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기독교연합회, 2016년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김포기독교연합회 회장(이봉조 목사)는 3월 27일 오후 3시 풍무동에 위치하고 있는 금포교회에서 김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예배 진행은 김인권 목사(김포평안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대표기도는 김신호 목사(김포성문교회), 성경봉독은 김진관 목사(은혜담은교회), 말씀선포는 오태균 목사(총신대 교수), 헌금기도는 곽영민 목사(성원교회)가 담당했다.
부활찬양순서는 금포교회성가대, 기독교남성합창단, 월드미션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특히 월드미션 찬양 팀은 해외에서 병들고 굶주려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고난과 부활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기도시간을 맞이해 안춘갑 목사(사우중앙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재화 목사(김포중앙교회)는 ‘김포시 발전과 시장, 공직자를 위하여’, 김광철 목사(새벽교회) 는 ‘김포시복음화를 위하여’ 등을 위해 간구했다.
내빈 소개를 맡은 이봉조 목사(연합회장 김포성결교회)는 새누리 김동식 후보와 더민주 김두관 후보 등 부활절축하예배를 찾은 정관계 인사들을 소개했다.
이날 말씀 강론으로 초대를 받은 총신대 교수이며, 한국기독교가정상담협의회장인 오태균 목사는 “심령의 부활로 기대하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교수는 설교를 통해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고통을 받고 있는 질병은 ‘우울증’이라"고 말하며, "부활절을 맞아 고통받는 심령이 새롭게 변화 받아 부활의 능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하며. ‘죽음에서 생명에로의 부활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신진 목사(총무, 열방교회 목사)의 광고와 이우배 목사(증경회장, 금포교회)의 축도로 2016년 김포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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