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수) 15:50, “더 편하게 더 든든하게” 파주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파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제가 GTX를 해도 소용없고 또 여기 운정 신도시 하는데도, 제가 스마트 시티 하는데도 여러번 와서 보고, 나름대로 애를 썼는데 이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이 너무 없어서, 어려운 점이 많은 거 여러분 아시는가. 그래서 오늘 우리가 제대로 못한 점도 많기에 때문에, 다시 반성하고, 새로 잘 해보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큰절로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들여 주시죠. 저희들이 큰절로 같이 한번 인사 올리겠다.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많이 오셨다. 우리 나경원 선거대책위원장님, 양향자 선거대책위원장도 오셨다. 그리고 우리 부산의 이헌승 의원님, 영천에서 이만희 의원님도 오셨고, 안동의 리더, 김형동 국회의원, 우리 박충권 의원님 오셨다. 또 우리 이규택 전 의원님은 여주, 여주 국회의원인데 오셨다.

   지금 GTX 편리한가. 파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신다. 제가 보니까 서울 사람들은 별로 지하철이 많기 때문에 별로인데, 사실 GTX는 경기도의 교통을 제가 도지사하면서 뻥 뚫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 제가 경기도 교통을 뻥 뚫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뻥 뚫을 건지 그때까지는 답이 없었다. 도지사가 되어서 전문가들 같이 이야기를 해보니 결국은 지하철, 고속철, 지하 50M 내려가는 지하에 고속철도를 뚫는 것이 가장 뻥 뚫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지하 50M 이하에서 뚫는 굴착기술이다. BTM이라고 아주 이렇게 빙 돌면서, 그냥 위에서부터 땅을 절개, 겉에서 절개하는 게 아니라, 저 밑에서 50M 밑에서 두더지 하듯이 뒤로 흙을 파내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이 기계는 스위스에서 개발했다. 이 기계가 뚫는 시공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이고, 스위스에서 그 기계를 만든다. 스위스나 우리나라나 산이 많다. 산이 많은 지형에서 터널을 뚫을 때 이 기계가 최고이다. 이 기계를 우리가 도입해서 우리나라는 워낙 산이 많아서, BTM 기술 자체가 아주 좋다.

  우리나라는 토목기술, 도시계획 또 다리를 놓는 교각, 다리놓는 기술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철도중에서 철도는 세 가지로 되어있는데, 하나는 차량기술, 차량은 180M 고속도로 지하로 뚫고 나가는 그 고속철도 차량기술이 현대에 있는 계열에 로템부터 시작해서 차량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이고, 수출을 많이 한다. 두 번째로는 궤도, 철로가 이음새가 많으면 덜컹덜컹하고 그래서 승차감이 나쁜데 이걸 쭉 이으면서도 여름이나 겨울이나 늘어나지 않고, 만약 여름에 날씨가 더울 때 늘어나 버리면 궤도가 굽어서 차량이 이탈해서 사고가 난다. 세 번째가 신호기술인데, 고속철도로 달리기 때문에 앞에 오기 전에 장애물이 알아야 한다. 신호기술 이세 개가 중요한 기술인데, 이 세부분에서 모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기술 수준에 올라가 있다.

  제가 이 GTX를 시작하고 동탄에서 착공한 뒤에 제가 도지사를 그만두었는데, 그 착공한 것이 지금 무려 지금 2007년부터 시작했으니 지금 벌써 18년 되었다. 18년이나 걸렸는데, 이제 겨우 운정까지 왔는데, 아직 서울역에서 삼성역을 거쳐서 수서까지 이렇게 연결하게 되어있는데, 이 중에 정거장 삼성역 하나가 완성이 안 되었다. 그래서 삼성역 하나를 해야 하는데, 늦어진 이유는 지금 코엑스 앞에 보면 한전 부지가 있다. 이 한전 부지 밑에 코엑스 밑에 한전 부지 거기에 역이있는데 이 역은, 우리나라 최고의 환승역이다. 그러니까 환승역이라고 하면 제일 밑에 50M 지하철이, GTX ,그위에 9호선부터 2호선, 그다음에는 버스 정거장, 택시정거장, 택시환승, 수직적으로 환승역을 만들고, 나머지 쇼핑센터를 배치한다.

  이 공사가 어렵기도 하지만 그때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장 있을 때여서, 서울시장은 이렇게 개발하는 것을 삽질하는 것이라 했다. 삽질하지 말고 가능하면 그냥 두자고 했다. 극단적인 환경주의자들인데 지나치게 개발하지 못하게 하고 땅 못 파게 하고, 공사 못하게 하고 이런 것은 환경하고 사실 관계없다. 그런 잘못된 생각에 빠져서, 그동안 도장을 안 찍어주고 계속 변경하라고 해서 늦어진 것이다. 삼성역 하나 때문에 수직 환승 시설을 하는데 이 GTX A노선 최대이다. 삼성역이 승하차 인원이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앞으로 3년 더 걸린다는데 이걸 제가 최대한 빨리 당기겠다.

  여러분들 이용해보시면 알겠지만, 교통이 복지다. 파주시민 여러분 아시는가. 서울역까지 가는데 1시간 가는 것 하고, 지금 22분 도착하는 것 하고, 나머지 30분은 그냥 생활은 그만큼 좋다. 왕복하면 하루에 1시간은 번다. 1시간 벌면 돈으로 따지면 말할 수 없다. 그래서 교통이 복지다. 바로 여러분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다.

  그런데 또 저번에 제가 파주오니까 아파트 옆으로 GTX 노선 지나가니까 아파트 흔들리고 그렇지 않느냐 괜찮다. 걱정하시는 것은 안다. 두더지가 밑에 파고 들어가면 싱크홀이 생긴다든지, 진동이 생긴다든지, 공사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으냐 우려하시는 것은 아는데 아무문제 없다. 우리나라 교통기술, 굴착기술 철도기술, 이런 것들이 엄청나게 발달 되어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이 건축, 철도, 터널 기술 뭐든 기술이 세계적인 최고 수준 이여서 여러분 믿고 이 GTX가 빨리 될 수 있도록 박수 한번 크게 보내주십시오.

  그런데 제가 GTX 할 때는 다 반대했다. 말이 되는 건가. 지하에 많이 내려가서 땅을 그리 파면 땅이 꺼져서 되느냐 서울시에서도 다 반대했다. 그때 서울시장이 우리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역 밑으로 지나가면 기존에 있는 건물에 금이 간다든지 혹여 내려앉으면 어떻게 하냐는 우려가 있었다. 끄떡없다. 지하 50M 내려가면 다 바위인데, 화강암 바위가 있어서 아무 문제 없고 튼튼하다.

   그런 불신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 안에서 불나면 어떻게 하나 불나면 언제 나오냐, 대피가 되느냐, 또 세 번째 그다음에 지하로 많이 내려가 있으면 여러 가지로 물이 샌다든지, 누수, 습기 같은 것이 생기는 거 아니냐, 그런데 습기 차는 것 못 봤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GTX 배우러 온다. 철도전문가, 교통전문가, 터도시계획 전문가가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렇게 해서 하느냐, 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적합하다. 다른 나라는 땅이 많은 나라는 지하로 팔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미 인구밀도가 높고, 세계적인 과밀상태에서 기존에 많은 건물이 있는 상태에서 지하 외에는 가장 보상금 없이, 값싸게 안전하게 이렇게 철도를 뚫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발명해낸 거다.

  제가 발명한 것이 아니고 저는 강력하게 주문하고, 교통전문가, 철도전문가, 터널전문가, 건설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모든 전문가가 모여서 거의 1년 이상 논의하고 또 건설회사하고 1년 이상 회의하고 그런데 다들 서울은 수지가 맞겠다 걱정하지 말고 하자 그랬는데, 경기도가 해도 국토부에 가서 오케이 싸인을 받아야 한다. 왜, 우리 GTX는 서울로 들어가기 때문에, 경기도에만 돌아다니면 제가 도장을 찍을 수도 있다. 그런데 서울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두 개의 시도가 연결될 때는 국토부가 도장을 찍지 않으면 안 된다. 복잡한 과정이다. 그래서 한참 늦어졌다. 국토부에서도 그건 말이 되느냐, 지하철은 좋은데 그 밑으로 파는데 괜찮나 반대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제가 기자분들을 모셨다. 기자분들 중에 도시계획 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과 전문적인 기자들을 모시고, 모스크바 지하철은 지하 100M까지 훨씬 더 깊은데 지금 1930년 40년에 만든 지하철도 되는데 그 당시에 소련에 토목건설, 철도기술보다는 우리가 훨씬 더 발전했다. 그런데도 가보고 파리에 RER 외곽을 도는 RER, 유럽에서 벨기에로 오는 지하터널 열차, 영국 런던부터 바로 바다, 도브 해협 건너서 유럽으로 벨기에로 오는 그런 철도, 뉴욕철도, 동경철도 전부 다 동경 해저철도 전부 다 우리가 직접 다녔다. 기자들도 보니까 같이 반응해줬다.

  기자들도 잘못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써줬다. 여러분, 가짜 뉴스는 해롭지만 이렇게 어마어마한 유언비어, 말이 안 되는 불신, 여러 가지 걱정, 이런 것들은 정확하게 언론이 보도해주면 그게 다 해결이 된다. 그래서 이 민주주의 아래에서는 기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기자들이 올바른 보도를 해줘야만 유언비어도 없어지고 우리나라가 빠른시일내에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지금 어떤 후보는 안에 방탄조끼를 입었다. 저는 조끼 없다. 그다음에 어떤 사람은 지금 방탄유리를 쳐놓고 유리 안에 들어가서 연설한다는데, 유리 안에 연설하는 것은 국민들하고 유리가 앞에 막아서 소통이 되겠는가. 가뜩이나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은가. 저는 그렇게 더운데 조끼 입고 또 방탄유리 안에 들어가서 유세하는 것보다 차라리 감옥에 가서 앉아 있는 게 좋지 않나.

  저는 감옥을 두 번갔다. 2년 반 동안 감옥살이를 했는데, 감옥에 앉아있으니 만고에 방탄조끼 입을 필요도 없고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제 아내가 돈 가져오라고 소리도 안 하고, 법인카드 긁을 필요도 없고, 일제 샴푸 쓸 필요도 없고, 만고에 편하다. 그러니 죄지은 사람이 제일 편한데 곳이 어딘가 여러분. 죄가 많은 사람은 감옥에 앉아있으면 우리 국가가 교도관들까지 다 배치를 해서 확실하게 방탄을 해준다. 감옥에 가는것이 맞다.

  지금 방탄 입법이라고 들어보셨는가. 조희대 대법원장하고 대법관들과 전원회의를 해서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는 유권자를 속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건 유죄다. 유죄취지에 파기환송을 했다. 그래서 법을 만들어서 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자체를 없애버렸다. 국회의원들 통해서 국회 이 공직선거법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하고, 본회의에 방망이만 때리면 되도록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 법은 바로 범죄자가 자기 범죄, 예를 들면 제가 절도를 했다면 절도죄를 형법에서 없애버린다. 그런데 공직선거법에 바로 허위사실 유포죄로 재판받는 사람이 그 자체를 없애버린다. 그리고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 대법원 대법관이 지금은 13명이다. 대법관을 100명으로 늘리겠다. 자기 마음에 맞는 대법관 가지고 재판하겠다. 그리고 대법원 재판이 마음에 안들때는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또 받도록 하겠다. 3심이 아니라 4심까지 하겠다.

  이런 방탄 입법, 들어보셨는가. 전 세계 이런 방탄 입법은 저는 듣도 보지도 못한 것이다. 저는 이런 방탄 독재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누가 심판하는가. 국민이 심판한다. 언제 심판하는가. 어떻게 심판하는가. 어디를 찍어야 하는가. 이 방탄 후보를 찍어야 되는가. 깨끗한 후보를 찍어야 되는가. 여러분의 깨끗한 표를 그 방탄 후보에게 찍어주면,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로 되는거 아시는가.

  저는 많은 개발을 했다. 파주 운정 신도시도 저 파주 LG디스플레이와 거기 외국인 기업이 많이 있는데, 그것도 제가 다했다. 삼성 평택 고덕 신도시에 반도체 공장 120만평 세계 최대이다. 그것도 제가 외국 간다는 것을 잡아서, 그곳에 땅을 싸게 줬다. 땅을 싸게 줘서 지금 우리 평택에 고덕 산단 잘 돌아가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요즘 조금 어렵다. 제가 파주에서 택시기사를 해보니, 그래도 파주에 택시 타는 사람들 보니 거의 절반이 LG디스플레이 사람들이다. 여러분 파주에는 일자리가 많은 그런 파주를 만들어야 하는데, 누가 만들 수 있겠는가.

여기 보면 좋은 백화점 아웃렛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저는 경기도지사 하면서, 경기도는 땅이 넓고, 교통이 좋은데이기 때문에, 서울 사람들이 야외 나오면서 쇼핑하고, 영화보고, 파주출판단지처럼 좋은 문화단지가 있고, 이런 것이 좋다그래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많은 그 해외에 있는 신세계 스타필드부터 시작해서 신세계백화점 첼시 아울렛 이런 것들을 전부 유치해서 경기도 곳곳에 했는데 파주도 그런 면에서 쇼핑하기 아주 좋은데이다. 해외 다른 지역에서도 서울에서도 파주까지 쇼핑하러 온다.

  또 판문점도 아시다시피 판문점, 임진각 이거 지금 제가 임진각에서도 우리 임진강에 수영대회도 열어서 임진강에서 수영도 좀 했다. 정말 우리가 통일을 염원하는 임진강, 여기 또 바로 파주에 모든 것이, 북한을 바라보고 있는 저 JSA, 이런 걸 전부 다 관광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미군기지, 저 임진강 넘으면 있는 곳도 경기도가 일부 인수해서 숙박하며, 젊은이들이 통일에 대한 꿈도 키우고, 공부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러 가지로 우리 파주는 너무너무 좋은 곳이다. 뭐 장단콩만 좋은 것이 아니라 파주 인삼만 좋은 것이 아니라 정말 이렇게 항상 통일을 바라보면서, 항상 북한에 깜깜한 어둠을 바라보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파주시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한미동맹을 튼튼하게 해야된다. 미군기지가 지금 다 떠났다. 그러나 이 미군기지를 이용해서 우리 파주를 더 평화의 도시, 더 일자리 많은 도시, 더 멋있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계속 만들어나가야겠다.

  그러려면 평화가 제일 중요한데 우리나라가 미군이 없으면, 바로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 1949년에 우리나라에 있던 미군이 철수했다. 1950년 1년이 안 되어서 바로 6.25가 일어났다. 지금은 미군이 주둔하기 때문에 거의 75년간 전쟁 없이 평화가 유지된다. 만약 미국이 철수하면 북한이 또 원자폭탄도 가졌겠다. 자기들 적화야욕을 가지고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중국도 서해 무슨 구조물을 만들고 그러는데, 중국도 호시탐탐 서해공정 동북공정 이렇게 김치도 자기 것이다. 이런식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도 우리나라를 얕보지 못하는 것은 미군이 여기 주둔하고, 한미동맹이 튼튼할 때 중국이 우리를 깔보지 못한다. 우리 한미동맹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대통령 누구인가.

  트럼프가 지금 관세 많이 내라 그러는데, 관세도 제가 당선되면 바로 트럼프를 만나서 이 관세도 우리나라는 미국에는 없어서는 안 될 나라이다. 여러분 조선에서 보셨지만, 미국은 배를 만드는 능력이 거의 없어졌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조선 설계능력을 가진 나라다. 다른 용접하고 이런 것은 중국도 하지만 가장 좋은 배를 가장 잘 설계할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 거제에 있는 한화오션이 바로 필라델피아에 가서 미군 해군기지에 정비도 해주고, 배도 만들고, 그리고 자동차도 지금 우리나라가 미국 GM이나 미국을 능가하고 추월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비행기도 우리가 T50 고등훈련기 이런 것은 미국에 수출을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KF 22, 수리온 헬기 이 비행기 이런 것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반도체는 말할 필요도 없고 이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가전제품, TV, 냉장고 이런 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지금 미국으로 볼 때는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가 중국하고 바로 마주 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패권 경쟁을 하는데 거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최전방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는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땅은 위험한 것 같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최 전진기지 맞는가.

  나머지는 다 공산당이 많고, 아직까지는 많이 낙후돼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태평양에서 가장 발전되고, 여기 보니까 육사 구국동지회에도 오시고, 해병대도 오시고, 육군 3사관학교도 오시고 많이 오셨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K-방산만이 아니라 모든 산업과 지정학적 위치로 미국에는 없어서 안 될 나라 맞는가.

  그래서 제가 트럼프 대통령한테 이야기할 거다. 이 관세 30%, 25%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리고 미군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것은 대한민국에도 좋지만, 당신네 나라에 얼마나 중요하냐 평택에 있는 미군 기지 파주하고 또 다르다. 엄청 크고 잘 지어놨다. 그러면 800만 평이 넘는다. 여기 운정 신도시보다 더 크다. 그러면 이렇게 좋은 이 땅에 그리고 비행장도 지금 우리 송탄 오산 비행장이라고 그런다. 미군 7공군 사령부가 여기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미국에는 없어져서는 안 될 핵심적인 동맹이고 중국을 향해서는 최전방에 있는 가장 중요한 최고의 첨단 기술과 제조 능력과 가장 강력한 우리 애국심을 가지고, 또 미국에 대해서 동맹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믿을 만한 미국의 친구 바로 대한민국 아닌가. 여기다가 세금 좀 더 내라든지 뭐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솔직하게 트럼프 대통령한테 하겠다. 그래서 제가 며칠 전에 미국 대사 조셉윤 미국 대사와 점심 먹고, 그저께는 제가 가서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가 있다. 여기에 한 150개 이상의 회사가 와 있는데 GE부터 GM 여러 가지 있는데 그런 미국의 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들 한 150여 명하고 같이 제가 대담도 하고 점심도 먹었다.

  제가 늘 이 이야기를 한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미국에게 너무너무 소중하고 우리처럼 믿을 수 있고, 우리처럼 높은 기술 수준과 뜨거운 한미동맹의 그 굳건한 우호 정신, 이런 친구로서 신뢰를 가진 나라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제가 항상 하는데 다들 맞다 맞다 이런다. 한번 제가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한 말씀이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자 이기자 아시는가. 제가 하겠다. 하면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5. 21.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