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새롭게 할 고양’ 화정역 광장 집중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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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1.(수) 12:30, ‘새롭게 할 고양’ 화정역 광장 집중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제가 이 꽃바구니를 받았다. 여러분, 고양 꽃박람회 다 자랑스러우실 거다. 여러분이 꽃을 사랑하는 마음, 또 고양에는 선인장 연구소, 여러분의 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 킨텍스, 여러분 자랑스러우시죠. 고양은 정말 위대한 도시이다.
그리고 여러분 북한산도 많은 부분이 고양시이다. 서울사람들이 잘 모른다. 전부 서울인 줄 아는데, 북한산이 여러분 고양시고 또 이 북한산 행궁도 고양에 있는 거 아시는가. 제가 도지사 할 때 행궁도 복원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고양에 킨텍스 있는 거 아시죠. 킨텍스 누가 했나. 제가 했다. 그런데 모르는 분도 많이 계신다.
여러분, 청년에게 승리에 꽃다발을 받았다. 이 꽃다발 생화이다. 이런 꽃다발은 고양이 아니면 받을 수 없다. 무슨 말씀이냐면, 꽃이 그냥 꽃이 아니라 꽃을 이렇게 훌륭한 예술품으로 작품으로 만드는 능력이 고양에만 있다. 그것이 바로 꽃박람회이다. 그냥 보통 꽃박람회면 꽃이 많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꽃도 물론 많지만, 그 꽃을 이렇게 어떻게 현대인들이 운반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그리고 이 꽃은 오래간다. 이런 것이 바로 과학기술이고 향기와 또 아름다움과 이 생명력과 그리고 그것이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도록 그것은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다. 이렇게 훌륭한 꽃을 가꾸시는 고양시민 여러분 사랑한다.
여러분, 제가 오늘 여기 왔는데 그동안 우리당이 계엄이다, 또 탄핵이다, 어려움이 많아서 여러분이 요즘 장사하시기도 힘들죠.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다시 이 위기를 헤쳐나가시는 시민 여러분들을 존경하면서, 저희가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사과드리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받아서 오늘 고양시에 조용술 위원장님, 김종혁 위원장님, 그리고 여기 나경원 국회의원님, 양향자 위원장님,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같이 큰절로 인사를 올리겠다. 여러분 받아주시죠. 저희들 큰절 올리겠다.
여러분, 저는 이 고양이 통일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고양이 이게 신도시지만, 이 신도시는 바로 우리가 남북이 잘 교류하고, 협력하고, 마침내에는 통일로 갈 수 있기 위해서 이렇게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일산 신도시 제일 큰 문제가 교통이다.
두 번째가 일자리이다. 여러분 고양에는 일자리가 부족한 점이 가장 큰 문제겠다. 그래서 지금 우리 이동환 시장님부터 많은 분들이 같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특구도 만들고, 노력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제가 이 고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자리가 많은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그런데 고양은 땅이 넓고 특히 한강을 마주하고 있다. 한강 변에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한강에 철책이 많이 쳐져 있고, 제가 도지사 할 때 철책을 걷어내기 위해 애를 많이 썼는데, 일부 걷어냈지만, 아직까진 철책이 많아서 한강에 접근하기는 어렵다. 앞으로 이 한강으로 접근해서 저 김포로 또 개성으로 임진강을 통해서 또 서해안으로 중국으로 인천까지 갈 수 있는 뱃길이 제일 좋은 것이 고양이다. 그러나 우리 한강은 막혀있다. 이 분단의 아픔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통일을 꿈꾸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저도 확실하게 통일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산대교가 있는데, 일산대교는 제가 있을 때 개통되었다. 일산대교는 여러분 편리하지만, 유료이기 때문에 불편한 게 많다. 이런 부분도 민자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요금도 낮추고 했는데, 다만 저는 절대 거짓말을 시키지 않는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또 여러분들의 교통비용이 낮아질 수 있도록 일산대교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분에게 보다 싼 가격으로 또, 보다 자유롭게 하고 필요하다면, 앞으로 더 많은 대교도 필요하고 교통수단도 마련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GTX가 여러분 아직 서울역까지밖에 안 된다. 서울역까지 밖에 18분, 18분까지면 빠르죠. 시속 180KM이다. 빠르고 편리하고 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GTX이다. 그러나 제가 보니까 화정역에서 GTX 타려면 3호선까지 가서 갈아타고, 불편한 점이 많다. 이런 부분을 앞으로 편리하도록 하겠다. GTX가 지금은 파주에서 서울역까지만 가는데, 이 바로 GTX가 앞으로는 서울역에서 삼성역으로, 삼성역에서 수서역으로, 그렇게 삼성역이 하나가 아직까지 안 되었다. 저 동탄까지 앞으로는 평택까지 내려가는 GTX, 가장 빠른시간 내에 파주에서부터 서울역이 22분, 그리고 동탄에서 서울역까지가 한 20여분 이렇게 한 시간 내로 어디든지 다 다닐 수 있게, 이런 교통혁명을 이뤄내는 게 제가 반드시 이 약속을 지킬 것을 제가 이 여러분들 앞에서 다짐한다. 여러분같이 하실 수 있는가.
그리고 요즘에 장항, 한강변에 좋은 땅이 많다. 거기에 그린벨트다 여러 가지 규제가 많기 때문에, 인쇄소, 물류창고밖에 없는데 저런 부분도 우리 이동환 시장님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도 돕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더 좋은 여러분의 땅에 아마 그때 해보니 우리 동탄이 1,200만평 되고, 여기도 거의 800만평이 넘는 엄청난 좋은 땅이 한강변에 있다. 저렇게 좋은 입지가 없다. 경기도 최대요지가 남아있는데 저 땅에 좋은 기업들, 좋은 연구소가 많이 유치되어서 판교를 능가하는 확실한 첨단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제가 확실하게 개발하겠다.
여러분, 어떤 후보는 지금 방탄조끼를 입었다. 저는 여기 조끼 없다. 방탄조끼 없다. 저는 방탄유리도 없다. 저는 경호원도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 후보 측에 이야기하는 것이 대통령 경호원을 보내줄 테니까 받겠느냐 이렇게 물어보아서 저는 필요 없습니다. 대통령도 아닌데 대통령 경호가 무슨 필요 있는가, 그랬는데 그런 제안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재명 후보가 지금 경찰 경호원으로 안 되겠다. 그러니까 대통령 경호실 보내서 대통령 경호원들이 해 달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해주면 저도 해줘야 아니면 이게 공평성 심의에 걸려서 자기들이 자칫하면 선거법 위반에 걸릴 수 있다. 공정하게 해야 되는데 안 되지 않는가. 그래서 자기들이 해야 되겠다고 해서 저는 필요 없습니다. 저한테 경찰 경호원을 보냈는데, 경찰관만 수십 명이 된다. 그런데 제가 보니 이런 곳에 오는데도 경찰관이 너무 경호해서 너무 불편하다. 저는 다 필요 없다. 다 돌아가라고 했다.
저는 방탄유리도 필요 없고, 방탄조끼도 필요 없고, 우리 대통령실의 경호원도 필요 없다. 저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저를 지켜 주실 것으로 믿는다. 저의 방탄조끼는 바로 여러분이다. 저를 지켜 주는 방탄유리는 바로 여러분의 마음이다. 그런 아무리 훌륭한 경찰 경호원들이 있어도, 국민이 지켜 주는 것보다 더 안전한 경호은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의 민심을 거스르면서, 아무리 두꺼운 방탄조끼를 몇 겹을 입더라도 그 안심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두꺼운 방탄유리를 몇 겹을 치더라도, 국민의 민심을 거스르고 죄를 많이 지어서 재판을 다섯 개나 받고 있는 이런 범죄자를 우리 방탄유리와 방탄조끼와 경호원이 지켜 줄 수 있겠는가. 저도 감옥에 가서 저는 감옥을 두 번 갔다. 2년 6개월 살았다. 그런데 감옥에 앉아있으니 편안하더라, 잡혀갈 일도 없고, 고문당할 일도 없고, 마음이 편하더라. 감옥에 앉아있으니 법인카드 쓸 일도 없다. 감옥에 앉아있으면 교도관들이 다 지켜 주고, 때 되면 밥도 다 갖다 준다. 그래서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 위기에 와있다. 여러분 지금 민주당이 야당 합쳐서 190석이 넘어서, 자기를 유죄취지로 판결을 내서 파기 환송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을 탄핵하겠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이 죄를 지은 자가 범죄자가 자기를 재판하는 대법관을 탄핵하겠다는. 이런 이야기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들어본 적 있는가. 범죄자가 자기를 재판한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특검법을 만들겠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는가. 뿐만 아니다. 지금 이런 사람이 국회를 잡아서 탄핵을 30번 이상 시키고 또 특검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로 유죄취지 판결이 남아있는데 그러니까 공직선거법을 고쳐서 허위사실 유포죄 자체를 없애버리려고, 법을 지금 국회에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서 본회의에 방망이만 때리면 이 범죄자가 자기 죄를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유죄판결 난 것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이런 법을 고치려고 하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를 본 적이 있는가. 이런 독재자는 여러분께서 심판하실 수 있는가. 언제 심판하시겠는가. 어떻게 심판하겠는가. 여러분, 이거 어렵지 않다. 이거 6월 3일 날 가서 그냥 여러분이 보신 김문수 기호 2번 빵 찍으면 독재자는 물러간다.
대한민국에 지금 독재위기가 왔다. 이제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민주주의 운동이 필요할 때이다. 여러분, 이 민주화 운동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하는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은 6월 3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6월 3일 위대한 민주주의의 승리의 날을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 제가 구호를 하나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한 말이 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제가 외칠 테니 같이 하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감사하다.
2025. 5. 21.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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