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제주 총괄거점유세 |
임채윤 회장, 정당을 움직인 집요한 설득과 현장 중심 리더십의 결실 |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2.(월) 11:00,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제주 총괄거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반갑다. 비도 와도 나는데 폭삭 속았수다. 정말 제주도 너무 좋다. 아주 공기가 제일 좋고, 이 산도 좋고 나무도 좋고 바람도 좋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좋다. 오늘 저희들이 제주 4.3 추모공원에 제가 참배를 하고 왔다. 정말 제주도의 아픔, 우리 국민들의 아픔이고, 또 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우리 제주도를 이렇게 발전시켜서, 세계적인 최고의 친환경, 세계적으로 최고의 지질권이고, 또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주신 제주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저희들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계엄을 했는데, 앞으로는 계엄은 절대 안 해야 되겠죠. 또 탄핵이다, 경제도 요즘 좀 어렵죠. 제주도 인구가 약간 준다고 들었는데, 그로 인해 어려운 점도 있는데, 그런 어려움 앞으로 저희들이 더 확실하게 더 극복하고 다짐을 해서, 더 우리 제주도도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나라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반성과 다짐, 이 자리에 오신 우리 제주도당에 우리 고기철, 고광철 위원장님 그리고 김승욱 도당 위원장님, 양향자 의원, 삼성 반도체 출신이고, 광주 출신이시다. 국회의원들도 여러분 오셨다. 그러면 저희들이 다 같이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릴 텐데, 여러분 받아주시죠. 큰절을 올리겠다.
어떤 분은 유세하려면 방탄조끼를 입고한다고 그런다. 그런데 저는 방탄조끼 입었는지 보여드리겠다. 제가 이 관식이 복만 입었지, 저는 방탄조끼 없다. 저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방탄조끼 입었고 그래도 불안해서,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양심에 불안해서 방탄유리도 덮어쓴다고 한다. 제주도는 시원해서 유리 덮어써도 그렇게 덥지는 않겠는데, 육지는 지금 좀 덥다. 그래서 유리 덮어쓰면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죄가 많아서, 조끼만 입은 게 아니고, 유리만 덮어쓴 게 아니라, 이제는 방탄법을 만들고 있다.
이 사람이 지금 워낙 거짓말을 많이 시켜서, 여러분 어제 신문에 보셨겠지만, 짐 로저스라는 투자를 잘하는 미국계 유명한 부자가 있다. 이 사람이 자기를 지지한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그게 아니라고 ‘나는 그런 이야기 한 적도 없고, 그런 거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리’, 또 국제적인 거짓말쟁이로 어제 이름을 높이게 됐다.
그런데 여러분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디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 보고 “제가 총각입니다”, 소리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여러분 제가 TV 토론을 하는 거 한번 보셨죠. TV 토론에서 “총각이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하면 되겠느냐”고 했더니만 그 김부선이라는 여배우 아시는가. 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그날 밤에 펑펑 울면서 유튜브를 찍었는데, 거기서 보면 정말 “김문수가 자기 가슴에 칼을 뽑아줬다. 칼이 그동안 꽂혀 있었는데 칼을 뽑아줬다. 자기는 무조건 김문수를 찍어야 되겠다” 이렇게 울면서 이야기를 하더라. 저는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맺혀 있는 우리 한을 풀어드리고, 제주도민들의 그 아픔 한을 반드시 풀어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런데 제 아내는 전라남도 순천 여자이다. 저희는 공장을 오래 다녔다. 저도 공장 생활을 7년 했는데, 저는 영천이고, 제가 공장 생활을 하는 동안에 제 아내를 만났다. 저는 노조위원장을 했다. 그래서 제 아내를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지금 어떤 촉새라는 사람, 여러분 아시죠.
촉새라는 사람이 제 아내를 보고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여자가 돼서 그냥 제정신이 아니다. 공중에 발이 붕 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제 아내를 아주 존경하고 또 사랑한다. 어제는 여기 제주도 와서 잔다고 제 아내하고 같이 못 잤습니다만, 저는 매일 밤 아내하고 같이 자면서 아주 서로 너무너무 좋고, 저는 제 아내를 세상에 제일 사랑한다.
제 아내는 제가 아주 어려울 때 계엄이 나서 제가 삼청교육 대상이 됐다. 노조 하다가 잘리고 삼청교육 대상이 됐을 때, 제 아내가 저를 그때 결혼하기 전에 숨겨줘서 제가 거기에 숨었다가 다락방에 앉아서 숨었다가 나중에 계엄 끝나고 결혼을 했다. 그래서 결혼했는데 저는 돈이 그때가 너무 없어서, 제 아내한테 면사포, 그러니까 웨딩드레스를 아예 못 입히고, 그냥 우리끼리 돈 10만원밖에 없으니까 예식장도 없고, 이런 교회 교육관이라고 조그마한데 거기서 결혼을 했다. 그래서 단칸 셋방에 살면서 아주 조그마한 방에 화장실도 없는 방에서 요강 갖다 놓고 살았다.
그러면서 우리 딸을 하나 낳았는데, 저는 감옥을 그러고 또 딸이 4살 때 감옥 가서 2년 반이나 감옥 생활했다. 감옥 생활하면 보통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다 어디 간다는데, 제 아내는 고무신도 거꾸로 안 신고, 똑바로 신고, 제 딸도 제대로 키우고, 또 저는 생활 능력이 없었는데, 우리집의 가장이 돼서 잘 먹여 주고, 또 그동안 크게 제 아내가 잘해서 법인카드, 그냥 불법으로 사용한 것도 하나도 없다.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한 거 아시죠. 제 아내는 이재명 후보보다 경기도지사를 2배 더 많이 했다. 그래도 한 번도 법인카드 불법으로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제 딸도 또 지금 사회복지사인데, 아주 노인 어르신들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월급은 적지만 나름대로 착하게 살고 있는데 제 딸은 한 번 또 불법 도박을 하거나, 또 아주 온갖 몹쓸 욕을 그냥 인터넷에 써서 그런 욕을 하는 거, 저는 입에 담을 수가 없는 욕을 하는 거, 이런 거는 제 딸은 한 번도 욕하는 걸 저는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는 전부 제 아내가 잘 맡아서 한 거지, 저는 뭐 한 게 없다. 저는 제 딸한테 장난감 하나도 사준 적이 없는 이런 능력이 없는 아빠이다. 그런데 제가 부족한 이런 아빠, 그리고 또 남편하고 같이 힘들게 가장이 돼서 생활하고, 또 저를 보살펴준 저는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
저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제 아내를 뭐 정신이 없다든지, 발이 붕 떠 있다고 하는데, 제 큰누님은 초등학교밖에 졸업 안 했다. 저는 초등학교를 나오든 학교를 안 나오든 중학교 나오든 고등학교 나오든, 모든 사람들은 다 평등하고, 공부를 많이 안 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많이 안 하고 가방끈이 짧다고 해서 사람이 안착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인간이 학력에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 나왔다.
저는 공장에 7년 다니면서 열심히 일해서 정말 다치기도 하고 이러면서 열심히 일했고, 제 아내 또한 마찬가지이다. 공장에서 공순이, 저는 공돌이가 돼서 열심히 오늘 우리나라 이 한강의 기적, 또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이 공장에 다녔다고 해서 공돌이 공순이라고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사람이 무슨 대통령 부인이 되느냐, 제 아내를 조롱하는 이런 잘못된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저는 대통령에 나왔다.
여러분, 아마 제주도에서는 성남에 대장동이라는 거 그거 못 가보셨겠다. 그게 조그마한 마을이다. 30만평도 안 되는 마을인데, 그걸 개발하는 데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구속되고, 수사받다가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는가. 그런데 저는 그보다는 대장동보다 수십 배 되는 광교 신도시, 판교 신도시, 평택의 고덕 신도시, 삼성 반도체 공장 120만평 세계 최대 공장이다.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수십 배 되는 개발을 했다.
또 철도도 고속철도가 있는데, 여기는 철도가 없습니다만, 거기 경기도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철도 GTX라는 걸 개발했는데, 이거 지금 개통이 됐다. 그거 다 제가 한 겁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개발하고, 이렇게 많은 공사를 하고, 어마어마한 일을 했지만, 제 주변에 공무원들이 한 사람도 구속된 사람이 없다. 또 수사받다가 목숨을 끊은 사람이 없다.
저는 공직 사회가 깨끗해야 된다고 본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공무원들 보고 깨끗하게 일해라. 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 부패하면 즉시 죽을 것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이런 말을 해서 제가 공무원들한테 계속 요구를 했는데, 만약 제가 더럽다면, 제가 법인카드 가지고 마음대로 그냥 돈을 막 쓰고, 또 제가 업자들한테 돈 받고 북한에도 지금 돈을 100억원 이상을 또 보내서, 이거는 이재명 지사 할 때 부지사 하던 사람이, 이화영이다. 징역 7년 8개월이나 지금 감옥에 가서 갇혀 가지고 감옥 살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지금 재판 중에 있다. 그래서 이렇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기 때문에, 저는 “하나도 법에 어긋나지 않게 해라”, 항상 공무원들 보고, “조금도 부정하게 하지 마라. 우리가 부패하면 즉사한다” 이렇게 해서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그렇게 저는 깨끗하고, 또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어려운 사람을 돌보는 것, 이것이 공직자지, 법인카드로 그냥 온갖 자기 일제 샴푸까지 사다 쓰고, 오만 개인 거 다 하고, 또 아들도 지금 여러분 아시죠, 그 아들도 그냥 온갖 욕을 퍼붓고 하는데 그런 인터넷에 하지만, 또 도박도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서 벌금 500만원 다 물었다. 제가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이런 사람 이런, 가족들이 아빠부터, 아빠는 재판을 12가지 죄목으로 5가지 재판을 지금 받고 있고, 또 아내는 지금 현재 법인카드 때문에 또 유죄 판결받고, 아들은 또 상습 도박에부터 욕설 인터넷상에 이렇게 하는데, 온 범죄자 가족이,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되겠는가.
고등학교밖에 못 나오고, 공돌이 공순이밖에 안 하는 사람이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거짓말 안 시키고, 나쁜 짓 안 하고, 도박 안 하고, 욕 안 하고, 이렇게 똑바로 사는 사람이 대통령 가족이 돼야 안 되겠는가.
저는 여기 제주도 와 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그냥 너무너무 공기가 좋으니까, 속에 막 허파가 시원하고, 속에 모든 게 다 나와 버린다. 정말 이렇게 힐링 도시, 힐링의 섬, 우리 제주도 그래서 세계인들이 다 제주도 좋아하는 거 아닌가. 뭐 이유가 거기다가 여러분이 또 전부 사기 치고 욕하고 이러면 여기 오겠는가.
여러분이 워낙 정말 착하게 훌륭하게 잘해줘서 이렇게 오는데, 우리 여기 고광철 고기철 우리 위원장님하고, 김승욱 위원장이 한번 나와 보시라. 이분들은 제가 보니까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데 왜 국회의원 안 뽑아주셨는지 모르겠다. 제가 이분들 말씀하시는 거 한 가지씩만 들어서 제가 다 해드리겠다.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 겸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이제 시작이다. 우리 제주에서 김문수 후보께서 이 열기를 가지고 서울까지 가서 내일 반드시 대통령이 되실 겁니다. 오늘 주변에 더 말씀드리고 내일 손에 손잡고, 미처 투표 안 하신 분들, 반드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를 택해 주도록 여러분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저는 우리 서귀포 지역에 대해서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약속을 해주신다고 해서 이 자리에 섰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약속은 우리 제2공항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게 만들어지게 되면 서귀포의 항공과 관련된 특수 대학을 유치하고 싶다. 약속해 주시겠는가.
<김문수 대통령 후보>
하겠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올 때마다 공항이 좀 작다. 하나 더 만들자고 그래서 빨리하는 줄 알았다. 하여튼 공항을 빨리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저는 제주도 오고 싶은 사람 많은데, 비행기 편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 또 공항이 2개 정도는, 이게 넓이가 워낙 넓지 않은가. 제주도가 서울의 3배라고 들었다. 넓기 때문에 서울에도 공항이 몇 개 있다. 그런데 당연히 하나 더 만들도록 제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광철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
저는 제2공항과 더불어 제주시에 세계적인 크루즈항이 입항할 수 있는 지금 신항만 건설이 예비타당성에 들어가 있다. 이거 꼭 통과시켜 주셔서 조속히 사업이 빨리 돼서 거기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을 통해서 우리 제주도 경제 꼭 살려주시길 부탁드린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크루즈 부분은 경기도에는 좋은 항구가 없다. 조그마한 어항이 전곡항이라고 있었는데 거기다가 요트항을 해서 세계요트대회를 제가 몇 번 열었다. 여러분, 아시는 분 아실지 몰라도, 그래서 이 크루즈항이 절대 필요한데, 제가 말씀을 드려서 크루즈항 만이 아니라 요트항도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서, 제주도가 그야말로 관광도시로서 고급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이 자연도 즐기고, 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러분, 제주도 오니 제가 그동안 선거운동한다고 힘들어서, 목도 아프고 기운도 빠졌는데, 여기 오니 그냥 목도 안 아프고, 기운도 나서 이제 가기가 싫고 말씀을 계속 더 드리고 싶다. 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데 여러분 집에 가서 일도 하셔야 하는데, 너무너무 오늘 제주도 오니 제 자신이 우선에 모든 것이, 마음의 멍도 다 낫고, 다 좋아지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제주도에 산다는 자체가 축복이죠.
제가 늘 이렇게 생각해 본다. 대한민국에 제주도가 없다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참 멋이 없는 나라가 될까. 또 제주도 없다면 우리가 보물이 없는 대한민국이 될까. 그래서 정말 여러분 대한민국의 보물이고, 정말 보물보다 더 귀한, 이 귀한 천연자원, 지질자원, 모든 생물 자원을 다 가지고 계시는 우리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보배가 아니라, 세계의 보배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제주도가 더욱더 빛나는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김문수, 적극적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함께 하겠다.
여러분이 좋은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 내일 투표 꼭 해주시죠. 여러분 주인인 거 맞죠. 전 머슴이다. 전 주인 아니고, 여러분이 주인이고. 안 뽑아주면 모레부터 백수죠. 뽑아주면 대통령이죠. 여러분 일하는 심부름꾼 머슴이다. 당선시킬 수 있나. 구호하나 있어서 같이 외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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