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부산 총괄거점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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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2.(월) 14:50,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부산 총괄거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지난 비상계엄으로 고생 많이 하셨다. 탄핵으로 어려움도 많으셨다. 요즘 수출도 줄고, 또 경제도 어렵고, 이 자영업도 잘 안되고,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도 없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에게 저희는 반성과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저와 우리 부산시에 오늘 국회의원님들 다 오셨고, 우리 정의화 의장님도 오셨고, 또 다른 지역 의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저희들이 모두 여러분들에게 큰절로 지금 잘못된 반성과 앞으로 잘하겠다는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는데, 여러분 받아주시기 바란다. 큰절 올리겠다.
오늘 부산이 아주 뜨겁다. 비도 오락가락하는데 우리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은 우리 대한민국의 거짓말은 안 된다. 우리는 진짜 부산, 진짜 부산의 민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오셨다. 이재명 후보는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데, 이사람 눈에는 지금까지 가짜였다는 것이다. 자기가 거짓말을 많이 시켰기 때문에 지금까지 모두 가짜라고 하는데, 우리는 지난 세월 진짜를 살아오셨죠.
여러분들께서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로 감동적으로, 온 국민을 울렸습니다만 부산은 바로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마지막 보루였고, 모든 어려운 분들이 피난을 오셨을 때 여러분들은 따듯한 마음으로, 따듯한 손길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쟁에서 이기고 다시 고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보살펴주셨다. 부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다. 여러분들과 함께 이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내기 위해서 저는 오늘 부산역을 찾았다. 여러분.
부산은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태평양으로 전 세계로 힘차게 뻗어갈 수 있는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되야 하겠죠. 여러분, 우리 국회의원님들이 늘 말씀하시는 글로벌 허브 도시가 되기 위해서, 항만도 지금 글로벌 허브 도시의 걸맞은 항만으로 더 발전시키고, 또 가덕도 신공항을 비롯한 글로벌 시대에 맞는 허브 도시로서 힘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제 금융도시로 발돋움하려고 하는 여러분들의 약속, 여러분들의 꿈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민주당이 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아서 그렇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다음에는 반드시 국회의원을 오늘 부산처럼 많이 당선시켜주셔서 이런 법은 가볍게 통과시켜 줄 수 있도록 여러분, 다음에도 더 확실하게 밀어주십시오.
저는 지금 부산에 우리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부족해서 서울로 간다” 이렇게 하는데, 이 부산에는 좋은 바다와 그리고 이 훌륭한 학교와 또 많은 시설과 좋은 배후도시가 있다. 부산·울산·경남 전 세계적으로 밀집되고 세계 최고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자동차, 조선, 비행기, 우주항공, 없는 것이 없는 이 부산·울산·경남이다. 그리고 아주 광활한 우리 태평양을 비롯한 전 세계 물류, 물품이 부산항을 중심으로, 부산 공항을 중심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힘차게 뻗어가는 세계 최고의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어떤 사람은 지금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는 것 들으셨나.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저는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저는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방탄조끼를 입고도 부족해서 방탄유리까지 덮어썼다. 방탄유리를 덮어쓰고도 벌벌 떤다.
양심에 죄가 많아서, 지금 재판을 5개나 받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조끼를 덮어쓰고 유리를 덮어써도 안 된다. 이런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부산 교도소로 가야죠. 저도 교도소 생활을 한 2년 반 했다. 저도 감옥 2번 갔다 와봤다. 그런데 교도소 앉아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죄지은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바로 교도소를 만들어놓은 것 아닌가.
여러분, 지금 방탄조끼에 방탄유리도 부족해서 이제 방탄법을 만들고 있다. 얼마 전에 선거법상 거짓말 죄, 허위사실 유포죄, 어려운 이야기 안 하겠다. 선거법 보면 거짓말 죄가 있다. 제가 이런 곳에서 마이크 잡고 거짓말 시키면, 바로 다음에 영원히 출마 못 하도록 하는 거짓말 죄에 우리 대한민국 대법원의 대법원장부터 13명의 대법관 전원이, 다 만장일치로 합의를 해서 판결을 내렸다. 이재명은 유죄라고 판결을 내렸다. 그러면 본인이 반성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오히려 거꾸로 반성해야 될 이 범죄자가 거꾸로 자기가 판결한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청문회 하겠다고 한다. 자기를 수사한 검사들을 탄핵한 것 보셨는가.
그리고 검찰청을 아예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아예 없애서 공소청을 만든다. 이러는데 이렇게 범죄자가 판사를 다 탄핵해버리고, 또 대법관 숫자를 30명, 100명으로 늘려서 변호사 자격도 없는 사람을 대법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하는데 전 세계 이런 괴물 독재는 전 세계에 한 번도 없었다. 이재명 독재가 처음이다. 여러분, 이렇게 자기 자신이 죄를 많이 지은 것을 없애기 위해서 법을 마음대로 만들어서 5개 재판받는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다 스톱 시켜 버리려 한다.
여러분, 내일 똑바로 안 찍으면 이재명은 바로 지금 자기 재판 다 없애버리고 자기는 선거 때 암만 거짓말 시켜도 괜찮도록 해 놓고 자기가 현재 법인카드 마음대로 쓴 것부터, 북한에 100억원의 돈을 가져다준 거 아시는가. 북한에 이화영 이라는 부지사가 100억원을 가져다주었다. 이 사람이 쌍방울에 돈 100억원을 북한의 김정은에게 갖다 줬는데, 이거 때문에 징역을 7년 8개월 받아서 감옥에 있는 거 아시는가.
그러면 저도 지사를 해보고, 우리 박수영 의원도 부지사를 해봤다. 북한에 송금하는데 지사가 모르도록 부지사가 자기 혼자서 송금할 수 있는가. 이거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보통 불가능이 아니고 어떻게 100억 원이라는 돈이 적은 돈도 아니고 모든 북한에 돈을 갖다 준다든지 이렇게 할 때는 통일부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비밀리에 갔다 하더라도 대북사업은 다른 사업과 달라서 반드시 북한에 돈을 100억이나 갖다 주려면 부지사가 미쳤다고 자기 마음대로 북한에 돈을 갖다 주는가. 이것은 볼 것도 없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워싱턴 한인회장, 신 목사라는 분이 있다. 워싱턴 한인회장이 이 이재명을 미국 재무부에 고발하고, 미국 국무부에 고발하고, 미국 안전 보장 이사회에 고발해놓았다. 이렇게 되면 거기에 재판 결과에 따라서 이재명 앞으로 외교활동 못한다. 왜냐면 북한에 돈 갖다 주는데 허락받지 않고 현금을 가져다주는 것에 대해서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여기에 대해서는 제재를 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바로 UN에서 하는 대북제재 결의안이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외교도 할 수 없다. 감옥에 가는 것만이 아니라 대통령이 외교를 못 하면 대통령이 아니다. 대통령이 또 지금 우리나라가 북한을 계속 침략하려고 했기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이 없는 돈을 통해 북한에 대전차 방호벽을 쌓고, 장갑차가 못 오도록 방호벽을 쌓고, 온갖 공사를 했구나. 알고 보니 우리가 북한을 침략하려고 했기 때문에 북한의 김정은이 대전차 방호벽을 쌓고 휴전선에 공사했구나. 이런 이야기 하신 것 아시는가.
이 사람은 김정은의 대변인이다. 이렇게 해서 되겠는가. 사실도 아닌 이야기를 해서,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을 침략할 일이 있는가. 북한이 우리를 침략한 적은 있다. 6·25 때 침략했다. 그것도 바로 6.25 바로 1년 전에, 미국이 철수하고 나니까 그렇게 침략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북한을 침략해서 북한에 돈이 있나, 먹을 것이 있나 우리가 왜 침략하는가.
여러분, 이렇게 말이 안 되는 망상에 빠져있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 대장동이라는 게 있다. 조그마하다.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것인데, 저는 여기 박수영 부지사가 우리 공무원들하고 수원에 있는 광교신도시 대장동의 10배가 넘는다. 그리고 평택의 반도체공장, 세계최대의 반도체 단지인데 그것은 대장동 4배가 된다.
그리고 판교신도시 이것도 대장동만큼 큰 곳이다. 그리고 다산 신도시라고 남양주에 있다. 이것도 대장동보다 5배가 된다. 이렇게 많은 경기도 개발을 하고, GTX라는 지하고속철도 제가 뚫은 거 아시는가. 지하철 공사부터 외국인 산업단지, 또 도로, 많은 공사를 했지만, 경기도 공무원 하던 박수영 부지사가 잡혀갔단 이야기 못 들었다. 징역 7년 8개월 받았단 소리 못 들었죠.
저와 공무원 8년을 같이하던 공무원 중에 누구도 구속되거나 잡혀가거나 또 조사받다가 자살한 사람 이런 사람 있단 소리 못 들으셨죠. 그런데 이 조그마한 거 하나 하고도 이렇게 많은 죄를 저질러서 재판받고, 다 잡혀가고 다 죽어나는데 이런 사람을 저 위에 꼭대기 대통령으로 올려놓으면, 대한민국 공무원이 전부 다 확 썩을 것 아닌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 아시는가. 저위에 가장 더러운 물, 가장 독극물이 있는 이런 사람들을 위에 올려놓으면 우리 공무원 전체가 썩어버리고 우리 국가 전체가 부패해서 냄새가 나서 대한민국 경제도 안되고, 외교도 안 되겠죠.
저는 제 아내가 전라남도 순천 사람이다. 저는 공장 7년 다녔고 제 아내도 공장 7년 이상 다녔다. 공장 다니면서 노조 했는데 그러면서 서로 만나서 결혼했다. 그런데 촉새라는 사람이 있다. 촉새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아니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주제에 어떻게 영부인을 하려 하느냐, 그러니까 발이 하늘에 붕 떠가지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이렇게 제 아내를 완전히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저는 묻는다. 고등학교밖에 안 나오면 대통령 부인도 될 수 없는가.
여러분, 공장에 다니는 사람, 저는 공돌이였고, 제 아내는 공순이였다.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장에 다녀서 열심히 일해서 생활을 유지하고 우리나라 좋은 물건을 만들어낸 공돌이, 공순이는 무슨 잘못이 있는가. 저는 학력 차별이 없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에 나섰다. 저는 이 고무공장에도 잠깐 봤습니다만 저는 공장 다니는 공돌이, 공순이라고 해서 차별받지 않는, 직업에 귀천이 없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왔다.
여러분, 이 괴물 독재 또 학력차별, 또 직업을 차별하고 천시하는 이러한 무리들이 말로는 민주를 이야기하고, 말로는 평등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들이야말로 특권세력 아닌가. 이들이야말로 부패세력 아닌가. 이들을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바로 위대한 여러분의 한 표 한 표 아니겠는가. 이런 부패세력을 척결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김문수가 아니다. 김문수는 보시다시피 삐쩍 말라서 힘도 별로 없고 힘이 없다. 여러분이 힘이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강력한 힘이 있다. 여러분의 주권자 맞는가. 여러분이 주인을 민주라고 한다. 여기, 서 있는 이 사람들 전부 여러분 모두 머슴이다. 여기 전부 큰 머슴, 작은 머슴 다 머슴이다.
여러분이 저를 내일 안 찍어주시면 바로 내일부터 저는 백수건달 맞는가. 저는 돈이 없는 사람이다. 여러분의 한 표가 소중하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저 범죄자 재판을 5개나, 앞으로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 사람, 온 가족이 범죄자가 되어서 유죄 판결받고, 법인카드 자기 마음대로 온갖 것 다 사 먹는 이런 사람을 여러분 찍어주시겠는가.
여러분, 내일 “아이고 바쁜데 나는 고만 가겠다” “나 머리 아프다” 이런 분 안 계시죠. 내일 꼭 투표하시죠. 믿는다. 믿어도 되는가. 박정희 대통령 말씀하셨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말씀하셨다. 뭉치자! 이기자! 제가 한번 크게 외칠 테니 같이 하실 수 있죠. 준비되셨는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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