중에서도 또 가장 나쁜 독재 이게 자기 개인을 방탄하기 위해서 방탄 독재하는 거 이거 안 된다.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 국회가 탄핵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감사원장으로, 검찰총장 전부 다 탄핵을 해서 30명 이상을 탄핵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대법원장까지 탄핵하려 하고 있다. 이렇게 해서 국회가 국회의원으로 제대로 해야 하는데 모든 행정부를 무너뜨리고 또 대법원장까지 탄핵해서 무너뜨리면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이거 다 장악한 이런 사람이 독재자가 되면 되겠는가.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로 가느냐, 민주주의로 가느냐 갈림길에 와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제대로 된 대한민국이 되느냐 아니면 완전히 독재국가로 되느냐 저는 평생 민주화 운동을 한다고 해서 감옥도 2번 갔다 왔다. 저는 2년 반이나 감옥에 산 사람이다. 그런데 감옥에 가서 앉아있으면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또 방탄 입법도 필요 없고, 이제 감옥에 앉아있으면 또 집사람이 돈 가져오라는 소리도 안 한다. 감옥에 앉아있으면 불법적으로 법인카드 쓸 필요도 없다. 죄 많이 지어서 방탄조끼를 입고도 불안해하는 사람, 방탄유리를 덮어쓰고도 불안해서 못하겠다는 사람, 그래도 부족해서 온갖 방탄법까지 만들어서 그래도 불안한 사람,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는가 여러분.
저는 경기도에서 많은 개발을 했다. 여기 남양주에도 다산 신도시 누가 만든 지 아시죠. 제가 도지사 할 때 바로 다산 신도시를 만든 사람이 바로 제가했다. 그거는 대장동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지금 보면 성남 판교 신도시, 수원의 광교 신도시,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그것도 120만평이 된다. 이런 모든 개발을 했지만, 대장동보다 수십 배의 개발을 하고도 ‘김문수 뭐 수사 받는다.’는 소리 들어봤는가. 저하고 같이 일했던 공무원이 재판받는다는 소리 들어봤는가. ‘수사받다가 바로 저 도지사 측근이 갑자기 의문사를 해버렸다.’ 이런 거 들어보셨는가.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공무원이 깨끗해야지만 국민이 행복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물이 방탄조끼 입고 나쁜 짓 하면, 밑에 국민들이 다 분노해서 들고 일어나서 지금 나라가 또 혼란에 빠지지 않겠는가. 무조건 국회의원이든지 공무원은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 팔당 물만 깨끗하면 되는 게 아니다. 또 평내호평의 공기만 깨끗하면 되는 게 아니다. 우리 정치가 깨끗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깨끗하게 되려면, 대통령을 깨끗한 사람으로 뽑아야 된다.
여러분, 지금 경제도 중요하고, 국방 안보도 중요하고, 또 민생도 중요하고, 일자리도 중요하고, 교통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다. 그러나 그중에 대통령, 공무원, 이런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깨끗해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만들어낸 말이 있다. 공직자가 깨끗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청렴영생, 공직자가 부패하면 즉시 죽을 것이다. 부패즉사. 그래서 ‘청렴영생 부패즉사’ 제가 만들어낸 말이다.
제가 도지사가 돼 보니까 가장 부패한 경기도, 전국의 꼴찌더라. 가장 부패하고 썩은 경기도,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전국의 1등으로 만들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공무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여러분, 제가 지금 ‘선거 때가 되니까 거짓말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있을 것이다.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밖에 나가서 제가 총각이라고 말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이다. 저는 절대로 거짓말 안 시킨 사람이다. 그래서 이렇게 거짓말 시키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을 뽑아야 된다. 제가 우리 박정희 대통령의 구호를 한번 외치겠다. 처음에는,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구호, 뭉쳐야! 산다! 그리고 다음에는 뭉치자! 이기자! 이렇게 하겠다.
2025. 5.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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