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대구 총괄거점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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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2.(월) 16:40,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대구 총괄거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구시민 여러분, 감사하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께서 여기에 서서 볏단을 안고 계시는데, 그저께 우리 박근혜 대통령 서문시장 오셨죠. 제가 말씀을 드렸다. 제가 달성 사저를 가보니까 너무 집에서만 갇혀 계시는데, 이렇게 혼자만 그 집에서 고독하게 계시다가는 안 좋겠다 싶어서 건강을 위해서도 시민 여러분을 꼭 만나 뵙기를 바란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나오셔서 오늘은 부산에 방문하셨다가, 지금 울산 가신 거 아시죠. 그리고 또 진주도 가는데, 우리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이 발딱 뒤 집어지고 있죠. 여러분들 민심이 지금 뜨겁게 뒤 집어지고 있다. 오늘 제가 우선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먼저 낭독하고 그다음에 말씀을 드리겠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이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투표일이다. 먼저 있어서는 안 될 비상계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 저와 국민의힘은 깊이 반성하며, 국민의 뜻과 염원을 받들어 오직 국민과 나라를 위한 길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당내 민주주의, 당과 대통령의 수평적 관계, 대통령의 당무 불개입, 당과 정부의 건강한 관계 등 과감한 당 혁신을 추진하겠다.
거듭 약속드린다. 저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겠다. 어려운 민생 경제를 살리고, 부정부패와 거짓 없는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이 존중받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
제가 이 반성과 다짐의 큰절을 올리겠는데, 시민 여러분 받아주시기 바란다. 우리 대구·경북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큰절로 우선 인사를 올리겠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서 계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실 때 국회 독재를 일삼고 사법리스크에 떨고 있던 이재명 후보는 감옥에 갈 처지에서 기사회생해서, 대한민국 모든 권력을 다 장악하여 히틀러식 총통 독재를 펼치려고 하고 있다. 특검을 가동해서 정치 보복을 하겠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수사 시즌2로 반대세력 숙청, 국회 이재명 일극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겁니다. 대법원·대법관 협박에 셀프 방탄법 강행 예고 등 사법부도 자신의 발아래 두겠다고 한다.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위기가 엄습해 오고 있다. 경제도 지역화폐 등,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던지는 현금살포 포퓰리즘 공약들을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변하지 않는 반기업, 반시장, 친노동조합 정책은 더욱 거세해져서 경제는 뒷걸음질 치고 있다. 국민 갈라치기로 정치의 궁극적 목표인 국민통합을 파괴하려는 본색도 드러나고 있다. 인권과 평등, 민주를 외치던 입에서 여성을 향한 모욕과 차별적인 언어가 난무해도 자기편이라고 감싸며 편 가르기에 골몰한다. 한반도와 동북아, 세계 평화의 위협인 북한 핵무기도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재명 후보의 위선과 무서운 실체를 낱낱이 알게 되자 이재명 후보는 이를 숨기고 막고자 방탄을 하며 해서는 안 될 퇴행적 행보를 벌이고 있다. 막판 허위사실 유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 자신은 물론 부인 아들까지 ‘범죄 가족’이라는 국민적 비판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이재명 후보 아들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음란 댓글로 부전자전이란 국민적 공분도 거세게 일고 있다. 아들의 추악한 댓글 사건을 덮으려고, 최근 얼토당토않은 ‘리박스쿨’을 끄집어내서 혹세무민하며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 댓글 조작의 원조 민주당 드루킹 세력이 듣보잡 ‘리박스쿨’로 저를 엮어 김대업 병풍, 생태탕, 김만배, 신학림 가짜 인터뷰 등 마약 중독 같은 선거공작을 펼치고, 짐 로저스를 끌어들여 글로벌 허위사실 유포 사기극도 연출하고 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이재명 후보는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은 빨리 깔끔하게 기각해 주자는 쪽이었다, 갑자기 파기환송 돼서 황당했다”고 털어놨다. 어떤 범죄 피의자가 대법원의 판결 상황을 미리 알 수 있다는 말인가. 자신이 ‘재판거래’를 한 사실을 자인한 것이다. 이것이 사법 농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재명 후보가 툭하면 꺼내는 내란이라는 것이 바로 이게 내란 아닌가.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에서 누구와 사법거래를 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사법농단을 일삼고, ‘사법내란’을 부추긴 세력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사법부는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심판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준석 후보 찍으면 이재명 후보만 도와주게 된다. 김문수 찍으면 김문수가 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다. 내일은 선이 악을 이기는 날이다. 내일은 자유가 독재를 물리치는 날이다. 여러분의 투표가 이재명 괴물 총통 독재의 출현을 막을 수 있다.
저 김문수가 집권하면, 국민께서 상상하지 못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겠다. 국민적 요구와 시대적 사명에 맞게 국정 운영의 근본부터 바꿔 국민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모두 함께 잘 사는 번영의 대한민국, 거짓과 부패가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과 청년, 여성의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우리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제가 이따가 하고, 제 딸이 동주인데, 제 딸은 지금 시집가서 애가 둘이다. 그래서 애가 둘인데 오늘 이렇게 특별히 나왔는데, 딸은 사회복지사고 우리 사위도 사회복지사다. 그래서 두 사람 다 어렵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인생의 보람이다. 제가 계속 이야기했더니만, 본인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오늘 아마 말씀드릴 게 있다고 한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녀 김동주 씨>
저는 김문수 후보 딸 김동주이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 뵈면 절을 하라고 항상 들어서, 먼저 절을 한번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다.
제가 마이크를 잡아본 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떨리는데, 사실 제가 이 자리에 오게 된 건 여러분을 대신해서 저희 아빠께 다짐을 한번 듣고 싶어서 왔다. 제가 좀 떨리니까 여기 오신 여러분들께서 부모님께 하듯이 다 같이 “아빠” 이렇게 선창해 주시면, 제가 뒤에 질문을 하겠다. 그러니까 여러분께서 “아빠” 같이 한번 해 주시면 된다.
아빠, 앞으로도 손주들이 배울 수 있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모습 보여주시도록 노력하실 거죠. (예. 하겠습니다.)
아빠, 저 같은 청장년층이 노후 걱정 없도록 연금 지켜주실 거죠. (예. 지키겠습니다.)
아빠, 취직·집값·결혼·육아, 조금씩 나아지도록 노력하실 거죠. (예. 노력하겠습니다.)
아빠, 지금의 대한민국 만들어 주신 우리 부모님들 존경받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거죠. (네.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빠, 자유를 지키겠다는 신념 변치 않으실 거죠.(예. 변하지 않고 자유를 지키겠습니다.)
여러분 잘 들으셨죠. 내일 여러분의 품격에 맞는 투표 기대하고 있겠다. 감사하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어떤 사람은 이렇게 사람만 많이 모이면, 겁이 나 가지고 방탄조끼를 입고 나온다는데, 저는 방탄조끼가 없다. 한번 보여드리겠다. 방탄조끼가 저는 없다. 저는 방탄조끼가 필요 없고, 여러분이 바로 저의 방탄조끼라고 생각한다. 방탄조끼도 부족해서 방탄유리를 또 덮어쓰고 나온다. 그래도 벌벌 떨리니까 이제는 방탄법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자기가 5개 받는 재판, 다 재판을 중단시키는 이런 법을 또 만들고 있다. 여러분 자기가 대법원에서 선거법상 거짓말죄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니까 이제 대법관을, 또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한다.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고 한다. 이거 말이 되는가. 대법관 숫자를 지금 14명인데 30명, 100명으로 늘리고, 변호사 자격도 없는 사람을 대법관으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여러분, 대한민국 이 재판제도, 사법제도를 완전히 범죄자가 주무르는 이런 대한민국, 괴물 독재 국가로 만들어서는 안 되겠죠.
뿐만 아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 지금 노란봉투법 아시죠. 노란봉투은 바로 노동조합이 불법파업을 하더라도 사업하는 사람들이 손해배상 청구를 못 하도록 하는 전 세계에 유례없는 최고의 악법이다. 이런 악법을 만들면 대한민국 좋은 기업, 신세계라든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SK 모든 세계적인 기업은 대한민국을 피해서 외국으로 다 도망가 버리겠죠. 외국 기업은 대한민국에 안 오겠죠.
그러면 우리 젊은이들은 지금 ‘쉬었음’ 청년만 50만 명이 넘는데, 대학 나오고 공부 많이 하고 이런 우리 젊은이들이 취업할 데가 없어서 전부 백수가 되는 거 아니겠는가. 노란봉투법을 또 추진하겠다는 것은 바로 노동조합, 민주노총하고, 노동조합 몇 명 다 해 봤자, 근로자의 13%밖에 안 된다. 87%의 약한 노동자, 미조직 노동자 다 버려두고, 이 조직된 노동자 13%가 똘똘 뭉쳐서 요구하니까, 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노란봉투법을 다시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런 법을 만들면 이것이 바로 경제파괴법이 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경제를 지켜내야 된다. 대한민국 경제를 지켜내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의 일자리도 없어지고, 경제도 안 돌아가면 여기 소매상 하는 작은 자영업자도 안 돌아간다. 중소·중견기업도 안 돌아간다. 지금 31조를 들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관세를 이유로 미국으로 간다고 그러지만, 관세뿐이 아니다. 이 이재명 대통령 되면 그때부터는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다. 모든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금 이재명은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그 부지사 이화영이 북한에 쌍방울이라는 회사 이름을 빌려서 대북송금, 100억원을 대북 송금했는데, 경기도부지사 하던 이화영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아서, 지금 감옥에 앉아 있다. 그러면 부지사가 이렇게 죄를 지어 감옥에 앉아 있는데, 이재명은 지금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중이다. 이 사람은 계속 요리조리 재판을 피해서 아직 1심 재판이 끝이 안 났지만, 부지사가 7년 8개월 받으면, 지사는 볼 것 없이 그보다 더 많이 받겠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워싱턴 한인회장 신 목사가 바로 이 사람을 미국의 국무부와 미국 재무부, 또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이재명은 유엔대북제재 결의안을 위반했다, 이 사람을 처벌해 달라’고 고발을 해놨다. 여러분, 그렇게 돼서 이 고발된 사건이 유죄가 나오면, 이재명은 세계 어느 나라도 갈 수가 없다. 유엔 제재를 위반한 이런 자들은 다른 미국에서도 받아주지 않고 다른 나라도 바로 출입도 금지하고, 모든 금융도 제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대재앙이 오기 직전이다. 여러분, 이거 되겠는가.
대장동이라는 데는 아주 조그마한 데다.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땅인데 여기를 개발하고 얼마나 많은 성남시의 공무원이 감옥에 가고, 또 수사받던 중에 목숨을 스스로 끊었는가. 저는 경기도의 수원 광교 신도시, 판교 신도시, 평택의 고덕 신도시,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 많은 개발해서 수십 배 개발했지만, 저와 같이 이 공공개발을 하고 또 제가 GTX 만든 거 아시죠. GTX 고속 지하철도도 만들고 도로도 많이 닦았지만, 저하고 일했던 사람이 뇌물 먹고 감옥 갔다는 소리 들어보셨는가. 죽었다는 사람도 없다는 거 아시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씀 아시죠. 가장 더럽고 독이 많은 이런 사람을 저 위에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으면, 대한민국 공직자가 전부 다 썩고 부패해서 온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괴롭고 기업은 대한민국을 오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이런 불행한 일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김문수가 아니다. 김문수는 못 막고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막을 수 있다.
김문수는 여러분이 안 찍어주시면 내일부터 완전히 백수이다. 여기 국회의원들도 여러분이 안 찍어주시면 다 백수이다. 우리는 여러분의 머슴이고, 여러분이 주인이다.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찍어야 된다. 누구를 찍겠는가. 똑바로 찍으셔야 된다. 한 사람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요즘에 우리 대구 출신의 ‘촉새’라는 사람 아시죠. ‘촉새’라는 사람이 제 아내 보고 “여공이”, 제 아내는 공장에 다니고 저도 공장 생활을 7년 했다. 저는 공돌이고 제 아내는 공순이다. 그리고 제 아내는 고등학교밖에 안 나왔다. 그런데 “고등학교 나온 공장 다니는 사람이 대통령 부인이 될까 싶어가 정신이 없고 제정신이 아니다. 발이 공중에 붕 떠 있다”는데, 여러분 이런 막말, 말이 되는가.
저는 대한민국에 학력 차별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에 출마했다. 저는 공돌이든지 공순이든지 얼마나 우리 대한민국 기적을 이룩하는, 경제 기적을 이룩하는 주역이었는가.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누구든지 다 성실하게 자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모든 국민은 다 동등하고, 모든 그런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존귀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생각하고, 이러한 가치를 확실하게 전 세계에 보여드리기 위해서 출마했다.
대통령 학력 차별 없고, 여성을 비하하지 않고, 직업에 귀천이 없는 위대한 가치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 수 있죠. 누가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가. 여러분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만이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만이 위기에 처한 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고, 괴물·방탄·총통 독재를 막을 수 있는 힘은 오직 여러분의 깨끗하고 위대한 한 표 한 표밖에 없다.
내일 꼭 투표해 주시죠. 틀림없죠. 여러분의 참여가 없는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여러분의 현명하고 똑똑한 한 표 한 표만이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을 기적으로 만든 위대한 세계적인 산업 혁명가 우리 박정희 대통령께서 오셨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 자리에 서 계시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농업 혁명, 또 제철 부문에서 제철 혁명, 자동차 혁명, 조선혁명 그리고 K방산혁명, 산업단지부터 또 경주 불국사를 가더라도 경주에 보문관광단지 관광혁명, 여러 부분에서 짧은 시간에 세계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낸 위대한 혁명가 우리 박정희 대통령 맞죠.
여러분, 제가 박정희 대통령 말씀을 한번 외치겠다. 여러분 준비되셨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의 뭉치자! 이기자!로 하겠다.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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