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으로 이어질, 경산의 함성" 경산시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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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28.(수) 16:10, "필승으로 이어질, 경산의 함성" 경산시 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경산 시민 여러분, 반갑다. 저는 우리 어머니가 경산 하양 출신이다. 그래서 저는 집이 영천인데, 어릴 때 경산에 오면, 능금 밭이 많아서 시골에는 못 살아서 능금 못 먹는데, 우리 경산 능금도 먹고, 매미도 잡고, 늘 초등학교 때 배가 고팠는데, 경산에 오면 아주 배불리 잘 먹고 아주 외갓집 좋아서 아주 늘 감사드린다.
제가 지난번에 여기 수성구에 국회의원 나왔다가 떨어진 거 아실 거다. 그때 제가 떨어지고 난 다음에 여기 중방동부터 시작해서 제 친구가 여기 병원도 하고 있고 그래서 이쪽에 자주 오기도 하고, 우리 아버지는 또 자인농고의 서무과장을 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초등학교 때 우리 아버지 직장이 여기라서 오기도 하고, 저는 그래서 우리 경산는 늘 뭐 먹을 것도 많고, 아주 직장도 많고, 요즘에도 그렇죠.
그런데 요즘에는 대학이 또 많다. 우리 조지연 의원이 지난번에 경산의 역사를 새로 써 버렸다. 우리 최경환 의원도 훌륭하지만, 조지연 의원이 완전히 돌풍을 일으켜서 당선되었다. 경산에 대학교가 몇 개인가. 저는 14개인 줄 알았는데, 10개 이다. 10개 대학교, 우리 영남대학교부터 대구 가톨릭대학, 대구대학교, 전부 외국어대학교부터 아주 좋은 대학 많은데, 저는 대통령이 되면 이 우리나라 대학을 확실하게 좋게 만드는, 대학을 아주 좋은 대학으로 만드는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나라 대학이 제가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영남대학교도 아주 좋은 대학교이고, 대구대학, 카톨릭 대학, 전부 좋은 대학인데, 지금 문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아까 보셨다시피 ‘쉬었음’ 청년이 50만명이 넘었다. 점점점 대학교졸업하고, 일자리는 못 구하고, 또 일도 안 하는 그런‘쉬었음’ 청년이 많은데, 저는 대통령이 되면, 대학교 안에다가 창업센터를 만들겠다.
지금도 있다, 제대로 안 되는데, 제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보면, 이 창업센터를 대학교 안에 만들어서 교수가 우리 학생들이 같이 거기서, 예를 들면 연구소를 그 안에 많이 만들어서, 연구소에서 좋은 발명품 만들어서 물건까지 만들어서 판매도 도와주고, 또 돈이 없으면 또 은행에서 돈도 확실히 국가에서 이자 거의 없이 빌려줘서, 창업센터에서 회사를 만들어서 회사가 커지면 그다음 밖에 나오고, 그전에까지는 그 안에서 회사를 아예 대학교 안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같이 만든다. 이미 대학 안에서 회사 사장이 되어서 밖에 나오고, 이렇게 하는 대학이 그냥 공부만 하는 데가 아니라 바로 이 회사를 만들고, 거기에 사장이 되는, 경산이 창업보육센터와 또 일자리와 또 교육을 함께 잘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이름 있는 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확실히 키워 드리는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그리고 또 지금 늘봄교실 아실 거다. 늘봄은 뭐냐 하면 요즘에 우리 과외를 많이 한다. 그래서 우리 엄마 아빠들이 과외를 시키려고 하니까 ‘너무 과외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아기를 못 낳겠다.’ 이런 분이 많이 계신다. 그래서 과외비가 안 들도록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사람은 아침 여섯 시부터, 또 아무리 일찍 가더라도 아이들을 또 봐주는, 학교가 요즘 다 빈 교실이 많다. 교실도 빌 때가 많다. 학생 수가 줄어드니까 그 빈 교실에다가 학생들을 미리 엄마가 학교 수업 시작하기 전에 봐주는, 많이 있다. 지금 빈 교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만들어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엄마가 늦게 오면 밤 10시 11시까지도 만들어주고.
그냥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는 경기도 이천에 가면 세계적인 반도체공장, SK하이닉스가 있다. 삼성보다 만큼 잘나가고 있다. 거기에는 3교대를 한다. 삼성도 그렇고. 밤에 엄마들이 야간에 밤 10시에 출근해서 새벽 6시에 퇴근한다. 밤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는 엄마는 아이들을 밤에 늦게까지 맡겨 두고, 또 새벽에 찾아가지 않고 엄마가 집에 가서 한숨 자고 장보고 목욕도 하고 오후에 찾아가도 되고, 안 찾아가도 된다. 그만큼 엄마 아빠가 일하는 시간은 아이를 봐줄 수 있도록, 이걸 늘봄학교 라고 한다.
이 늘봄학교를 대폭적으로 확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책가방 들고, 학원을 이 학원 저 학원 계속 다니며, 돈 주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학교 안에서 그걸 다 잘 봐줄 수 있도록 하는데, 이렇게 하면 선생님들이 다 되겠냐, 선생님들은 원래대로 선생님은 그대로 퇴근하시고, 그 자리에 빈 교실이나 다른 교실을 만들어서, 요즘에 교육대학교 사범대학 나와도 쉬는 선생님이 많다. 쉬는 사람들을 전부 다 채용을 해서, 아이들이 학원에 안 가도 되도록 그렇게 학교 안에서 값도 싸고, 안전하고, 잘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서 아이들을 책임지고 보육 잘 해주고, 학원 안 가도 되도록 이렇게 해주는 걸 늘봄학교 라고 그러는데, 지금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제가 되면 확실하게 늘봄학교를 더 발전시켜서 엄마 아빠가 학원 보도 안 보내고도 아이들 공부가 쑥쑥 올라가도록 하겠다.
그다음에 지금 서울시에 오세훈 시장이 해놓은 것 중에 ‘서울런(Seoul Learn)’이라는 게 있다. 서울에서 공부하는 거, 그거는 뭐냐 하면 서울의 강남에 제일 강의 잘하는 1타 강사, 1타 강사들이 아주 전국에 제일 유명한 선생님들이다. 그 강의 듣는 데 아주 비싼 거, 이런 걸 인터넷으로 이 1타 강사들의 강의를 쭉 해서 무료로, 집에서 그냥 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이 성적이 쑥쑥쑥 올라간다.
그래서 이런 것도 무료로 해서 엄마 아빠가 학원비 많이 안 들고도 우리 아이들 성적이 많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이런 확실한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우리 대학교만이 아니라 유·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아예 많이 안 보내고, 엄마 아빠 돈 많이 안 들면서도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이런 교육을 확실하게 밀어드리는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경산에는 지금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좋은 자동차 부품 회사가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지금 공약에 우리 울산에서부터 경산까지 바로 산업단지까지 고속도로를 뚫어서 더 빠른시간 내에 더 쉽게 우리 울산과 이 경산을 연결하면 교통비 물류비가 줄고 시간도 절약되고 얼마나 좋겠느냐, 이렇게 하는데 그건 제가 반드시 시작하겠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 서울, 경기, 인천에 GTX라고 들어보셨죠. 지하 50m 밑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서 시속 180km로 달리는 고속철도, 그러면 여기서부터 울산까지도 20분 정도 하면 도착한다. 그래서 아주 신속한 고속철도를 뚫어서 교통 자체가 좋아지고 하는데, 지금은 보면 대구 지하철 1호선이 하양까지 온다. 저는 영천 사람인데 영천까지 좀 해달라고 영천 사람들 난리인데, 안 해준다.
근데 이것도 대구 지하철도 확실하게 더 연장해서 더 빠르게, 이것도 고속철도로 하면 된다. 지금 이 철로에 천천히 가는 철도 말고, 좀 더 빠른 철도로 하는데, 빠른 철도로 하려면 철로도 좋아져야 되고, 차량은 또 더 좋아져야 한다. 지금 차량보다 더 좋은 GTX 차량이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차량을 잘 만들고, 또 신호, 열차가 빨리 가도 충돌 안 하도록 자동으로 정지도 시켜주고, 신호 장치, 그다음에 철로 이 모든 것이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 우리 경산은 사실 대구하고 거의 완전히 붙어 있습니다만, 경산에 더 좋은 많은 젊은이들이 여기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대기업 연구소 이런 것들을 많이 유치해서 경산이 아주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졸업해서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연구소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여기 지금 대길식당부터 현대농산, 우리 시장카페, 덕성통닭, 많은데 이런 가게들이 요즘 자영업이 좀 어렵죠. 요즘 경기가 좀 어렵다. 이 자영업이 잘 되어야 하는데, 자영업이 잘될 수 있도록 제가 여러 가지 자영업에 대해서 금리를 낮춰준다든지, 또 모든 금융을 높여주는 것, 또 자영업을 더 잘될 수 있는 많은 지원을 하겠다.
시장을 현대화하는 데는 제가 경기도지사 할 때 전국 시장에 대해서, 전부 연구를 해서 최고 전문가들을 가지고 장사를 어떻게 하면 매출을 높이고, 이익이 많이 나면서 또 시민들이 좋아하는, 이런 품질을 좋게 하면서도 매출이 많고, 이익이 많이 나는 그런 우리 자영업, 그러니까 시장이 잘되도록 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 또 선거 때 되니까 달콤한 소리를 하는구나, 선거 끝나면 코빼기도 안 보이겠지’ 이런 분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거짓말을 시키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어떤 후보는 밖에 나가서 뭐라고 그러더라도 저는 제가 결혼한 다음에는 밖에 나가서 한 번도 제가 총각이라고 거짓말 시켜본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다.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어떤 사람은 지금 이 유세를 하는 게 방탄조끼를 입고 유세를 한다고 그런다. 총 맞을까 싶어서 그렇다는데, 저는 보여드리겠다. 방탄조끼 있는가. 티셔츠밖에 없다. 저는 방탄조끼 안 입었다. 어떤 사람은 방탄조끼만 있는 게 아니라, 방탄유리도 덮어쓰고 있다. 그래도 벌벌벌 떨어서 이제는 방탄법까지 만든다.
이 사람이 공직선거법에 거짓말 시킨다고 해서 허위사실유포죄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니까 자기가 그러면 유죄판결을 받았으면 반성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그 재판을 한 대법원장, 조희대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회 청문회에 나오느라, 이렇게 하한다.
그런데 이거는 여러분 적반하장(賊反荷杖)이란 말 들어보셨나. 적(賊)은 도둑놈 적자이다. 도둑놈이 거꾸로 경찰 몽둥이를 뺏어서, 그 경찰 몽둥이를 가지고 도둑놈이 경찰을 때리는 거다. 이게 적반하장인데 아시죠. 여러분이 적반하장, 도둑이 오히려 경찰을 경찰봉을 벗어 때리는데, 지금 자기에게 유죄판결을 한다고 해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는, 이런 사람이 바로 적반하장 아닌가.
자기를 수사한 검사가 전부 이거는 엉터리다. 어제저녁에 여러분 TV토론 보셨는가. TV토론 하는데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기는 지금 재판을 5개 받는데, 이 5개 전부 다 억울하다는 겁니다. 저도 감옥을 두 번 갔다.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다가 감옥을 두 번 갔는데, 2년 반 동안 감옥에 살았다. 근데 감옥에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지금 감옥에 한 6만명이 들어앉아 있는데, 감옥에 들어앉아 있는 사람들 억울 안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진짜다. 전부 억울하다고 한다. 저는 그런데 억울하다고 생각 안 해봤다.
그런데 이렇게 지금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사람, 자기는 전부 죄가 없는데 이렇다. 그래서 자기를 유죄로 기소한 검찰청 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검찰청을 없애고 공소청을 만들겠다고 한다. 여러분, 이 도둑놈이 오히려 검찰청까지 없애겠다는 이런 나라가 이게 말이 되는 나라인가.
그래서 전에 국무총리도 하고, 또 전라남도 지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던 이낙연이라는 전 국무총리가 있다. 이 사람이 ‘야 우리나라가 이거 지금 민주당이 하는 거 보니까 이건 완전히 ‘괴물 방탄 독재 국가’가 되고 있구나. 방탄이라는 건 이재명 방탄조끼, 방탄유리, 이거 완전히 ‘괴물 방탄 독재 국가’가 되는데 이건 막아야 되겠다.’ 그래서 민주당의 총리까지 하고 전라남도 지사까지 하고 국회의원 하던 그분이 이 ‘김문수를 지원해야 되겠다’라고, 어제 공개적으로 기자회견 하고 글을 썼다.
여러분,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괴물 방탄 독재 국가’로 가느냐 아니면 민주주의를 다시 누릴 수 있느냐 갈림길에 와 있다. 여러분, 이 민주주의를 계속 지키기 위해서는 누가 제대로 해야 되는가. 김문수가 아니다. 김문수는 보시다시피 이 삐쩍 말라가 아무 힘도 없다. 여러분, 여러분은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계신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든 것을 다 결정한다. 이것이 민주주의이다.
대통령도 여러분이 뽑을 수 있다. 국회의원도 조지연이 뽑았죠. 여러분, 조지연이 별 볼 일 없잖나. 그런데 별 볼 일 없는 조지연을 이렇게 훌륭하게 우뚝 세운 것은 바로 여러분 맞죠. 김문수도 삐쩍 마르고 별 볼 일 없지만, 여러분이 밀어주면 김문수가 대통령이 될 수 있죠. 이것이 민주주의 맞죠. 여러분의 힘은 위대한 힘이 있다. 여러분의 힘은 못 할 것이 없다. 여러분은 위대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여러분이시다.
여러분은 한 표 갖고 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해도 어느 누구라도 해도 이 조지연도 한 표 밖에 없다. 여러분도 한 표다. 저도 한 표다. 이게 정말 민주주의 맞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기권하면 안 되겠죠. 꼭 찍어야 되겠죠. 여러분, 확실하게 찍지요. 몇 번을 찍어야 되는가. 누구를 찍어야 되는가. 여러분, 자신 있죠. 여러분은 위대한 힘이 있다. 저는 당내 경선에서도 제가 완전히 다 물에 빠져서 숨이 넘어갔는데, 여러분이 새벽에 저를 건져주셨다.
여러분의 위대한 힘은 못 할 것이 없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하게 소중하고 강력한 한 표를 가지신 여러분, 바로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이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대통령도 만들 수 있다. 국회의원도 이미 기적을 만들어 내셨다. 여러분, 시장도 만들 수 있다. 여러분, 도지사도 만드셨다. 여러분의 위대한 힘으로 6월 3일 대한민국의 제2의 민주혁명을 반드시 이뤄주시기를 바란다. 박정희 대통령이 세우신 영남대학교, 박정희 대통령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자! 이기자!
2025. 5. 28.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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