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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제주 총괄거점유세
배명희 2025-06-02 추천 1 댓글 0 조회 75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제주 총괄거점유세

임채윤 회장, 정당을 움직인 집요한 설득과 현장 중심 리더십의 결실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2.() 11:00, 울려라 함성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제주 총괄거점유세를 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제주도민 여러분 반갑다비도 와도 나는데 폭삭 속았수다정말 제주도 너무 좋다아주 공기가 제일 좋고이 산도 좋고 나무도 좋고 바람도 좋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좋다오늘 저희들이 제주 4.3 추모공원에 제가 참배를 하고 왔다정말 제주도의 아픔우리 국민들의 아픔이고또 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우리 제주도를 이렇게 발전시켜서세계적인 최고의 친환경세계적으로 최고의 지질권이고또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주신 제주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동안 저희들은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아서 계엄을 했는데앞으로는 계엄은 절대 안 해야 되겠죠또 탄핵이다경제도 요즘 좀 어렵죠제주도 인구가 약간 준다고 들었는데그로 인해 어려운 점도 있는데그런 어려움 앞으로 저희들이 더 확실하게 더 극복하고 다짐을 해서더 우리 제주도도 발전하고대한민국의 위대한 나라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반성과 다짐이 자리에 오신 우리 제주도당에 우리 고기철고광철 위원장님 그리고 김승욱 도당 위원장님양향자 의원삼성 반도체 출신이고광주 출신이시다국회의원들도 여러분 오셨다그러면 저희들이 다 같이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릴 텐데여러분 받아주시죠큰절을 올리겠다.

 

  어떤 분은 유세하려면 방탄조끼를 입고한다고 그런다그런데 저는 방탄조끼 입었는지 보여드리겠다제가 이 관식이 복만 입었지저는 방탄조끼 없다저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방탄조끼 입었고 그래도 불안해서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양심에 불안해서 방탄유리도 덮어쓴다고 한다제주도는 시원해서 유리 덮어써도 그렇게 덥지는 않겠는데육지는 지금 좀 덥다그래서 유리 덮어쓰면 더운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죄가 많아서조끼만 입은 게 아니고유리만 덮어쓴 게 아니라이제는 방탄법을 만들고 있다.

 

  이 사람이 지금 워낙 거짓말을 많이 시켜서여러분 어제 신문에 보셨겠지만짐 로저스라는 투자를 잘하는 미국계 유명한 부자가 있다이 사람이 자기를 지지한다고 했는데그 사람이 그게 아니라고 나는 그런 이야기 한 적도 없고그런 거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리’, 또 국제적인 거짓말쟁이로 어제 이름을 높이게 됐다.

 

  그런데 여러분 저는 결혼하고 난 다음에 어디 밖에 나가서 다른 여자 보고 제가 총각입니다”, 소리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여러분 제가 TV 토론을 하는 거 한번 보셨죠. TV 토론에서 총각이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하면 되겠느냐고 했더니만 그 김부선이라는 여배우 아시는가김부선이라는 여배우가 그날 밤에 펑펑 울면서 유튜브를 찍었는데거기서 보면 정말 김문수가 자기 가슴에 칼을 뽑아줬다칼이 그동안 꽂혀 있었는데 칼을 뽑아줬다자기는 무조건 김문수를 찍어야 되겠다” 이렇게 울면서 이야기를 하더라저는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맺혀 있는 우리 한을 풀어드리고제주도민들의 그 아픔 한을 반드시 풀어드리는 대통령이 되겠다.

 

  그런데 제 아내는 전라남도 순천 여자이다저희는 공장을 오래 다녔다저도 공장 생활을 7년 했는데저는 영천이고제가 공장 생활을 하는 동안에 제 아내를 만났다저는 노조위원장을 했다그래서 제 아내를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지금 어떤 촉새라는 사람여러분 아시죠.

 

  촉새라는 사람이 제 아내를 보고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여자가 돼서 그냥 제정신이 아니다공중에 발이 붕 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저는 제 아내를 아주 존경하고 또 사랑한다어제는 여기 제주도 와서 잔다고 제 아내하고 같이 못 잤습니다만저는 매일 밤 아내하고 같이 자면서 아주 서로 너무너무 좋고저는 제 아내를 세상에 제일 사랑한다.

 

  제 아내는 제가 아주 어려울 때 계엄이 나서 제가 삼청교육 대상이 됐다노조 하다가 잘리고 삼청교육 대상이 됐을 때제 아내가 저를 그때 결혼하기 전에 숨겨줘서 제가 거기에 숨었다가 다락방에 앉아서 숨었다가 나중에 계엄 끝나고 결혼을 했다그래서 결혼했는데 저는 돈이 그때가 너무 없어서제 아내한테 면사포그러니까 웨딩드레스를 아예 못 입히고그냥 우리끼리 돈 10만원밖에 없으니까 예식장도 없고이런 교회 교육관이라고 조그마한데 거기서 결혼을 했다그래서 단칸 셋방에 살면서 아주 조그마한 방에 화장실도 없는 방에서 요강 갖다 놓고 살았다.

 

  그러면서 우리 딸을 하나 낳았는데저는 감옥을 그러고 또 딸이 4살 때 감옥 가서 2년 반이나 감옥 생활했다감옥 생활하면 보통 고무신을 거꾸로 신고 다 어디 간다는데제 아내는 고무신도 거꾸로 안 신고똑바로 신고제 딸도 제대로 키우고또 저는 생활 능력이 없었는데우리집의 가장이 돼서 잘 먹여 주고또 그동안 크게 제 아내가 잘해서 법인카드그냥 불법으로 사용한 것도 하나도 없다.

 

  제가 경기도지사 8년 한 거 아시죠제 아내는 이재명 후보보다 경기도지사를 2배 더 많이 했다그래도 한 번도 법인카드 불법으로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그래서 제 딸도 또 지금 사회복지사인데아주 노인 어르신들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월급은 적지만 나름대로 착하게 살고 있는데 제 딸은 한 번 또 불법 도박을 하거나또 아주 온갖 몹쓸 욕을 그냥 인터넷에 써서 그런 욕을 하는 거저는 입에 담을 수가 없는 욕을 하는 거이런 거는 제 딸은 한 번도 욕하는 걸 저는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거는 전부 제 아내가 잘 맡아서 한 거지저는 뭐 한 게 없다저는 제 딸한테 장난감 하나도 사준 적이 없는 이런 능력이 없는 아빠이다그런데 제가 부족한 이런 아빠그리고 또 남편하고 같이 힘들게 가장이 돼서 생활하고또 저를 보살펴준 저는 제 아내가 자랑스럽다.

 

  저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고 제 아내를 뭐 정신이 없다든지발이 붕 떠 있다고 하는데제 큰누님은 초등학교밖에 졸업 안 했다저는 초등학교를 나오든 학교를 안 나오든 중학교 나오든 고등학교 나오든모든 사람들은 다 평등하고공부를 많이 안 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공부를 많이 안 하고 가방끈이 짧다고 해서 사람이 안착한 것도 아니다그래서 저는 모든 인간이 학력에 차별받지 않고평등하게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 나왔다.

 

  저는 공장에 7년 다니면서 열심히 일해서 정말 다치기도 하고 이러면서 열심히 일했고제 아내 또한 마찬가지이다공장에서 공순이저는 공돌이가 돼서 열심히 오늘 우리나라 이 한강의 기적또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뤘다고 생각한다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어떤 사람이 공장에 다녔다고 해서 공돌이 공순이라고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그런 사람이 무슨 대통령 부인이 되느냐제 아내를 조롱하는 이런 잘못된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저는 대통령에 나왔다.

 

  여러분아마 제주도에서는 성남에 대장동이라는 거 그거 못 가보셨겠다그게 조그마한 마을이다. 30만평도 안 되는 마을인데그걸 개발하는 데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구속되고수사받다가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는가그런데 저는 그보다는 대장동보다 수십 배 되는 광교 신도시판교 신도시평택의 고덕 신도시삼성 반도체 공장 120만평 세계 최대 공장이다남양주의 다산 신도시수십 배 되는 개발을 했다.

 

  또 철도도 고속철도가 있는데여기는 철도가 없습니다만거기 경기도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철도 GTX라는 걸 개발했는데이거 지금 개통이 됐다그거 다 제가 한 겁니다이렇게 많은 것을 개발하고이렇게 많은 공사를 하고어마어마한 일을 했지만제 주변에 공무원들이 한 사람도 구속된 사람이 없다또 수사받다가 목숨을 끊은 사람이 없다.

 

  저는 공직 사회가 깨끗해야 된다고 본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공무원들 보고 깨끗하게 일해라청렴하면 영원히 살 것이오부패하면 즉시 죽을 것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 이런 말을 해서 제가 공무원들한테 계속 요구를 했는데만약 제가 더럽다면제가 법인카드 가지고 마음대로 그냥 돈을 막 쓰고또 제가 업자들한테 돈 받고 북한에도 지금 돈을 100억원 이상을 또 보내서이거는 이재명 지사 할 때 부지사 하던 사람이이화영이다징역 7년 8개월이나 지금 감옥에 가서 갇혀 가지고 감옥 살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지금 재판 중에 있다그래서 이렇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기 때문에저는 하나도 법에 어긋나지 않게 해라”, 항상 공무원들 보고, “조금도 부정하게 하지 마라우리가 부패하면 즉사한다” 이렇게 해서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그렇게 저는 깨끗하고또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어려운 사람을 돌보는 것이것이 공직자지법인카드로 그냥 온갖 자기 일제 샴푸까지 사다 쓰고오만 개인 거 다 하고또 아들도 지금 여러분 아시죠그 아들도 그냥 온갖 욕을 퍼붓고 하는데 그런 인터넷에 하지만또 도박도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서 벌금 500만원 다 물었다제가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이런 사람 이런가족들이 아빠부터아빠는 재판을 12가지 죄목으로 5가지 재판을 지금 받고 있고또 아내는 지금 현재 법인카드 때문에 또 유죄 판결받고아들은 또 상습 도박에부터 욕설 인터넷상에 이렇게 하는데온 범죄자 가족이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되겠는가.

 

  고등학교밖에 못 나오고공돌이 공순이밖에 안 하는 사람이지만정직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거짓말 안 시키고나쁜 짓 안 하고도박 안 하고욕 안 하고이렇게 똑바로 사는 사람이 대통령 가족이 돼야 안 되겠는가.

 

  저는 여기 제주도 와 보니까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다그냥 가만히 있어도 그냥 너무너무 공기가 좋으니까속에 막 허파가 시원하고속에 모든 게 다 나와 버린다정말 이렇게 힐링 도시힐링의 섬우리 제주도 그래서 세계인들이 다 제주도 좋아하는 거 아닌가뭐 이유가 거기다가 여러분이 또 전부 사기 치고 욕하고 이러면 여기 오겠는가.

 

  여러분이 워낙 정말 착하게 훌륭하게 잘해줘서 이렇게 오는데우리 여기 고광철 고기철 우리 위원장님하고김승욱 위원장이 한번 나와 보시라이분들은 제가 보니까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데 왜 국회의원 안 뽑아주셨는지 모르겠다제가 이분들 말씀하시는 거 한 가지씩만 들어서 제가 다 해드리겠다.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 겸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이제 시작이다우리 제주에서 김문수 후보께서 이 열기를 가지고 서울까지 가서 내일 반드시 대통령이 되실 겁니다오늘 주변에 더 말씀드리고 내일 손에 손잡고미처 투표 안 하신 분들반드시기호 2번 김문수 후보를 택해 주도록 여러분 열심히 노력해 주십시오.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저는 우리 서귀포 지역에 대해서 우리 김문수 후보님께서 약속을 해주신다고 해서 이 자리에 섰다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첫 번째 약속은 우리 제2공항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게 만들어지게 되면 서귀포의 항공과 관련된 특수 대학을 유치하고 싶다약속해 주시겠는가.

 

<김문수 대통령 후보>

 

  하겠습니다저는 제주도에 올 때마다 공항이 좀 작다하나 더 만들자고 그래서 빨리하는 줄 알았다하여튼 공항을 빨리 하도록 하겠다그래서 저는 제주도 오고 싶은 사람 많은데비행기 편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또 공항이 2개 정도는이게 넓이가 워낙 넓지 않은가제주도가 서울의 3배라고 들었다넓기 때문에 서울에도 공항이 몇 개 있다그런데 당연히 하나 더 만들도록 제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고광철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

 

  저는 제2공항과 더불어 제주시에 세계적인 크루즈항이 입항할 수 있는 지금 신항만 건설이 예비타당성에 들어가 있다이거 꼭 통과시켜 주셔서 조속히 사업이 빨리 돼서 거기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금을 통해서 우리 제주도 경제 꼭 살려주시길 부탁드린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크루즈 부분은 경기도에는 좋은 항구가 없다조그마한 어항이 전곡항이라고 있었는데 거기다가 요트항을 해서 세계요트대회를 제가 몇 번 열었다여러분아시는 분 아실지 몰라도그래서 이 크루즈항이 절대 필요한데제가 말씀을 드려서 크루즈항 만이 아니라 요트항도 여기저기 많이 만들어서제주도가 그야말로 관광도시로서 고급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이 자연도 즐기고관광도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것을 약속드린다.

 

  여러분제주도 오니 제가 그동안 선거운동한다고 힘들어서목도 아프고 기운도 빠졌는데여기 오니 그냥 목도 안 아프고기운도 나서 이제 가기가 싫고 말씀을 계속 더 드리고 싶다오늘 하루종일 하고 싶은데 여러분 집에 가서 일도 하셔야 하는데너무너무 오늘 제주도 오니 제 자신이 우선에 모든 것이마음의 멍도 다 낫고다 좋아지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제주도에 산다는 자체가 축복이죠.

 

  제가 늘 이렇게 생각해 본다대한민국에 제주도가 없다면우리나라가 얼마나 참 멋이 없는 나라가 될까또 제주도 없다면 우리가 보물이 없는 대한민국이 될까그래서 정말 여러분 대한민국의 보물이고정말 보물보다 더 귀한이 귀한 천연자원지질자원모든 생물 자원을 다 가지고 계시는 우리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보배가 아니라세계의 보배라고 생각한다여러분제주도가 더욱더 빛나는 제주도가 될 수 있도록 김문수적극적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함께 하겠다.

 

여러분이 좋은 선물을 줘서 감사하다내일 투표 꼭 해주시죠여러분 주인인 거 맞죠전 머슴이다전 주인 아니고여러분이 주인이고안 뽑아주면 모레부터 백수죠뽑아주면 대통령이죠여러분 일하는 심부름꾼 머슴이다당선시킬 수 있나구호하나 있어서 같이 외치겠다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셨다하면 된다할 수 있다해보자이승만 대통령이 말씀하셨다뭉치자이기자하면 된다할 수 있다해보자뭉치자이기자!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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